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6/23 16:38:53
Name pioren
Subject [일반] [해축] 일요일의 bbc 가십...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고, 원문 밑의 링크를 클릭하면 원 보도 신문(사이트)의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의역이 많고 생략한 부분도 있지만, 크게 이상은 없을 겁니다. 혹시라도 원문과 비교해 보고
'이건 좀 원래 뜻과 많이 다른 것 같은데....?' 하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1. 이적시장 가십

루니는 이번주로 예정된 모예스 감독과의 면담에서 팀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할 것이라 합니다
Full story: Sunday Mirror  

맨유는 루니를 레알의 호날두 재영입을 위한 딜의 일부로 오퍼할 것입니다
Full story: Daily Star Sunday  

아스날은 루니에 20m를, 그리고 레알의 25세 스트라이커 이과인에 22m를 오퍼할 예정입니다
Full story: Mail on Sunday  

토트넘은 빌라의 22세 스트라이커 벤테케에 20m의 오퍼를 할 예정이며, 29세 포워드 아데바요르는 이적시킬 것입니다
Full story: Daily Star Sunday  

맨시티는 리버풀의 26세 스트라이커 수아레즈에게로 관심을 돌릴 수 있습니다. 맨시티는 나폴리의 26세 포워드 카바니에 53m를 지불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Full story: Daily Express  

그렇지만, 리버풀의 로저스 감독은 수아레즈의 미래는 클럽의 뜻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Full story: talkSPORT  

리버풀은 레알이 여름 막판까지 수아레즈 영입시도를 늦출 것을 우려하고 있지만, 40m의 제안이 오기 전까진 버틸 예정입니다
Full story: Sunday Mirror  

24세 골키퍼 미뇰렛의 영입은 레이나가 바르샤 이적에 실패할 경우 후보로 밀려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Full story: Mail on Sunday  

위건의 스트라이커 아루나 코네는 강등된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리버풀, 에버튼, 팰리스가 이 29세 드록국 대표의 영입을 시도중입니다
Full story: The Sun  

아스날과 리버풀이 살케에서 뛰고 있는 그리스의 21세 센터백 파파도풀로스의 영입을 놓고 경쟁중입니다
Full story: The Sun  

스완지의 28세 수비수 애쉴리 윌리엄스는 팀을 떠나 아스날로 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Daily Telegraph  

첼시가 9m에 비테세의 20세 미드필더 Marco van Ginkel 영입에 근접했습니다. 무링요 감독은 그에게 레귤러 기회를 약속했습니다
Full story: Mail on Sunday  

스토크의 휴즈 감독은 빌라의 26세 미드필더 아일랜드를 데려오길 원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Sunday People  

팰리스 감독 이안 할러웨이는 강등된 울버햄튼의 27세 스트라이커 Sylvan Ebanks-Blake의 영입을 원합니다. 그는 부상으로 10월까지 나올 수 없습니다
Full story: Daily Express  


2. 글로벌 가십

레알이 맨시티의 타겟인 이스코 영입에 근접했습니다. 말라가와 이 21세 윙어의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Full story: Marca  


3. 기타 가십

아스날이 벵거 감독에 새 계약 오퍼를 준비중입니다. 구단은 PSG가 벵거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Full story: Sunday Mirror  

전 아스날 주장 토니 아담스는 현재 타이틀과 팀과는 아주 먼 거리에 있다며, 아스날이 EPL 타이틀 컨텐더가 되지 못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Full Story: The Sun  

뉴캐슬 구단주 마이크 애쉴리는 퍼듀 감독이 조 키니어 단장과는 일할 수 없다고 결심한다면 거스 포옛을 대체자로 데려올 것입니다
Full story: Sunday People  

뉴캐슬의 26세 미드필더 벤 아르파는 이번 주 구단과 재계약 논의를 시작할 것입니다
Full story: Newcastle Chronicle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리하리
13/06/23 16:47
수정 아이콘
레알마드리드 농구팀소속 루디 페르난데즈가

트위터에 이스코이적완료했다고 셔츠사러간다고 올렸다는군요
정용화
13/06/23 16:51
수정 아이콘
키니어 짱이네요

컴백하자마자 연일 불화설을 뿌리는 클라스..
13/06/23 16:55
수정 아이콘
무슨 사연이 있는건가요? 예전에 17대 1로 싸우기라도 했는지...;;;
정용화
13/06/24 09:18
수정 아이콘
딱히 그런건 없어보이는데

