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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9 16:51
정말 열기로 가득찬 수영장에서 열기를 헤치면서 다니는 기분이에요.
그와는 별개로 아무리 더워서 퇴근은 해야지!! 우왕 아리야~ 니가 오길 기다렸다! 몸 상태가 꽤 괜찮아져서 내일 부산정모에 갈 수 있을거 같아XD
13/08/09 16:56
아리야 안녕~
날씨가 솔직히 좀 미친거 같아-_- 에어컨 밑에 있는데도 더워 ... 오늘은 닭강정에 맥주한잔하고 내일은 동태탕에 한잔하고 일요일에는 야구를 하로 가야해... 그것도 12시에 말이야 우와~완전 시원하겠지? ㅠㅠ 그래도 퇴근시간이라는 이유만으로 즐겁다~ 그럼 담주에 봐봐봐~~
13/08/09 16:59
아리야... 날씨가 완전 미쳤구나....
그래도 불금은 달려야겠지?? 난 저녁부터 너의 부모님을 먹으러 갈꺼란다~ 내일도 달리고 모래도 달리고.... 이번주는 계속 달리겠구나~ 그럼 담주에 보자 아리야~
13/08/09 17:05
이제 글쓴분 아이디를 볼 때 마다 반사적으로 그 희대의 명대사가 떠올라,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
하여튼 모두 한주간 수고 하셨습니다.
13/08/09 17:11
이번주는 너무너무 더웠어... 그래도
담주에 12일부터~14일 휴가니깐..흐흐 재밌게 놀아야지.. 그래도 30년만에 처음 있는 가족여행이라.. 소풍가는 기분이지만.. 잼있게 놀게~ 말복이 담주더라.. 살아있어야해...
13/08/09 17:53
아리야 요즘 이름이 같은 챔프를 주로 하는데 승률이 제법 올랐단다
어머니 성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교씨가 아니길 바랄게 오늘 롤챔스 보면서 간장맛의 짭짜름한 그것을 먹을 예정이거든
13/08/09 17:58
평소에 불금얘기 들리면 나혼자 차게 식은 금요일을 보내는 게 씁쓸했지만...오늘은 대한민국 전국민이 문자 그대로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하하하하하 나도 드디어 불금을 보낼 수 있다! 하하하하하하....
13/08/09 19:11
유라야....아니 아리야..
내 몸은 물에 젖은 스폰지 마냥 축축 쳐진다..;;; 다음 주에는 하루 쉬어서 좀 더 일찍 만나는 느낌이 들겠구나.. 담주에 만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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