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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8 14:19
장성우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장성우에게 배신당했다며 인스타에 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이 충격적이고 당사자들 실명을 거론하면서...지금 디시 뒤집어 졌죠.
15/10/08 15:42
야구 리포터들+치어리더 뒷담화
조범현 뒷담화 윤요섭 뒷담화 박기량 뒷담화 리자라는 블로거 팬 뒷담화 -> 장애인 비하. 강민호 전 여친 낙태설 - 한큐에 여러개 날리네요. 장성우 저번에 XX하는 사진 올라왔을때도 그런줄 알았는데.. 상상이상..
15/10/08 14:07
그놈의 부산출신은 드럽게 못버리네요. 조원우 코치면 롯데에서 지도자로의 업적이 있긴 하지만 또 부산고 성골 타령하는 팀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고
15/10/08 14:15
사임이 아니고 경질이네요. 보통 경질이더라도 합의해서 사임형식으로 나가는데...이종운 감독이 못나가겠다고 버틴듯하네요...흠...
15/10/08 14:18
재평가가 될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그나물에 그밥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지역 출신, 부산고, 초임 감독....프런트가 휘두르기 딱 좋죠.
15/10/08 14:23
롯데라는 구단의 문제점도 있지만....
부산 출신 야구인들, 그들과 얽힌 정치 경제인들 모두가 문제라고 봅니다. 답이 없어요~ * 아~ 내심 '모래알' 팀이 '모래벌레' 감독 모시고 야신을 잡는 허황된 상상까지 했네요.
15/10/08 14:25
수비코치로서는 능력있다고 생각하는데 첫 감독자리는 결국 까봐야 아는거죠
델동님 같은 경우에는 프런트가 하도 델파이 기법이니 뭐니 하면서 호들갑을 떨다가 그 사단이 났으니...
15/10/08 14:26
조원우 감독이 어디까지 영향력을 펼칠지는 모르겠지만 외야 수비 만드는건 진짜 대박이고
롯데는 외국인 3명만 재계약하면 내년에는 상위권으로 갈 것 같네요 사실 골프치러 오기전에 로이스터 감독얘기나오면서 로이스터감독은 물건너갔다고 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5/10/08 14:27
그나저나 이야기듣고 장성우선수건 찾아봤는데 충격이네요. 강민호 선수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롯갤에선 강민호 선수가 챔피언 나이트를 그렇게 다녔어도 그러고 살진 않았다고 장성우 선수가 허세부린거 아니냐 하는 쪽으로 이야기 하고 있고...
15/10/08 14:27
부산중-부산고-고려대 라인.
쌍방울-SK-한화에서 선수 생활. 2008년 10월에 은퇴하자마자 2008년 11월부터 한화, 롯데, 두산, SK에서 수비코치, 주루코치, 수석코치 생활. SK 수석코치는 김경기 수석코치가 2015년 시즌 중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루키군으로 내려간 자리를 맡은 것입니다. 지연으로 데리고 왔다고 하기에는 지연빨이 좀 약하죠. 고등학교 졸업(1990년) 이후에는 2011년까지 롯데와 인연이 없었으니.
15/10/08 14:46
팬들 신임을 잃은 감독이 올해 셋인데, 한명은 일단 갈렸고... 나머지 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구단에서 언플하는걸로 봐서는 두분 다 남을 모양새던데... 그나저나 델동님이 감독으로서는 참 못하긴 했지만 롯데 경질 방식은 토나오네요.
크크 5강가서 까먹었는데 그러고보니까 김용희 감독도 있죠. 근데 이분은 5강 가셨으니..
15/10/08 14:55
71년생
부산고 고려대 감독경험 당연히 없음 2년 7억 계약 (3+2+2) 어제 제안해서 즉석에 받아들임 (...) 그냥 이 구단을 믿었던 제가 모지리죠.
15/10/08 15:43
불안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일단 지켜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도 모태롯빠인데 저같은 분들은 주위에 몇 없는듯... 일단 저희 사무실은 난리입니다 이상한 놈 감독으로 앉혔다고.
15/10/08 15:58
며칠전에 라인 샌드버그 전 필리스 감독 썰은 사실이 아니었나보네요. 그 썰보면서 굉장히 의아했었는데..
그래도 조원우 감독이면 코치시절 그래도 능력있다고 인정받은 사람 아닌가요?.. 물론 감독과 코치는 별개지만..
15/10/08 16:36
롯팬하기 힘든 시절이네요. 경남이 최근에 nc가 생겼다곤 해도 롯팬들이 많은데 제 친구들은 다 떠났네요.
아 물론 감독님이랑은 상관없는것 같습니다만...
15/10/08 16:37
장성우 건은 조용히 넘어가기 힘들어 보이네요. 언급된 분읃은 마음 고생 엄청 심할 것 같고, KT/롯데 팬 분들도 소위 맨붕 이겠군요.
15/10/08 17:05
만에 하나 세모자 사건이나 채선당 사건처럼 갈 수도 있어서 전 아직까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이런 강력한 건 진위가 밝혀지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더라고요... 음? 쓰고보니 이게 왜 여기로 댓글이 달렸지;;;
15/10/08 19:17
계약 기간과 연봉이 상당하네요.초보 감독이란걸 감안하면 큰 투자?이겠지만 팬들의 기대엔 상당히 못 믿치는거 같습니다.그래고 수비 코치로 능력을 보여준게 있어서 이종훈 감독 선임때보다는 약간 더 기대가 되네요.
15/10/08 20:01
로감독님 야구 다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근데 이렇게 되면 최근 롯데에 부임한 감독 4명중 3명이 초보감독이네요. 좀 이해가 안 됩니다. 리빌딩이 전념하라는 건지... 조원우 감독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유능한 수비코치 출신으로 감독한 사례를 한명 알고 있는데.... 선수 없고 지원 없고 운도 없었던 것은 봐주겠지만 혹사는 용서가 안 되는 K모 구단의 전전전 감독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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