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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5 23:59
사스가 여초사이트! 질문있습니다!
건강한 여성도 생리통이 심한경우가 있다던데... 몸건강(피트니스)이랑 생리통이랑 관계가 있긴 있나요?
13/06/16 00:03
생리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보통 적당한 운동은 생리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데 운동을 하면서도 생리통이 심하다면 다른 이유 때문일 겁니다. 배나 손발이 차가워서 그럴 수도 있고 환경호르몬에 많이 노출되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카페인이 생리통을 심하게 한다는 연구도 있고요.
13/06/16 00:27
너무 심한경우 + 생리양이 많을 경우 실제로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결혼 후 임신 예정 전이 아닌이상 여성이 산부인과 오는 일은 거의 없으니 문제가 있어도 발견하기가 쉽지 않죠... 보통 불임으로 찾아왔을때나 발견되는..
13/06/16 00:01
진짜... 여동생이 있어도 20살때 여자친구가 생리관련된 이야기를 해주고 문화컬쳐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당시 생리는 하루만 하는거 아닌가? 이런 막연한 생각을 해서... 길면 2일?... 이런 글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때 그런 폭풍 갈굼을 당하지 않았을텐데..ㅠ_ㅠ 그런 아쉬움이 남네요..
13/06/16 00:07
보통 남매인 집에서 남자분들은 여자 형제 생리날 보통 알고 있으신가요?
저희집은 조금 보수적이라고 해야하나.. 이런쪽으론 전혀 얘기를 안하는 편이네요
13/06/16 00:12
대학교 때, 수업시간에 여성 학우 한분이 가방들고 화장실 가는데, 눈치 없는 남학우가 "왜 화장실 가는데 가방 들고가!? 이상하네"라고 큰소리로 말해서 주위 모두 머슥해진 적이 있었죠.
13/06/16 00:34
저는 대학교때 처음 알아서...
저도 왜 들고가냐 물었다가 욕먹고 배운 케이스.. 그래도 개인적으로 물어봤지 큰소리는 안했다는 ㅠㅠ
13/06/16 00:24
그런데 배란일도 딱 14일로 정해진 게 아니라 12~16일 전이 될 수도 있고
이게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지만 배란일은 정확하게 생리시작 14일 전입니다. 저도 참 이해를 못해서 이것저것 욕먹어 가며 배웠네요;;;
13/06/16 00:25
제가 알기로는 배란일은 예정 생리일로부터 "14일전"으로 확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16일로 될 수도 있는 것은 배란일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생리 예정일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생리예정일에 따라 배란일이 불규칙해지는 것이지요 생리통에 대해 좀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위에 나와있듯이 안 쪽 막을 떨어트리고 남아있는 혈액을 배출하기 위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것이 자궁을 수축하고.....생리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요... 프로스타글란딘이 다량으로 분비가 되면 생리통이 심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프로스타글란딘의 억제제를 생리통 완화제로 사용하는 약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06/16 00:25
옛날 철모르던 시절, 여친이 데이트 장소로 오던 중 생리때문에 배가 아파 돌아간다는 걸로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화해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래서인지 그때만 생각하면 너무나 미안함이... 난 참 못된 놈이었다는 생각이... 지금은 어디서 좋은 놈 만나서 잘 사나...
13/06/16 00:26
저도 요 근래 배란기에 대해서 배웁니다.
그전까진 정말 성교육이 덜된 아저씨로 살아왔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자들..적어도 생리 주기ᆞ배란기는 확실히 인지하고 배워두는게 좋을거 같네요
13/06/16 00:30
빅뱅이론에서 쉘든이 페니한테 생리주기 물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아마 난자가 죽을때라고 쉘든이 말했던것 같기도 하고, 모든 유인원들이 생리를 한다고 이야기 한것도 기억나네요. 그리고 유인원은 원숭이, 침팬치, 그리고 너(페니) -_ -a
13/06/16 00:38
생리통을 상중하로 나누었을 때 중급으로 하는 모 여인에 의하면 장염 걸렸을 때 창자를 쥐어짜는 듯한 고통이 7일 기간중 3일 지속된다고 합니다. 하급인 모 여인은 살살 설사통처럼 하루 아프답니다. 그 하루도 약 없으면 못견디지요...
