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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8 20:31
말하는 수준이 하나같이 한심하기 이를대 없는 수준.
근데 저쪽 수뇌부 성향이랑 또 비슷한 레벨이긴 하죠. 그러니 저런 감투 쓰고 앉아 있는거고.
15/10/08 20:33
공산주의자라는 표현이 내편이 아닌 양반중 맘에 들지 않는 경쟁자 양반에 대한 멸칭으로 사용되어온 나름 유구한 전통이 있긴 합니다만 참...
15/10/08 20:35
지들 맘에 안들면 죄다 좌빨이지 ..... 대한민국의 정통 보수 우파라는 인간들이 참 ;;
민주당도 종북 좌파 빨갱이(종북좌빨), 노무현도 종북 좌파 빨갱이(변형된 공산주의자), 동성애자도 종북 좌파 빨갱이 ..... 저런 놈들이 대한민국의 정통 보수 우파라니 ..... 그냥 새누리당 빼고 죄다 종북 좌파 빨갱이라고 하는 게 나을텐데 .....
15/10/08 20:36
사실 이 나라는 이래도 되니까가 아니라 요즘은 이래도 되니까 하는 거죠. 이런 발언들이 용납이 되느냐가 문제라기 보단 이런 발언을 어떻게 해야하느냐가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발언의 자유를 위해서 같이 수위를 올리느냐 아니면 브레이크를 걸어서 서로 발언을 규제하느냐. 우리는 약하니까 해학을 해도 돼라는 문제의식으로는 절대로 해결이 되지 않을겁니다.
15/10/08 20:40
저런 멍청하면서도 반인권적인 소리를 공영방송 이사라는 인간이 주절주절거리는데
이런 발언들이 용납이 되느냐가 문제라기 보단 이런 발언을 어떻게 해야하느냐가 더 문제라니.. 우리는 약하니까 해학을 해도 돼란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어이가 없군요..
15/10/08 20:55
어차피 반대편에도 어이없는 이야기를 하는 건 마찬가지고 이젠 인터넷 때문에 누가 약한지는 의미가 없죠. 힘이 없으면 진실이란 게 의미가 없는 요즘 같은 세상에 진실을 외쳐봐야 아무 소용이 없는 거고요.
간단히 말하면 이젠 폭발하면 지는 겁니다. 참고 참아서 내 손에 무기가 쥐어지면 그 때 휘두르면 늦지가 않죠. 이젠 모두 이대로 하면 안된다는 이야깁니다.
15/10/08 21:14
근거도 없이 피장파장식의 물타기 논지를 꺼내면서
저 이사님 못지않은 오락가락 전개로 흥분하면 지는거라는 뜬금없는 결론이라니... 참.... 참신하기는 하네요...
15/10/08 21:40
공영방송이사의 기사화된 헛소리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근거가 없기는 마찬가지다..
이러니 피장파장 물타기논지밖에 못 꺼내면서 그게 물타기인지도 모르죠..
15/10/08 21:42
아뇨 님의 논지가 근거가 없다고요. 그냥 감정의 배출밖에 없는데요. 누가 헛소리가 헛소리가 아니랍니까. 상대방을 알아야 나도 안다고 흔히 말하는 민주세력이 상대방에게 한 소리도 생각해야한다는 이야기죠. 그것도 내가 한적도 없는 이야기를.
15/10/08 22:21
K-DD 님//누가 잘했냐 잘못했냐는 건 의미 없다는 겁니다. 상대방에게 울화를 일으키는 게 중요한 거고 그 화가 난 상대가 몽둥이를 들고있는 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몽둥이가 손에 없으면 화를 내는 건 에너지 낭비밖에 안되는 데다 상대에게 실수를 유발하게 하는 거고요. 스타할 때 많이 해보셨잖아요?
15/10/08 21:40
제가 저렇게 해서 저 분들이 절 알아주는 줄 아나보네요. 댓글에다 킹찍탈 쓰고 가시는 분들이 저 사람들한테 힘을 주죠. 제가 뭐 닥치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저 사람들이 잘못을 했다고 다카키 마사오니 공주님이니 하니까 저 사람들이 자신들을 약자라고 착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맞불을 놓죠. 그러니까 선택을 하라고요. 계속 그렇게 다카키 마사오 놀이 하시면서 노무현 능욕을 참아 내시던지, 아니면 스스로 검열을 하시던지. 솔직히 저는 후자는 맘에 안듭니다.
