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7/15 00:51
전 토가시가 눈에 띄네요.9번쨰에 위치하다니.. 초기작인것 같은데...
이해가안가는 순위가 많아서 어떤점을 두고 평가했는지가 궁금하네요
13/07/15 00:56
은과금이 카이지보다 순위가 높은 것도 의외네요.
카이지가 길어지면서 작품성이 오히려 떨어진 것인지.. 은과금이 적당한 길이로 끝나며 완성감이 있으면서도 살짝 급하게 마무리 된 감도 없지않았었는데 말이죠.
13/07/15 00:58
진지한 만화일수록 순위가 높은것 같네요.
근데 래벨e 가 9위라니.. 유유백서 후에 잠시 연재했던 만화로 알고있는데, 저는 처음 래벨e 보면서 이 작가가 미쳤나?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헌터헌터로 돌아왔을때 매우 기뻣는데 왜 연재를 안하냐..
13/07/15 01:02
제 인생 최고의 만화로 치는 아기와 나가 순위권에 있네요. 흐흐.
하지만 월광천녀나 달의아이가 왜 없는지 ㅠ_ㅠ 그러고 보니 이니셜디도 없고... 소다 마사히토 작가의 경우 스바루보다는 자전거 도둑이 있네요.
13/07/15 01:21
철콘 근크리트가 50위대라니;; 너무 어려서 내가 재미를 이해를 못했었나...
미도리목장의 마키바오는 푸른날의 마끼바오로 정발됐을겁니다. 꽤나 재밌게봤네요
13/07/15 01:40
27권의 스바루! 5권까지는 정말 멋진 만화였습니다. 그 이후로 긴장감도 떨어지고 급한 마무리..(moon으로 2부가 나오기는 했지만)
스바루의 모습을 보면서 같이 좌절하고 힘냈던 기억이 있네요
13/07/15 01:46
마니아니까 저 순위가 오히려 나올 수 있다고 봐요. 그냥 만화책 좀 읽어본 사람이라면 단순 인기순이 될 가능성이 높았겠죠.
이스포츠로 따지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나마 임요환 홍진호 같은 대외적으로도 알려진 프로게이머들 위주로 뽑겠지만 매니아들이 뽑으면 장재호 강민 박성준 택뱅리쌍 다양하게 나올것 같듯이요.
13/07/15 01:58
크크 제가 좋아라 하는 만화들 많네요
전 상위권 만화들 중에선 마스터 키튼을 제일 좋아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새벽 늦게 보면서 가슴이 두근거렸던 에피소드들이 많았죠 도레미하우스는 이제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몇년전에 엄청나게 낡은 중고가 권당 만원에 팔리던 걸 본적이 있네요
13/07/15 02:51
-풀어헤드코코가 순위가 높네요..되게 식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나저나 2위 12위가 같은작가 덜덜덜... -아무래도 독창성이나 스타일리쉬함을 많이 본 듯. 한마바키가 55위인거 보면...
13/07/15 03:24
제가 만화책을 천권 넘게 가지고 있는데 순위에 드는게
5. 마스터 키튼. 44 카페알파. 91 현시연. 103 엠마. 128 고스트 스위퍼. 154 후르츠 바스켓. 178 노다메 칸타빌레. 187 미도리의 나날. 193 바람의 검심 정도군요. 좀 매니악 한거만 샀나 하는 생각도 했지만 저 작품들만 100권이 넘는군요 -_-
13/07/15 05:28
5 마스터키튼, 10 메종일각, 44 카페알파, 81 너에게 닿기를, 84 신세기 에반게리온,
91 현시연, 94 공각기동대, 125 아이즈, 127 전영소녀, 128 고스트스위퍼, 144 불타라 펜, 157 봉신연의, 166 강철의 연금술사, 167 사형수042, 178 노다메 칸타빌레, 179 멋지다 마사루, 197 블랙라군, 231 데스노트 소장하고 있는 건 이 정도군요. <카페 알파>, <현시연>, <고스트 스위퍼>, <강철의 연금술사>는 상향 좀! <와일드 어댑터>하고 <캔디캔디>, <세상에서 제일 미워>가 없는 건 그렇다쳐도 <엑셀사가>는 넣어달라! 그리고 130위 '로토의 문장'을 '복권의 문장'이라고 해뒀네요.
13/07/15 07:46
드래곤볼은 사실 작품성만으로 따지자면 좀 애매하긴 하죠. 초기의 설정과 중반 이후가 너무 달라지기도 했고, 그에 따른 설정구멍들도 꽤 많은 편이구요. 그런 단점들을 덮고도 차고 넘치는 재미 때문에 레전설이 되긴 했습니다만...
데스노트, H2는 상위권에 안 보이네요. 여러 모로 저 안에 들기 부족함이 없는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13/07/15 12:51
꼭두각시 서커스보다 호야의 스토리 텔링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거기다 절규체라고 부르는 그림체도 작품과 더 잘 어울리고요.
전 오히려 꼭두각시 서커스가 너무 고평가 받는다고 생각해요.
13/07/15 13:21
저 개인적으로도 요괴소년 호야를 꼭두각시 서커스보다 더 위로 칩니다. 클라이맥스의 스케일과 몰입도, 최종보스인 하쿠멘노모노의 위압감은 역대급이라고 생각하고요.
13/07/15 10:45
24, 26, 37, 53, 85, 89, 98, 114, 115, 146, 149, 164, 168 못봤네요.
잇시키 마코토는 어딜 가나 추천하는 작가인데, 하나다 소년사(58위)나 피아노의 숲 보다는 좋은친구들(해적판 제목)을 가장 추천하고.. 죠죠가 2위.. 12위에 올라있네요 -_-;; 대체로 저기 투표한 사람들이 저랑 취향이 비슷한 듯.. (디스커뮤니케이션이나 꿈의사도가 순위 안에 없는건 저보다는 변태스러움이 덜하네요..) 그나저나 몽키턴 완결 좀 굽신굽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