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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9 01:09
저도 이 대사를 최고로 꼽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하는 말도 똑같은 건 유머)
여기에 최고의 대구를 이루는 도로시의 명대사. You had me at Hello. 캬~!
13/08/09 09:22
<제리 맥과이어>를 안봐서 이 댓글을 보고 찾아봤는데..
정말 감동이네요. 제리 맥과이어의 "You complete me."에 감탄했다가, 말씀하신 도로시의 대사 "You had me at Hello."에 마음이 짠해졌습니다. 정말 명대사네요.
13/08/09 01:17
이 글 클릭하자마자 나오는 리암 니슨 얼굴보니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at you want... 만 떠오르네요;
13/08/09 02:08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뭐 영화니까 당연히 다 연기지만, 연기하는 걸 연기하는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도망치지 않고 맞서기 위해 일부러 물러날 곳 없는 절벽으로 스스로를 몰아넣는 느낌이랄까, 그랬죠. 권상우가 말죽거리 잔혹사 찍은 지가 언젠데 이거 뛰어넘는 임팩트가 없네요;;
13/08/09 05:50
Tomorrow will look after itself가 실제 문장으로 알고있는데
번역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멋진 문구죠..
13/08/09 09:32
I'll be back 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사실 맨 처음에 생각했던건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Hey boys, I'm back!! 이긴 했는데...크크크
13/08/09 13:33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at you want. If you are looking for ransom, I can tell you I don't have money. But what I do have are a very particular set of skills; skills I have acquired over a very long career. Skills that make me a nightmare for people like you. If you let my daughter go now, that'll be the end of it. I will not look for you, I will not pursue you. But if you don't, I will look for you,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 Taken (2008)
13/08/09 13:49
I'm going to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 The godfather (1972)
13/08/09 17:52
"You are not prepared!"
- Illidan the Betrayer "Let them come. Frostmourne hungers" - Lich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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