15/10/08 21:44
저는 꼴보기 싫어서 까는거고 하는 짓이 틀려먹었으니 욕하는거지
상대적 약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그에 대한 반발 심리로 소극적인 해학/풍자를 하지 않습니다. 저한테는 저 스스로가 우주채고존엄 하신데, 마찬가지로 하심군님에게도 하심군님이 채고존엄 하시죠. 왜 굳이 그런 사상을 가지고 계신지가 의문입니다. 바로 새누리당과 현 사회지도층/집권층들이 노리는 부분이 바로 그러한 패배주의, 신민의식 입니다. 괜히 김무성이가 젊은애들 정치 포기하게 만들어야된다고 떠드는게 아닙니다. 하심군님 생각이 틀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댓글에서 패배주의적 발상이 느껴져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15/10/08 21:50
그렇게 해왔으니까 저 사람들이 저렇게 하는거죠. 자기들이 약올라서 헛발질 하는 바람에 노무현을 낳았으니 지금 저런 말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분노와 절망감을 심어주고 있는거고요. 저들의 전략이 다 민주세력 한테서 나왔어요. 스타하면서 상대방이 흔들기 시전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는 젊은 사람들이 왜 정치에선 전략을 바꾸지 않고 박근혜 대통령 놀리는 피켓 들고나가서 나가서 싸우자밖에 못하냐는거죠. 댓글에선 그냥 화가나서 킹찍탈 거리고 있고요. 그냥 그런 걸 지적한 거 밖에 없습니다.
15/10/08 22:16
공영방송의 이사가 멍청하면서도 반인권적인 헛소리를 했는데
속 긁는게 중요한 거다... 오락가락망상도 정도껏이지.. 이정도면 어이없음을 넘어 안쓰러울 정도네요 의도는 물타기가 아니라고 진심 믿어봐야 하는 소리가 물타기뿐이면 결국 물타기일뿐이죠
15/10/08 22:24
저는 최대한 성의있게 말씀드리고 있는데 님 께서는 어이가 없느니 안쓰럽다느니 하시면서 감정배출만 하시네요. 글을 제대로 못 읽는 건 제가 제대로 못쓰는 탓도 있으니 탓하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할 말이 없으시면 그냥 안하시면 되요.
15/10/08 22:40
성의가 없으니 문제죠
아님 성의라는 단어가 제가 아는뜻과는 많이 달라졌던가.. 저런 헛소리를 피장파장논리로 물타기를 하면서 성의있게라.. 그러면서도 중요한 건 속을 긁는다는 것이니 비교하는 건 의미없다면서 성의는 있다라니.... 저 이사도 성의는 있게 이야기 했겠군요..
15/10/09 00:25
죄송한데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 건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말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표현의 자유냐 규제냐 하시는거 보면 하심군님께서는 문제의 핵심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예시로 들어보면 하심군님의 소중한 사람이(연인이나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어떤 사람이 장례식장에 와서 '이 xx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잘 뒤졌네' 하면서 나대는거와 같습니다. 이때도 님께서 이건 표현의 자유인가? 아니면 규제가 필요한가? 라는 고민을 하지 않을 것이라 저는 장담합니다. 여기서 잘못된 것은 규제가 안되있는 것이 아니죠 그 사람이 그런 말을 했냐 안했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사람의 인성이 문제입니다 이 글에서는 지금 그걸 비난하고 있구요
15/10/09 01:03
그 인성이라는 것이 지금의 정치상황에선 별로 도움 안되는 상황이라는 거고 그 도움 안되는 거 하나 붙잡고 욕하고 나서는 '아 나는 진실을 추구하는 참사람이다' 라고 말 하는 거 밖에 없다는 말이죠. 그냥 일상을 살고 싶으면 그래도 되죠. 근데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사람이면 상황을 더 깊숙히 봐야한다는 겁니다. 지금 나꼼수에서 던진 돌멩이가 반사되어서 방송에서 10배로 튀겨지는 세상입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한가하게 저런 사람 비난이나 할 상황이 아니라는 거죠. 여론을 바꿀 수 없다고 한탄만 할 게 아니라 여론을 바꿀 수 있는 논법부터 만들어가야한다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지만 그걸 위해서는 표현의 자유는 부작용이 많음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5/10/09 13:12
이미 몇명이 지적했지만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질 모르겠군요.
