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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2 23:23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P_8wf4ec6x0#at=11
환생경제연극을 보며 흐뭇한 웃음짓는 현 대통령님. 탄핵때도 그랬었는데...부끄러운줄 알아야지.
13/07/12 17:20
크크 룩셈부르크의 국격에 한참 ???한 우리나라의 국격이군요..
원칙과 신뢰라더니....이제 그게 정말 개그소재로 쓰여야 할 거 같습니다. 근데..박근혜 정부의 하는 짓들이 참 촌스럽습니다. 이제보니 이명박은 나름 세련된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무대뽀로 언론 검찰 경찰 다 장악하고, 무대뽀로 배째라 식으로 나가는 정권은 제 나이대로써는 처음 경험해 보는 군요.. 최소한 이명박은 눈치라도 보면서 했지...진짜 70년대의 재림이 되는 거 같아 헛웃음이 납니다. ^^ 똑같은 짓을 더 심하게 하고도 사과조차 하지 않는 참~ 뻔뻔하고 촌스러운 정권입니다. 크크...진짜 헛웃음밖에는 안나네요...히히
13/07/12 17:50
눈치는 MB가 안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설마, 하는 일들을 당연하게 추진하는 모습에서 어가 없더군요. 박근혜는 점점 뻔뻔함에 시동을 거는 모습인데, 초보운전인줄 알았는데 20년 무사고를 자랑하는 베테랑이었어...
13/07/12 17:40
이게 시사하는 바가 참 많죠?
주체만 바뀌면 똑같은 짓을 우리나라도 같이 한거니까요... [룩셈부르크 정보국(Srel)은 왕실관계자, 국회의원, 민간인에게까지 불법도청등의 사찰을 벌인사실과 각종 뇌물수수, 공금횡령등의 비리등이 있었고 융커총리는 정보국의 이런 행위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이를 알고도 묵인했거나 이에대해 비밀리에 시정권고등만 내린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정보국(nis)은 국회의원, 민간인에게까지 불법도청등의 사찰을 벌인 사실과 각종 (원세훈의) 뇌물수수, 공금횡령등의 비리등이 있었고 박근혜 대통령 or 이명박 대통령은 정보국의 이런 행위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이를 알고도 묵인했거나 이에대해 비밀리에 시정권고등만 내린걸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우리쪽이 훨씬 더 심각한게 지역감정 조장에 총선 및 대선까지 개입한 상황이니....불행히도 자랑스럽습니다..^^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총리와 박근혜 대통령 중 누가 더 원칙과 신뢰의 인물인지 한번 지켜 보죠.. 언제부턴가 이런 중요한 뉴스들은 인터넷 게시판이 아니면 아예 볼수도 없는 상황이 된 우리나라....국격 졸라 돋습니다. ^^
13/07/12 17:49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이명박에 대해서는 전대통령 권한 박탈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비자금을 챙기는게 훨씬 낫네요. 민주주의 쌈싸먹는 행위라는 점에서 전두환이랑 다를 바 없어요. 하긴 애초에 누구 자식이니까 뭘 기대한 건 아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13/07/12 19:06
일단 본인의 인식이 70년대 퍼스트레이디에서 한발짜욱도 못나간 상황인거 같고..
주변에 그 시대에 알랑방귀 끼던 사람들로 인의 장막이 쳐져 있습니다. 이미 정통성이 없는 정권이라 정통성을 어떻게든 확인받기 위해서 앞으로 이것보다 더 한 꼴 많이 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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