아파서 감독 관둘때쯤에 워낙 선수들이랑 웃긴 불화를 많이 뿌려서 (은조그비아와의 설전은 대박이죠) 언론들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크크
아키아빠윌셔
13/06/23 18: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매일 불화 이야기가;;;;
어리버리
13/06/23 17:06
수정 아이콘
루니 많이 싸졌네요. 초기가격이라지만 아스날이 20m에 오퍼 하는거 보면. 이런 루니로 호날두 데려오려면...;;
류화영
13/06/23 17:09
수정 아이콘
주급이 무려 25만파운드입니다..
13/06/23 18:38
수정 아이콘
주급이 25만....1년마다 13m가 루니에게 들어갑니다. 게다가 인상을 요구할수도 있겠죠(...)
별을보며꿈
13/06/23 17:11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대머리 아저씨 보내려는 이유는 뭔가요?
운수좋은놈
13/06/24 01:45
수정 아이콘
내년에 발데스 계약만료되면 나간다고 했는데 그 대체자 영입인거 같습니다. 1년동안 공존시키면서 경쟁하다가 내년에 미뇰렛쓰겠죠~
반니스텔루이
13/06/23 17:47
수정 아이콘
루니는 일단 이번 시즌은 남을 것 같네요. 새 감독님이 오신것도 그렇고..
13/06/23 18:04
수정 아이콘
주급 체계 생각해보면 루니가 아스날로 갈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루니가 이적한다면 맨유는 이적료의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될 수 있는한 해외 리그로 보내려 할 거 같습니다.

미뇰렛이 온다고 해서 레이나가 후보로 뛰려나요? 미뇰렛이 평가가 좋기는 했지만 레이나가 더 나은 것 같은데...
아키아빠윌셔
13/06/23 18:20
수정 아이콘
미스터 아스날느님은 감독 커리어 그냥 접고 구단 직원으로 어떻게 좀... 군기반장이라도(...)
저글링아빠
13/06/24 00:06
수정 아이콘
이스코도 놓치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715 [일반] 차라리 잊혀져버렸으면... 내 영웅들 [46] 마술사얀7362 13/06/24 7362 1
44713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서커스 캐치) [4] 김치찌개4984 13/06/23 4984 0
44712 [일반] 지식채널e - 장밋빛 인생 [12] 김치찌개4728 13/06/23 4728 2
44711 [일반] 손님도 왕 종업원도 왕.JPG [29] 김치찌개10881 13/06/23 10881 0
44710 [일반] 장애에 대한 잡설 [1] Love.of.Tears.6369 13/06/23 6369 12
44709 [일반]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 학술 세미나, 그리고 거북선 [2] 자이체프3648 13/06/23 3648 2
44708 [일반] 영어 이야기가 나와서 써보는 저만의 영어 공부 10계명 [14] 삭제됨8878 13/06/23 8878 9
44707 [일반] 미국인들이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100가지...아니, 498가지 표현... [23] Neandertal14386 13/06/23 14386 12
44706 [일반] <단편> 디링디링-8 (늦어서 죄송합니다.) [4] aura7423 13/06/23 7423 0
44705 [일반] [역사] 조선후기 주막 네트워크, 그리고 1903년의 대한제국. [14] sungsik18367 13/06/23 18367 5
44704 [일반] 강희제 이야기(10) ─ 바다의 사람들 [5] 신불해5681 13/06/23 5681 12
44703 [일반] 지나치게 평범한 토요일 [5] 이명박4220 13/06/23 4220 1
44702 [일반] 나의 영어유산 답사기 [17] 안동섭4756 13/06/23 4756 1
44701 [일반] [해축] 일요일의 bbc 가십... [14] pioren3856 13/06/23 3856 0
44700 [일반] 레드오션화되는 스마트폰시장에서 애플&삼성의 미래는? [66] B와D사이의C7840 13/06/23 7840 1
44698 [일반] 뭐니뭐니해도 甲질 최고는 공무원 아니겠습니까? [130] 샨티엔아메이13346 13/06/23 13346 0
44694 [일반] 찌질찌질 [8] 떴다!럭키맨4283 13/06/23 4283 0
44693 [일반] 부산 사투리를 배워봅시다 - 종결 어미편 [69] 눈시BBbr26558 13/06/23 26558 2
44692 [일반] 호감. [4] Love&Hate9360 13/06/23 9360 4
44691 댓글잠금 [일반] 홍어, 운지 그리고 일베(혐오주의) [143] 엄배코11951 13/06/23 11951 3
44690 [일반]  BoA 2005년 활동 영상 모음 [4] style3720 13/06/23 3720 0
44689 [일반] 강희제 이야기(9) ─ 뒤집히는 대세 [10] 신불해6722 13/06/23 6722 13
44688 [일반] [아스날] 간략한(?) 시즌 결산과 다음시즌 전망 [60] pioren5715 13/06/22 57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