때로는 피장파장으로 가고 때로는 약자 논리가 나오고 때로는 감정에 휘둘리면 곧 패배라는 논리가 나오고 때로는 표현 내용보다는 누구에게 힘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하고 때로는 표현의 자유 얘기가 나오고 때로는 언론의 뻥튀기가 나오고 때로는 이런 언론을 바꿀 근본 해결이 더 중요하다고 하고 이 모든걸 일관성 있게 연결할 하나의 자기 철학이나 주장이 안 보이고 중구난방으로 흩어져서 각자 표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저런 발언에 대해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말고 전략을 바꾸어야 한다던가 저런 사람을 한가하게 비난할게 아니라 여론의 근본을 개선할 논법을 만들어야 한다고도 하는데... 그런 것에 대한 대안까지는 안 바라더라도 적어도 방향성은 제시를 해야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까 무슨 주장을 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 되고요. 그리고 저런 발언을 바난 하는게 여론의 논법을 바꾸는 행위와 왜 상충되는지도 모르겠고 저건 개인의 발언이고 그게 비난 받는 건데 그게 어째서 여론의 논법과 나꼼수가 던진 돌멩이가 10배로 튀겨지는 것과 연결되는지도 모르겠고 결론적으로 그게 어떻게 빙 돌아서 표현의 자유로 돌아오는지 모르겠어요. 주장이 뭔질 따지기 이전에 무슨 이유로 그런 근거와 논리가 나오고 그게 연결돼서 결론적인 주장으로 도출되는지에 대한 일관된 흐름이 안 보인다는 거죠. 주장이 옳고 그른걸 따지기 이전에 이러면 논쟁은 삼천포로 갈 수밖에 없고 제대로된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합니다. 당연히 남을 설득 시킬 수도 없고요.
15/10/08 20:43
조우석 KBS 이사님의 명언
[“좌파의 종류에는 세 가지가 있다. 무식한 좌파, 똑똑한 좌파, 더러운 좌파다. 더러운 좌파는 동성애자 무리를 가리키는 저의 카테고리”] [‘똑똑한 좌파’ “문재인이라고 어느 당에 대표하는 친구가 공산주의자라는 말에 발칵 화를 내는데 그 친구는 자기가 왜 공산주의자인지 모를 것”] [“문재인이 공산주의자라고 저 또한 확신한다”] [“제가 볼 때 얘기한 분이 정확한 지적을 한거라고 저는 확신한다.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은 우리 시대의 의인”] [“동성애와 좌파 연대의 결정적 증거는 노무현이다. 2007년 노무현이가 국가인권위를 통해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다”] [“이거야말로 노무현이 우리 사회에 끼친 악영향 중 가장 큰 거라고 단언한다. 우리가 막지 못할 경우 국가적인 재앙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사회 현상이 더러우면 더럽게 이야기를 해야지 점잖케 하면 우리가 당한다. 더러운 것을 더럽다고 말해주는게 상식”] [“또 한명의 활동가로 곽이경(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이라는 사람이 있다. 아니나 다를까 까보니까 좌빨”] [“동성애자와 좌빨 사이의 더러운 커넥션에 대해 더 이상의 증거는 굳이 필요가 없다”] 이날 토론회는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자변)가 주최했다. 진짜 이런 인간이 대한민국 정통 보수 우파라니 ...... ;; 좌파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알고 저러시는 건지 ;; 그것도 아니면 새누리당 (+ 박정희, 박근혜) = 대한민국 정통보수 라서 저러는 건지 ;; 게다가 마지막은 좌파도 아니고 좌빨 (좌파 빨갱이) ;;
15/10/08 20:45
마음에 안 들면 '좌파' 내지는 '종북', '빨갱이' 소리 밖에 못하는 빈곤한 상상력으로, 왜 저 자리에 앉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그 분'이 대빵자리에 앉아있기에 가능한 것이겠지만요.
15/10/08 20:46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는 게 그렇게 이 나라에서 부끄럽진 않아요.
그런데 저런 생각을 지상파 매체의 이사가 당당하게 공석에서 발표한다는 건 진짜 나라가 부끄럽습니다.
15/10/08 20:50
본문에 써져있는 대로 이게 무슨 핵폐기물급 소리인가 모르겠습니다.
저 사람 말대로라면 동성애 합법인 나라들은 죄다 더러운 좌파들의 나라겠군요
15/10/08 20:58
한국 우파는 원래 이런겁니까?
이런 소리를 공개석상에서 거침없이 내 뱉어도 되는 나라가 내 나라라는게 비참합니다. 저런 사람들이 힘과 돈을 가지고 나라를 쥐락펴락하려고 하고 많은 국민들이 거기에 동의한다는게 비극입니다. 저번 인도에서 지식인 이라는 변호사 정치인들이 밤에 나다니는 여자들은 당해도 싸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저 나라는 당분간 희망이 없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원래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어느 나라에나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나라의 상류층이고 아무곳에서나 당당하게 저런 소리를 지껄이는게 참.. 저런 사람들이 설치게 나두고 아무런 제재도 없다는 것에 희망을 잃습니다. 이대로 가면 정말 이땅에서 무슨 기대를 하겠어요.
