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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2 13:47
양판소 시절을 경험하였고 허영만 화백밑에서 시스템이나 분업을 잘 시사받은 덕분인지
다중 연재를 이렇게 소화하시나 봅니다. 그저 대단하다는 말외에는;
13/06/12 14:37
얼마전까지만해도 (이직 전) 티스토어 웹툰 소싱 업무를 봤는데요,
정확히는 한계례신문 & 티스토어 웹툰 연재용으로 기획된 작품입니다. 한겨례 신문보다 티스토어 웹툰의 인지도가 이렇게 떨어질 준 몰랐네요. (다소 위험한 발언일지는 모르겠지만 SK의 프로모션 능력에 대해서 여전히 의구심이 듭니다.) 최근이 귀귀 신작과, 엉덩국 작가의 신작을 오픈했지만 역시 홍보는 잘 안되었나 보군요. 네이트 웹툰에 다수의 작품이 한꺼번에 10화 이상 오픈한 것도 티스토어 웹툰에서 계속 연재하던 작품입니다. (티스토어 웹툰의 SKP와 네이트 웹툰의 SK컴즈의 협약입니다.)
13/06/12 15:45
역시나 좋네요
연재중단없이 작가님이 너무 무리없이 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강준만교수의 근현대사산책이란 책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한질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13/06/12 20:23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생각할 수록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특정한 대상에게 모든 책임을 물을 수도 없고 얼마전 뒤늦게 '나인'이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향이 100개가 있다한더라도 가슴 아픈 역사를 되돌릴 수 없을 것 같아요.
13/06/13 01:20
왜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를 집어 넣었을까요?
야후 분위기 쩔던 시절 보고 중간에 못보다가 다시 봤는데 진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초창기 작품들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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