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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2 16:49
가인아! 가인아~! 가인아~~!!
아리야, 오늘 넌 눈에 안 띄는구나.. 미안 아리;; 아리야,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사장님이 술 한 잔 하자신다...어떻하지;;; 내가 술을 좋아하긴 하는데 2주 연속 불금에 사장님과 단 둘이 술마시는건.. 좀 이상해.. 핑계를 대고 피하는 건..또 예의가 아닌 것 같단다.. 나 어뜨케 ㅠㅠ
13/07/12 16:51
아리야 난 이번주 타임머신을 탄거 같구나 ...
지난 일요일 저녁에 친구랑 술먹고 헤어지면서 '이번주는 또 어떻게 버티나' 라고 말했는데 정신차려보니 금요일 5시네? 크크크킄크크 아이 신나
13/07/12 16:56
아리야~ 널 보러 자게까지 찾아왔어..
오늘 마쳐야 할 일이 많단다.. ㅠㅠ 일을 무사히 끝내거나 아님..다음주 초까지 하라고 기한을 연장해줬으면 좋겠구나.. 부디 후자로 할 수 있도록 해주렴.
13/07/12 17:01
아리야 안녕~
대장염으로 인하여 일주일간 금주를 했단다 그래서 내일 낮부터 달릴테다. 지금 2주째 비와서 야구를 못하고 있는데 이번주는 비좀 제발 안오라해죠. 아참 내일 초복인데 살아남길 바래
13/07/12 17:18
아리야 안녕
이따 가스파드 중국집 갈꺼야 탕수육 배가 터지게 먹고 올꺼야 오늘은 날도 더우니 줄이 좀 짧았으면 좋겠다 ㅠㅜ
13/07/12 17:41
아리야 안녕- 어느새 금요일이 됐구나. 오늘 황신이 우승하겠지?
내일은 너의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이 깃든 3대 기념일 중 하나인 초복이구나. 너희 일가들의 희생을 잊지 않을께.
13/07/12 17:46
아리야.......
결국 내 사랑은 해피엔딩은 아닌거 같아.... 어디다 말할곳이 없었는데 여기에라도 털어놓을수 있으니 좋으네...흙흙
13/07/12 18:34
아리야 영화보러 가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
원래는 혼자 잘 보러 다녔는데 지난번 지인이 영화 혼자보러왔다니까 자기가 아는 가장 불쌍한 사람처럼 쳐다보더라고.. 그 이후로 영화관을 못가겠어ㅠㅠ
13/07/13 00:15
아리야~! 다시 인사하네...
아까 얘기했듯 술먹고 왔단다... 사장님과 단 둘이..그렇게 둘이.. 우리 둘이..ㅡㅡ;; 간만에 가로수길을 갔어.. 맞아 사장님과 단 둘이;; 불금이라 젊은 친구들이 많더구나.. 그리고 예쁜 처자들도 많이 보이더군 크크크크 실은 불금엔 나도 우리집에 있는 예쁜 딸들과 놀고 싶어서 이렇게 얘기한단다. 우리 담주에는 집에서 다시 만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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