13/06/16 00:41
생리통 심한 여친을 안만나봐서 특별히 생리때 신경써주거나 하는일은 없었는데.. 이거도 가족력이 되게 큰 모양이더라고요. 보통 생리통 없는 여친들은 언니나 동생이나 엄마나 전부다 생리통? 그게뭐임? 하는경우가 많았어요.
13/06/16 00:44
저도 요새 참 신경 많이 쓰고 있는 부분인데 여러모로 참 고생하는 걸 보면 잘 해줘야 되겠구나 싶습니다.
쉽게 정리 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13/06/16 00:47
하하하 호텔에 비유하니까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교재에서 사용해도 될만한 비유인것 같습니다. 이미 쓰고 있으려나요?;
여자친구 사귀기 전부터 독학으로 생리, 배란일등을 공부한것 같네요. 이 준비된 자세!!;; 그리고 의외로 생리주기나 배란일에 대해서 모르는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13/06/16 00:47
여자의 그 톡 튀어나올 수 밖에 없는 아랫배를 옛날부터 '비너스의 언덕'이라 칭하기도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토실토실한게 꽤나 만지기 좋습니다. 또한 생리기간중 정신상태가 변화무쌍한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아무리 지켜봐도 생리기간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정신상태가 변화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전 여친이 그랬습니다. 물론 지금은...또르르...
13/06/16 01:16
이전 회사에 여성분들이 엄청 많았는데 신기한게 거의 대부분 분들의 생리휴가는 항상 금요일이란 거였죠.
한 공간에 오래 같이있다보면 생리주기가 비슷해진다는 모 연구결과를 본 기억에 그냥 납득하려 했다가 (근데 그것도 그 달 내에 같은날인것도 아니고 매주 주말마다 생리휴가로 뭉텅뭉텅 빠지는거보면;;;) 금요일에 생리휴가내고 그 다음주 금요일에 생리통때문에 조퇴 좀 하면 안되겠냐는 분을 보고는 학을 뗐습니다. 사회적으로 배려해주는 장치를 개인적으로 악용하는거보면 참 씁쓸하더군요.
13/06/16 01:27
글 잘쓰셨네요.. 저도 배우고 갑니다 ~
고작 몇년전만 해도 생리통이 뭐임? 먹는거임? 이었는데 스트레스 심해지고 몸도 안 좋아져서인지, 생리통이 심해져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저같은 경우는 첫날 꼭대기를 찍고 점점 내려오는 경우라 일단 시작하면 정말 중요한것 아닌이상에는 약속 패스, 식사패스에 타이레놀 한알에 침대에 누워서 핫백하고 있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물론 그 이후에도 소위 말하는 굴낳는 느낌은 있지만.. 여자친구들끼리야 서로 고생하는거 아니까 그날이라 약속 취소하게되도 그래힘내~라며 넘어가지만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그거몇일한다고 생색내나 라는 반응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물론 그런 반응을 본 적은 없습니다만). 그날만큼은 불편해도 조금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13/06/16 10:45
위키보니 한국만 유일하게 있는건 아닌데 인도네시아,필리핀,일본 정도 밖에 없는데 잘못된 지식이라기엔..
세계적으로보면 생소한 법 맞죠. 일본에서 시작한 법인데 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모두 일본이 침략지배했던 국가들이네요. 일본영향을 좀 받았다고 봐야죠. 이들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선 생소한 개념 맞습니다.
13/06/16 11:40
뭐, 일본 영향을 받았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생리휴가가 한국에만 존재한다는 사실은 잘못된 사실이라는 걸 떠나서,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 사람들이 보통은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잖아요. 그에 관한 지식을 어떤 경로를 통해 익혔는지가 궁금해서 여쭌 겁니다.
