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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30 02:40
잉베이는 진짜 ㅠㅠ
뚱베이맘스틴 포에버! 저 애씨드레인 저 미친곡은.. 각자의 연주도 허벌창나게 어려운데 건반과 기타의 유니즌은 거의 ....영혼의 투톱이 아니고선 불가능
13/06/30 06:12
다만 잉베이 저 라이브에서 앵콜? 으로 넣은 곡은 좀 별로였죠.
2곡정도였고 그중에서도 파비욘드가 있었는데 편곡없이 그냥 원곡에 오케스트라붙인격이라... 저는 그냥 정식앨범(체코필 이랑 녹음한것)에 있는 곡들만 좋은 협연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sm같은 스타일은 저에겐 별로였습니다.) 음 저는 추천할만한 연주곡이라면 폴모리아 가 어레인지한 love is blue정도 추천합니다. 비키의 보컬곡도 좋지만 이것도 좋더라구요.
13/06/30 13:35
전 곡명도 좋은 바다위의 피아노. 연주자는 까묵.
참, 락은 올맨밴든가? 엘리자베스 왕조의 추억이 얼핏 기억 나네요. 유명하긴 제시카가 더 유명하죠.
13/06/30 15:47
Icarus Dream Suite 역시 잉베이 최고의 연주곡 중 하나 아니었나요.
저 오케스트라 버전은 확실히 멋지긴 한데 원곡 후반부의 클라이맥스 파트가 빠져서 아쉽네요ㅠ 어쨌든 잘 들었습니다.
13/06/30 22:30
연주곡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5번의 경우 조용필 9집의 청춘시대가 표절시비가 있었던것은 확실한데, 당시 작곡자로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1993년 표절시비에서 일단 제외되었다고 합니다.(곡의 리듬이나 멜로디 구성의 유사점은 있지만 표절 문제가 없는 곡이라는 좀 애매하지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73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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