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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5 06:41
진짜 공감해요
겨알못(?)인 제가 봐도 김연아선수와 여타 다른 선수들(마오 포함)의 격차는 확연했어요 그정도로 세계 모든 선수들과 차이 나는 클래스의 1인자가 우리나라에 있었다니...동생이지만 연아는 존경이예요
15/10/25 11:19
사실 지나고보면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먼치킨이었죠. 대체 왜 이 사기캐가 대한민국에.............
그때야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알못이라 못 알아보고 3A 타령이나 해 댔지만.
15/10/25 15:30
저는 개인적으로 세헤라자데는 그닥이었어요.
생각해보니 프리를 별로 안 좋아한 것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곡은 대부분 쇼트였네요. 굳이 하나 뽑으라면 종달새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연아가 정말 힘들 때 안무라 제대로 된 클린도 못 해보고, 그 때 연아의 상황과 이미지에 정말 잘 맞는다고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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