13/11/22 09:15
뒤늦게 우연히 글보고 댓글 답니다. 한국에만 있는 이유는 유럽은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_-
몸이 안 좋으면 생리통이든 두통이든 치통이든 얼마든지 쉴수 있죠. 하지만 한국은 그럴수가 없는 노동환경인데 여자들 생리통 문제는 심각하니 생긴 나름의 고육지책입니다, 제가 프랑스 살면서 겪는 노동법이니 정확할겁니다. 그러니 엄한 주변 여자분들 이상한 눈초리로 보지 마셨으면 하네요. 댓글의 의도가 딱 그거라서요
13/11/23 00:55
-_- 한국은 남성 평균 임금이 여자보다 높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부터 바꾸던가 아니면 임신 출산으로 부당해고당하는 여성들부터 구제해야죠. 전체 노동법이라... 한국 노동법이 얼마나 열악한지는 아시는지. 제 생각에도 생리휴가 폐지하고 주35시간 노동에 일년 3개월 유급휴가에 병가 자유로운게 좋은것 같긴 합니다. (이 노동조건하에서 전 한달에 한번은 출근을 못하고 이틀째 되는날은 반만 일합니다. 생리통이 심하거든요 하지만 아무도 누구도 사회적으로도 절 비난하거나 여자만 생리해서 생리통으로 결근하니 역차별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_- 이런 논리면 임신,출산 휴가도 여자만 가지니 역차별인가요..? 물론 프랑스에선 대부분의 아빠들도 같이 출산 육아 휴가를 가지긴 합니다만) 어찌됐건 그런 노동환경을 위해서는 프랑스 68혁명급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야 하죠;;; 제가 아는 바로 산업화가 진전된 국가중에 한국처럼 임신,출산에 대한 사회적 기업적 배려가 적은 나라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생리휴가를 시작으로 노동권을 쟁취해나가야지 거꾸로 쥐꼬리만한 배려를 역차별이라며 폐지하자고 하는걸 보면 노동법이 바뀌긴 힘들것 같네요.
13/11/23 02:47
남성 평균임금 높은건 전세계 모든나라에 있는 현상이구요. 열악하니까 전체적으로 건드려야지 여성 생리휴가라구요?
임신 출산 휴가는 건들잔 얘기도 안했습니다 괜히 흥분하지 마시구요.
13/11/23 03:25
전 프랑스이고 남성 평균임근 더 높지 않습니다 유럽 전체적으로 그렇구요 잘 못아시는게 더 많은듯. -_- 그리고 사람이 주기적으로 아플땐 쉬는게 당연한 노동권이죠 쓸데없는 흥분을 하셔서 생리휴가에 이의를 제기하는건 님이신듯.
13/11/23 08:48
쓸데없는 흥분이 아니라 생리휴가 없는 국가가 훨씬더 많아요. 없는게 정상이라곤 생각안하시는지? 그리고 OECD평균 남녀median임금차이가 17퍼에요 프랑스도 10퍼는 넘네요. 그리고 님이 프랑스사는건 저랑 상관없는 일인거 같네요. 계속 말안해주셔도 되요.
13/06/16 07:28
20대초반에는 함께수영하던 친구가 한달에 한두번 빠지면... 왜 꾸준히못하냐고 구박했던기억이..
6개월정도 같이다녔는데 끝까지 생리라는말을안해서 몰랐어요
13/06/16 08:23
글 본문과는 별개로, 서문에 적힌ㅡ서로 몰라서 오해하는것이고 혐오한다ㅡ것은 동의 할 수 없네요.
한 쪽 성이 다른 쪽 성의 사회적 어려움을 무시한건 반대측이 먼저였거든요. 하도 두드려맞으니 일부 남초사이트를 중심으로 반대급부가 생긴거지, 생리통을 모르는 1인, 생리 기전을 모르는 1인등 여성에대해 무지한이들이 모여서 여성에 대한 성토를 쏟아낸건 아닙니다
13/06/16 09:45
음...서문에 적어놓은 '혐오하는 글이 올라온다' 와 '서로 몰라서 논쟁이 진흙탕 싸움이 된다'는 논리적으로 상관관계가 없이 적어뒀는데 의미 전달이 부정확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혐오하는 글이 올라온다'는 별개의 문장이고 '몰라서 오해한다'는 '논쟁이 진흙탕이 된다'의 한 원인으로 생각했습니다. 남,녀가 서로 잘 모르기 때문에 논쟁이 잘 하다가다가도 욱하는 순간 서로 '군대가 뭐가 힘들다고, 다들 갔다오는데 당연한 의무를 가지고 난리냐' '생리가 뭐가 힘들다고 그거 잠깐 하는 거 가지고 유세냐' 하는 식으로 비논리적이고 감정만 소모하게 되는 일이 생기니까요. 특히 인터넷 게시판에서 이뤄지는 논쟁의 경우에는 여러 사람이 수시로 끼어들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성에 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위와 같이 부정확한 지식으로 끼어들어서 논점을 흐리고, 잘 논쟁하던 사람들을 욱하게 만들어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느라 옆길로 새게 만들기도 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봤습니다.
