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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7 22:04
바스데바님// 우승하면 100승일걸로 기억합니다. 후덜덜....
초코송이님// 송병구 선수 연습상대 대 플토전 승률이....(김xx제외) 허허허.
07/12/17 22:50
구경플토 // 호시님 장난으로 한거 같은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시는거 같네요 ;; 어쨋든 두선수 모두 좋은 경기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뿐
07/12/17 23:03
저그전 최강토스가 못올라가서 아쉽네요. 후...
테란전, 토스전은 송병구선수가 위인건 저도 인정하고 있지만 이제동선수와 상대한다는게 결승전 매치에 대한 관심도가 개인적으론 낮아졌네요. 신희승선수가 올라갔다면 더 관심을 갖고 재미있게 기대에 부풀었을텐데 ...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서 아쉽네요. 파포인터뷰에서 봤는데 송병구선수는 연습때도 마재윤선수 상대로 극히 안좋은 전적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틀경기했는데 한두겜 이겼다던가.. (확실히 기억은 안나서 모르겠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송병구선수가 말했던것 같네요)
07/12/17 23:47
결승전보다 3,4위전이 더 설레이네요. (이런 말 해도 되나 -_-;;)
생각해보니 서로 같은 조네요. (이제동-송병구) (김택용-신희승)
07/12/18 01:38
happyend님// 그냥 언듯 생각하기론 이윤열 선수가 아닐까 싶긴한데....승률은 좀 딸리겠지만 워낙 많이 나오고 많이 이겼던걸로.....정확한 통계로 누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07/12/18 06:56
시즌의 개념은 아니고 1년의 개념으로 봤을때 2002년의 이윤열선수가 169승 70패를 기록했습니다. 2002시즌이라고 한다면 저기서 더 승수가 올라가겠죠. 2002년 겨울이면 한창 이윤열선수가 승수를 올리고 있을 때이니까요.
07/12/18 08:34
아마 시즌 최다승은 이윤열 선수겠죠. 대략 이윤열 선수 전성기까지가 다양한 군소대회들이 열리던 마지막 시기였으니까요. 그 이후론 양대리그-양대단체리그(후에 프로리그로 통합)로 리그 체계가 굳혀지면서 공식전 범위에 속하는 경기 숫자가 매우 줄어서 과거 임요환-이윤열 수준의 한 해 다전과 다승은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게 되었죠. 그나마 올해부터 프로리그의 주 5일제로 경기수가 상당히 늘면서 송병구 선수 다승 기록이 이 정도로 쌓일 수 있었죠.
07/12/18 15:01
플빠로서 송병구 선수를 응원하지만, 저 두 선수의 승부에 내기를 걸라면 이제동 선수에게 걸겠습니다.. ㅠ_ㅠ
07/12/18 15:45
누가 이기든 최종전까지 가는 혈전을 펼쳤으면 좋겠네요~
마재윤 다음으로 좋아하는 저그가 이제동이고, 강민과 김택용 다음으로 좋아하는 토스가 송병구라 누구를 응원하기가 난감한 현실~ 맵이 이제동에게 웃어주는 관계로 막판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제동이 쉽게 이긴다면 맵빨(?)로 우승했다는 소리 들을까봐 기분이 꺼림칙하긴 합니다...
07/12/18 18:34
두 선수 모두 놀라운 대 토스 대 저그전을 보유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천적들의 존재나
중요한 위치에서 발목을 잡히는 (스타챌린지의 안기효vs이제동, 마재윤에 의한 송병구의 2,3차 - 2차는 와일드카드로 부활 - MSL 16강 탈락 2연속)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결승전으로 누가 되었든 아킬레스 건을 극복하고 다시 비상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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