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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6 10:42
김창수, 백성동, 조동건....
김신욱은 홍감독 마음에는 없는 선수네요. 안타깝습니다. 수비엔 j리그 미들은 k리그. 차후 유럽파가 합류하면 수비 놔두고 미들과 공격은 유럽파로 물갈이되겠군요.
13/08/06 10:46
상협이가 국대경기만 보는 사람들 좀 리그로 데려와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죄다 부산으로 가겠지.. 안그래도 부산은 여자 '고등학생' 팬들이 넘치는데!!!
13/08/06 10:44
경기당 0.6 이동국을 빼고 0.22 조동건, 김동섭이라...해외파라면 이해는 되지만, k리그 봐도 두 선수가 딱히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홍명보호는 이제 노장을 전혀 기용을 안할려는 모양입니다.
13/08/06 10:45
우리 영권이 경험치 많이 먹여줘야 할텐데, 부상인가요?
주말에 수퍼매치 직관 다녀왔는데, 조동건.... 조동건... 조동건(?) 서울 팬 입장으로 경기를 봐서 그런가 진짜 그냥 식물 + 전봇대 같았는데...
13/08/06 10:50
으악. 백반치치가 국대라니 이럴수가! 조찬호야 지금 케클에서 핫한 윙포이니 뽑히는게 당연하긴 한데 백반치치가 국대라뇨.
오 신이시여...
13/08/06 11:08
이동국이라면 굳이 시험할 필요가 없을거라서 뺀다 치더라도 김신욱은 왜 뺀걸까요. 케이리그 최고의 공격수 두 명은 빼고 조동건, 김동섭이라니..
그리고 조영철 뺀건 다행인데 김창수는 여전히 있군요. 그놈의 제이리그 사랑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13/08/06 11:11
홍명보 감독이 이동국을 쓸 지 안 쓸지는 모르겠지만 뽑을 생각이라도 테스트할 이유가 하등 없으니 지금 뽑을 이유가 없겠죠.
오히려 뽑을 생각이라면 국대 차출해서 체력에 무리를 주는 것보다는 클럽 경기만 뛰면서 컨디션 조절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어쨋든 젊은 선수들은 좋은 기회 잘 잡기를 빕니다.
13/08/06 11:24
뭐 공격진은 이선수 저선수 불러다 써놓고는 나중가서는 자연스레 모나코리안 쓰겠죠
원탑에 거인을 두면 선수들이 거인머리만 노리는 패스를 한다니 뭐,,,
13/08/06 11:31
조동건 선수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샤빠 웹툰.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829n19348?mid=s1004 2주 뒤 웹툰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912n03599?mid=s1004
13/08/06 12:41
박주영 코멘트보니 아예 고민조차 안했다는거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이동국은 인정하는 선수로 생각하는것 같으니 국대에서 다시볼수있겠네요.
수원팬으로써 조동건은 뛰는거보니까 충분히 위협적인 선수이긴한데 부상당하고 복귀한지 얼마안된 시점에서 뽑은게 의아스럽네요
13/08/06 12:46
다른 부분이야 뭐 그런데.. 백성동 선수는 23세 이하에서도 전혀 통하지 않던 모습으로 기억하는데 뽑혔군요.
최성국 2단계 다운그레이드 버젼이던데...
13/08/06 12:50
박주영이밉상짓을 많이햇긴 했지만 우리나라 공격수 중 에 가장성공했던 선수긴 하죠 소속팀잘 만나서 기량회복되면 안뽑을 이유 없다고 봅니다.
13/08/06 13:42
주영신을 고민도 안했다니..크크 의외군요.
자기만의 철학이나 방법이 있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네요. 수원에서 좋은 경기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13/08/06 18:10
생소한 선수들이 많네요. 이명주, 이근호, 윤일록, 정성룡 빼면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이네요.
중간에 있는 이승기를 보고 순간 어!? 이랬습니다.
13/08/06 22:00
페루전 평가전 맞죠??
그럼 이런 경기일수록 김신욱선수 뽑아서 그동안의 문전으로 뻥뛰우는 전술이 아닌 김신욱선수 소속팀에서 김신욱선수 활용하는 전술을 시험해봐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안뽑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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