13/06/16 10:39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르는데 있어서 오는 트러블이 있는건 명백한데 근래에 들어 하나의 집단화 된 혐 남 혐 여의 분위기는 상대방에 대한 무지와 몰이해로 시작된건 아니라는 뜻이었습니다
13/06/16 17:52
사실 인터넷상 남녀 성대결 시작은 군가산점 폐지 때문에고... 그 이후엔 그냥 간간히 이슈 있을때만 불거져 나온 정도였다가 루저열풍 이후로 완전히 성대결이 활성화 되었죠.
13/06/16 09:04
흔히 이야기 되는 썰 중 하나로 그런 게 있죠. 생리혈 묻은 생리대를 들고 가는 여학우를 보고 "부끄러움도 없이 그렇게 보이게 들고 다니냐."라고 놀리자 분개한 여학우가 "니놈은 그럼 코 풀고 휴지 숨겨서 버리러 가냐."라고 반박했다는..
13/06/16 11:45
그러게요
바꾸려면 속옷을 벗어야 하고, 그러려면 화장실에 가야하는데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을리가... 변기 옆에 없는것도 상상이 안가지만 없다해도 여화장실 안에 있을텐데 "부끄러움도 없이 그렇게 보이게 들고 다니냐"를 같은 여자자 했을리는 없고... 소설이 아니라면 사이코네요
13/06/16 12:00
여자화장실에는 무조건 기본적으로 휴지통이 있습니다. 휴지는 없을지언정.
한판가까이 살아왔지만 이런 이야기는 들은적도 본적도 없습니다. 그냥 어딘가에서 들은 썰일 분일 겁니다.
13/06/16 13:01
음 <흔히 이야기 되는 썰>이라는 것은 <자주 인용되는 픽션>이라는 의미였는데 좀 모호했나 보네요. 생리를 금기시/터부시 하는 사회적 인식에 대한 비판을 할 때 간혹 나오는 예시입니다. 저도 그랬던 사례가 있다...는 식의 이야기로 접한 건 아닙니다. 자주 접한 썰이라서 몇몇 분은 들어봤겠거니..하고 좀 성의없게 이야기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13/06/16 13:07
아... (여자로선) 너무 비상식적인 이야기라서 놀래서 댓글 달았습니다
아마도 남자가 만들어낸 도시전설급의 이야기일 듯 하네요
13/06/16 13:11
뭐 이것이 생리에 대한 터부시를 공격하기 위한 예시(반박하는 센스를 보아라!라는 거겠죠.)라는 점을 보면 아마 남성이 만들지는 않지 않았을까..합니다.
13/06/16 13:31
원래는 이런 얘기 아니었을까요? "생리대를 들고 가는 여학우를 보고 '부끄러움도 없이 그렇게 보이게 들고 다니냐.'라고 놀리자 분개한 여학우가 '니놈은 그럼 코 풀때 휴지 숨겨서 가지고 가냐.'라고 반박했다"
실제 생리대 대놓고 들고다니는 여잔 거의없죠 다들 안보이게 숨겨가지고갑니다. 휴지나 손수건이라생각하면 꼭 숨기고 부끄러워해야 할 필요 없는데 사회적 인식과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혈 묻은 생리대는 덧붙여진 내용같아요
13/06/16 16:21
저도 이 글에 동의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생리대를 들고갈 지언정 피묻은 생리대는 들고다니지 않죠.
피묻은 생리대는 응가 묻은 휴지에 비할 정도라...
13/06/16 16:09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주고 카페인이나 인스턴트 음식 등을 덜 섭취하고 핫팩이나 뜸 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덜하다고는 합니다.
오메가3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고요.
13/06/16 20:54
어떤 원리로 생리통이 줄어드는지 알 수 있을까요? 경구 피임약은 생리 주기를 일정하게 만드는 역할 인걸로 알고 있는데 효과가 있다면 생리통이 심한 여자친구에게 추천해보고 싶네요.
13/06/17 00:17
경구피임약은 호르몬제로 배란을 막기 때문에, 난포기-배란-황체기를 거치는 생리는 하지 않습니다.휴약기에일어나는 출혈은 정확한 의미의 생리는 아니구요 호르몬영향으로 통증도 덜 느끼는 사람이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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