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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6 12:52
아빠 어디가 처음 시작할때쯤만 봐도 대강 각이 나오죠.. 뭐 하나만 있어도 이게 왜 이러는지 생각해봐 라고 하는게 딱 봐도 치맛바람 엄마들하고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민국이도 그런거 때문에 되게 스트레스 받는것처럼 보였고요..
13/08/06 12:52
뭐 학대수준으로 잡는게 아니라면 전 부모님들이 약간의 체벌까지는 상관없다는 주의라서요..
애들 체벌에 너무 민감한 요즘이긴한데... 체벌이 좋은영향을 끼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잘못엔 분명히 처벌이 뒤따라한다고 보고..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큰 공포는 체벌이라고 보는지라..
13/08/06 12:52
방송촬영 같진 않았고, 음 애들끼리라 그런지 민국이에게 그렇게 집중된 관심도 아니었어요..
저도 아버지가 민국이에게 엄하게 하셨구나 라는 느낌을 받기는 했는데 모르죠~ 민국이가 그렇게 안보이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네요..
13/08/06 13:02
대충은 그렇겠죠. TV에 나왔다고 해도 평소 민국이의 패턴으로 봤을때 혼자 먹고싶어서 말걸었을것같지는 않아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3/08/06 13:57
정말 귀엽네요 크크크크크
근데 괜히 진지 먹어보면 예전에 제작진 인터뷰(?)에서 TV 모니터링도 못하게 한다는데, 그게 안 지켜지는 걸까요. 하긴 모니터링은 안해도 나오는 프로그램 이름은 알 수도 있지만요. 자기 모습을 보면서 연출을 하면 안될텐데요 ㅠ.ㅠ
13/08/07 00:25
티비 모니터링만 못하게 할 뿐이지 아이들도 아빠어디가에 대해서는 알고있더라구요. 피디님이 매번 이번 아빠 어디가의 몇번째 여행지는 어디 입니다. 하고 미션봉투에도 아빠 어디가라고 써있고 아이들도 충분히 알고 있더라구요! 다만 모니터링은 아직까지도 못하게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민국이가 워낙 머리가 좋아서 저도 티비출연을 이용하려는건가 싶기도 했지만 그렇게라도 음료수를 얻어 먹으려는게 얼마나 음료수가 간절했을까 싶어 귀엽게 보여집니다! ^^
13/08/06 14:17
몰래 뽑아주고 싶었으나 30명의 초글링들과 함께 모이고있는 상황이라 따로 줄 분위기가 아니었네요 크크 게다가 친구들도 은근 음료수를 바라고 있어서
13/08/06 14:54
이것은 이전의 그 선배한테 밥사달라고 하고 단체로 카톡방에 초대했던 짤이 생각나네요. 마치...
'음료수 사주세요' '어? 어..그래..' '얘들아!! 이 형이 음료수 사주신대!!'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어린이들의 영웅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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