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14 22:50
서머시즌 말미에 KT가 진에어한테 1세트 내주고 승리해서 자력1위 불투명해졌을때 괜히 페북이 불타오른게 아니죠. 이 상황이 마치 그림에 그려지듯 KT팬들 눈엔 보였거든요. KT 승강전 왔으면 아마 일요일 경기 킹존자리에 KT가 들어가 있을텐데... 지금쯤 여기 난리났을 겁니다.
18/09/14 22:54
젠지는 도가 지나칠 정도로 기세를 느릿느릿 끌어올리는 느낌이라면, 킹존은 기세를 봄에 너무 빨리 끌어올렸나 싶은게 요즘 모습인데 모래 어떨지 모르겠네요.
18/09/14 23:13
젠지가 스프링 5위, 서머 5위를 했는데 롤드컵 가면 그거대로 기적이네요. 역대급 선발전 이변으로 회자되는 나진도 준우승은 있었는데..
18/09/14 23:14
젠지 진출한경우 5등 5등 하고 진출하는 기적 + 스프링 우승팀(킹존)이 진출 못하는 비극이 동시에 발생한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
18/09/14 23:21
그시절엔 티켓이 두장.. -.-; 이라서 직행이 한팀밖에 없었기 때문에 선발전 나가서 떨어지면서 못나갔던거고
티켓이 3장이 되면서 '직행이 2팀'으로 변경된 이후로.. 스프링 우승팀은 킹존 전까진 다 직행을 했습니다.. 스프링 우승팀이 선발전에 갔다는거 자체가 이미 충격이긴 하죠. (13 MVP 오존 - 14 삼성 블루 - 16 SKT - 17 SKT 모두 포인트로 직행, 15 SKT는 서머 우승으로 직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