15/10/08 21:19
안녕하세요 더러운좌파 tannenbaum입니다. ^오^
영어 구어체로는 음란한, 엄청난 뜻고 있고 우리말로도 강조의 의미로 쓰이기도 하고 그러니 죽여주는 좌파 혹은 음란한 좌파라 하니 뭐 그렇게 나쁘지는 않네요... 는 개뿔 왜 가만히 있는 사람들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겨
15/10/08 21:27
연쇄 살인마들은 왜 저런애들은 가만 놔두고 죄없는 약한 놈들만 죽일까요?
진심 저런 놈들 다 뒤졌으면 싶습니다. 삼족을 멸해도 시원찮습니다
15/10/08 22:01
별로 좋지 않은 댓글인건 아는데 솔직히 저렇게 된다해도 가여워 하거나 안타까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요.
중요한 자리에 있는 자들이 나잇값 자릿값 못하고 개똥소리 해대면서 사회를 그렇게 유도하는건 사회전반적으로 악의축이라 생각하거든요
15/10/09 01:03
연쇄살인 즐겨하는 사람들은 죽이기 쉬운 대상을 고르기 마련입니다.
다 뒤졌으면 좋겠다는 개인 감상으로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삼족을 멸해야 한다.. 이건 부적절해보이네요. 이유는 저 사람의 가족들이 저 사람의 의견에 찬동하는지 확인도 안되었는데 왜 연좌제로 다 죽어야 하나요? 님 가족이 무개념 발언했다고 님까지 죽여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찬성하실껀가요?
15/10/08 21:35
피쟐 자게에는 MBC 이사의 미친소리는 안올라왔는데 KBS 이사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양대 공영방송 이사란 인간들이 왜 저런데.. 공산주의 국가들이 동성애자들 어떻게 취급했는지 모르고 저러는건지..라고 생각했는데 원래 미디x펜 주필이였네요 왜 저런사람을 이사로 앉혀놓는지.. MB는 눈치라도 봤지 이 정권은 정말 사람 눈치 1도 안보네요..
15/10/08 22:05
뭐하냐 새정연하고 정의당은. 빨리 당 차원에서 명예훼손 소송 준비하고 대변인 발언 따라가야지.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
15/10/08 23:25
동성애자들의 권리에 관심을 기울이는것은 좌파성향인게 틀린말은 아니죠.
좌파에 빨갱이,공산주의자를 갖다 붙이는게 한심한 수준인 것일뿐, 좌파 자체가 뭐 나쁜게 아닌데. 저는 저들이 싫어하는 부류라는게 되려 자랑스럽습니다만..
15/10/08 23:44
좌파만 그러는것이 아니라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성적지향이니 혼인이니 하는 영역이 온전히 개인에게 귀속된다고 보는 양반들 역시 동성애자 양반의 권리에 관심을 기울이죠.
15/10/08 23:41
다른건 몰라도 영어는 진짜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이민가도 고생하겠지만 나라 돌아가는 꼴을 봐서는 진짜 상황봐서 다른 나라로 이민가야될거 같습니다.
15/10/09 00:15
“문재인이라고 어느 당에 대표하는 친구가 공산주의자라는 말에 발칵 화를 내는데 그 친구는 자기가 왜 공산주의자인지 모를 것” 크크
저런 멍청이가 공영방송 이사까지 오를 수 있는 나라는 분명히 헬은 맞는듯
15/10/09 00:16
저런 생각을 하고 주장을 하고 행동을 해야 성공합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인정받고 승리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죠. 보세요. 이 사회의 주류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그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 다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문제삼는 건 정말 한 줌에 불과합니다. 그것을 몰라서 선거에 지죠. 야당이 항상 질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15/10/09 00:46
뭔 엉뚱한 소리를 그리 해 댑니까.
도움이 되니 안되니 성공하니 마니 이기니 지니 하면서 프레임 비틀기, 물타기로 밖에 안보여요.
15/10/09 01:02
그냥 우파좌파를 떠나서 동성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특히 자기들 표밭인 중장년층에서요. 어차피 청년층은 버리는 패이니 신경쓸것도 없고 그냥 좌파라는 단어랑 대충 싸잡아서 지지자 결집 정도의 패로 쓰면 딱이죠.
15/10/09 02:24
언론의 종류에는 세 가지가 있다. 무식한 언론, 똑똑한 언론, 더러운 언론이다.
더러운 언론은 입에서 똥냄새를 풍기는 자가 버젓이 이사로 있는 KBS를 가리키는 저의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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