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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7 02:29
크크크크크
정말 얼마나 더러운 상태인지 궁금 하네요. 진짜 모든게 다 밝혀지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만....... 평생 오지 않겠죠? 아............
13/05/27 02:41
사건 터졌을때 잠깐 저짓을 의심했었지만 에이 설마..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정말이지 설마를 항상 사실이었다고 확인시켜주는 실망시키지 않는 정부였네요. 대.다.나.다.
13/05/27 02:44
요즘들어 기분이 참 멜랑꼴리한게 주진우기자가 했던 현대사란 팟캐스트에 지난 대선 종료직후 가상 라디오드라마로 올라왔던게 있는데(지금은 내용이 좀 살벌해서 삭제 상태입니다) 그게 그냥 허투로 올린건 아니란생각이 듭니다.
13/05/27 03:29
개인적으로 모당과 관련된 의혹들은 있는 대로 믿어도 거의 적중하구나..마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의혹과 다르게 밝혀지는 일 찾기가 매우 힘든듯 아직 모르니 조심히 기다려보자는 의견들은 언제나 뻘쭘하게 만들어요..암~
13/05/27 06:47
그러게요...
뭐 예전에 71년 대선때 청와대에선 "이렇게 관권선거를 하고도 100만표 차이도 안난건 각하가 김대중이한테 진거나 다름없다" 이랬다는데 혹시 작년에도 국정원에서 또다시 놀랐을지 모르죠 크크
13/05/27 14:51
부정선거라고 그러면 어떤사름은
관건선거라면서 부정선거라는건 강하게 부정하던데...뭐 암튼 뭐 원래 그쪽에서 하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보통이라서...
13/05/27 09:03
공권력이라는 것이 사실은 누구의 편인지는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까지 갈 거라고는 미처 생각 못했네요.
상상력이 부족한 국민들이 반성해야 될 일인 것 같습니다. 상상하고 있는 그 이상을 상상하라!!!
13/05/27 09:11
인권은 국가공권력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나 다름없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어이없게 국가기관이 인권이라는 이름뒤에서 온갖 부정을 저지르고 있네요. 참 좋은 나라네요.
13/05/27 09:30
공권력이 더이상 국민들의 편이 아니라면 국민들은 스스로 자위권을 지키기 위해 일어나겠지요.
혁명을 겪은지 몇년이나 지났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사를 모르는건지, 정신을 못차리는건지.
13/05/27 11:15
개인차원소행이라고요??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했던 사람들 잡아 쳐넣고 원하는 배후가 나올때까지 고문할때는 언제고 참 진짜 이건 대놓고 부정선거꼬투리가 잡힌건데 너무나 조용하내요 이걸 그냥 이렇게 넘기면 민주당쪽은 진짜 무능력 제대로 인정하는 겁니다
13/05/27 11:55
4.19, 6월 민주화 항쟁 정신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대놓고 부정선거 하고있는데 조용한게 너무 이상합니다. 과연 이런 나라에서 4.19, 6월 민주화 항쟁 일어 났던 것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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