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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12 16:45:50
Name k`
Subject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k` 입니다..

더위가 점짐 심해져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날에는 시원~한 맥주에 소주를 약간 말아서 들이켜주시면 세상이 행복해집니다?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말에 일하시는 분들도 힘내세요~ 저도 토요일에 일합니다!

언니 오빠 누나 동생 이모 고모 삼촌 형아.. 섹시한 밤 되세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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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3/07/12 16:46
수정 아이콘
왔니 아리야...
홍삼먹는남자
13/07/12 16:46
수정 아이콘
아리야... 같이 날아보자꾸나 오늘...
서폿가야로
13/07/12 16:48
수정 아이콘
아리야, 직장이다. 좋은데 취직한거 같어. 월급타면 보자꾸나~?
4월이야기
13/07/12 16:49
수정 아이콘
가인아! 가인아~! 가인아~~!!
아리야, 오늘 넌 눈에 안 띄는구나..

미안 아리;;
아리야,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사장님이 술 한 잔 하자신다...어떻하지;;;
내가 술을 좋아하긴 하는데 2주 연속 불금에 사장님과 단 둘이 술마시는건.. 좀 이상해..
핑계를 대고 피하는 건..또 예의가 아닌 것 같단다..

나 어뜨케 ㅠㅠ
13/07/12 16:50
수정 아이콘
아리야........
쌀이없어요
13/07/12 16:51
수정 아이콘
아리야 ㅠㅠ 주말에 노는 널 보면 부럽다 참 ㅠㅠ
불곰왕
13/07/12 16:51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난 이번주 타임머신을 탄거 같구나 ...
지난 일요일 저녁에 친구랑 술먹고 헤어지면서 '이번주는 또 어떻게 버티나' 라고 말했는데
정신차려보니 금요일 5시네? 크크크킄크크 아이 신나
내려올
13/07/12 16:5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은 고래밥 때문에 시간이 잘 가는 구나 크크크크
13/07/12 16:53
수정 아이콘
불금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13/07/12 16:56
수정 아이콘
아리야~ 널 보러 자게까지 찾아왔어..
오늘 마쳐야 할 일이 많단다.. ㅠㅠ 일을 무사히 끝내거나 아님..다음주 초까지 하라고 기한을 연장해줬으면 좋겠구나..
부디 후자로 할 수 있도록 해주렴.
난 썩었어
13/07/12 16:57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은 비가 와서 물금인거 같다..ㅠ
모리아스
13/07/12 17:00
수정 아이콘
오늘은 불금이 문제가 아니라

드디어 황신의 더 지니어스 이벤트전 감정이 있는 날 아닙니까
13/07/12 17:0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대장염으로 인하여 일주일간 금주를 했단다
그래서 내일 낮부터 달릴테다.
지금 2주째 비와서 야구를 못하고 있는데 이번주는 비좀 제발 안오라해죠.

아참 내일 초복인데 살아남길 바래
13/07/12 17:07
수정 아이콘
가인이다!!!
dlawlcjswo
13/07/12 17:18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이따 가스파드 중국집 갈꺼야
탕수육 배가 터지게 먹고 올꺼야
오늘은 날도 더우니 줄이 좀 짧았으면 좋겠다 ㅠㅜ
Backdraft
13/07/12 17:25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로또가 되겠지..
그땐그랬지
13/07/12 17:36
수정 아이콘
가인 가인 가인!
Betelgeuse
13/07/12 17:36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은 지니어스 마지막회를 하는 날이구나.

같이 황신을 응원해보자~
은하관제
13/07/12 17:4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어느새 금요일이 됐구나. 오늘 황신이 우승하겠지?
내일은 너의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이 깃든 3대 기념일 중 하나인 초복이구나. 너희 일가들의 희생을 잊지 않을께.
감모여재
13/07/12 17:42
수정 아이콘
롤챔스 보고 더 지니어스 보자 아리야
마음만은풀업
13/07/12 17:43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 피지알러들이 다들 간증하는데 난 건덕지도 없어서 너무 슬프구나 흙흙..
코지마하루나
13/07/12 17:46
수정 아이콘
아리야.......
결국 내 사랑은 해피엔딩은 아닌거 같아....
어디다 말할곳이 없었는데 여기에라도 털어놓을수 있으니 좋으네...흙흙
一切唯心造
13/07/12 17:47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난 롤챔을 볼꺼야 응원하는 팀이 똥을 선물해줘서
오늘 B조가 무재배가 나오길 바라고 있어
눈시BBbr
13/07/12 18:18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일주일 내내 술 퍼마셨어 ㅠㅠ; 만날 사람은 다 만나고 가고 싶은데 간이 버틸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켈로그김
13/07/12 18:20
수정 아이콘
오늘은 pgr이 미쳐 날뛰는 날이구나 아리야.
너무 훈훈해서 땀이 날 지경이구나..;;
Cafe Street
13/07/12 18:34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영화보러 가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
원래는 혼자 잘 보러 다녔는데 지난번 지인이 영화 혼자보러왔다니까 자기가 아는 가장 불쌍한 사람처럼
쳐다보더라고.. 그 이후로 영화관을 못가겠어ㅠㅠ
13/07/12 18:43
수정 아이콘
아리야아아아 오뽜퇴근한다아
신규회원2
13/07/12 19:46
수정 아이콘
아리야... 감시자들 봤는데 재미있더라. 보다가 너네 부모님 생각났어.
아이유
13/07/12 20:03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내일은 그날이야...
오늘 저녁 부모님께 안부 전화라도 드리렴..ㅠ.ㅠ
13/07/12 20:16
수정 아이콘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몸살에 걸렸구나.
니 친구로 몸 보신 좀 해야할거 같어.
그래도 우린 친구지?
옆집백수총각
13/07/12 21:16
수정 아이콘
아 가인씨 안경쓰니까 저래이쁘네..
4월이야기
13/07/13 00:15
수정 아이콘
아리야~! 다시 인사하네...
아까 얘기했듯 술먹고 왔단다...

사장님과 단 둘이..그렇게 둘이.. 우리 둘이..ㅡㅡ;;
간만에 가로수길을 갔어.. 맞아 사장님과 단 둘이;;
불금이라 젊은 친구들이 많더구나.. 그리고 예쁜 처자들도 많이 보이더군 크크크크

실은 불금엔 나도 우리집에 있는 예쁜 딸들과 놀고 싶어서 이렇게 얘기한단다.
우리 담주에는 집에서 다시 만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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