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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6 16:26
호오!! 공포영화의 수작 나이트메어 시리즈군요! 제이슨 보단 프레디 크루거를 더 좋아 합니다. 나이트메어 시리즈 전편 다 보았지요! 저도 3편 추천 드립니다!
13/08/06 16:36
와 재미있게 정리해주셨군요. 이 캐릭터도 참 호러장르에 지대한 공을 세우신 분이죠 흐흐
초능력자랑 싸운 에피소드 있지 않나요? 13일의 금요일이랑 헷갈려서 가물가물하네요
13/08/06 17:12
One...two... Freddy's coming for you. (하나, 둘.. 프레디가 온다.)
Three...four... Better lock your door. (셋, 넷.. 문을 잠그는게 좋을거야.) Five...six.. Grab your crucifix. (다섯, 여섯.. 십자가를 꼭 쥐어라.) Seven...eight... Gonna stay up late. (일곱, 여덟.. 늦게까지 안 자는게 좋을거야.) Nine...ten... Never sleep again... (아홉, 열.. 절대로 잠들지 말고..)
13/08/06 18:08
나이트메어 시리즈는 3편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정말 자다가 꿈을 꿨는데 프레디가 꿈에 나타나서 어찌나 무서웠던지...;;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백미는, 꿈을 깨면 안 죽는데, 분명 꿈을 깼다고 생각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 순간, 사실은 그 또한 꿈속.. 반대로 절대 자면 안 되는데, 분명히 잠이 안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잠에 못 이겨서 깜박 잠든 순간에 프레디가 샤샤샤샥~~ 하는 장면들이죠. 프레디 역의 로버트 잉글런드, 저 배우가 tv 시리즈 V에서 지구인과 사랑하는 순박한 외계인 역할이었다는 데서 충격 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13/08/06 18:49
나이트메어 1편에는 조니 뎁이 단역으로 나왔고 3편에는 [매트릭스]의 모피어스 역으로 유명한 로렌스 피쉬번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13/08/08 14:03
제이슨 x 도 추천합니다.
공포물과 공상과학sf물의 만남으로 우주공간에서의 도살공포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주지요. (이것도 당해봐라!)
13/08/07 03:56
어릴 때 나이트메어 보고 며칠 잠을 못 잤던 게 생각나네요. 정말 무서웠는데... 프레디출생부터가 비극이고 끔찍하네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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