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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1/13 23:21:21
Name 호시
Subject KTF 매직엔스...

KTF 매직엔스...

2008년 우승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동아타워에서 열린 KTF 매직엔스 신년회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선수분들과 팬들이 어울려서 게임을 진행한 후에...

강민선수와 임재덕선수의 UN-선물.

이름들은 자세히 기억나지 않지만...

저질댄스와 원더걸스의 "텔미"를 팬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선수들의 장기자랑이 끝나고...

매직캠프를 조별순으로 견학했는데....

정말 멋지더라군요.!!

우리조(?)가 조별 게임에서  1위를 차지하여 선수들과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홍진호선수와 여자2분 vs 강민선수와 여자2분의 헌터 3;3 대결.

결론은 프로토스 홍진호선수가 강민선수의 테란을 캐리어로 멀리 보냈습니다.. (1:1상황이였고, 선수들은 랜프,랜테)

박정석선수와 한 팬 그리고 (프)이영호선수와 한분의 남자팬의 2:2 경기가 파이썬에서 열렸는데...

한 팬과 박정석선수 2랜으로 시작했는데... 2테란이 걸려서 암울 했는데...

결국 암울하게 끝났습니다...


ps_박정석선수가 2008년 새로운 주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영호선수(T)가 진영수선수와 허영무선수가 올라간 걸 보고... 정말 연습 열심히 해야겠다고...
ps_ 강릉 방금 도착했는데...아직도 눈이 내리네요. 태어나서 3일 연속 눈 내리는 모습은 처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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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통키
08/01/13 23:23
수정 아이콘
위쪽 두 줄이 글의 마무리였으면...
Hitachiin
08/01/13 23:24
수정 아이콘
크큭, 박정석 선수는 랜덤하면 안될텐데...
공실이
08/01/13 23:27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지못미.. 주장이라니........
08/01/13 23:29
수정 아이콘
아..선수분들은 랜덤으로 하는게 규칙이였습니다.
Hitachiin
08/01/13 23:31
수정 아이콘
호시님// 박정석 선수 랜덤 승률 0% 아닌가요?
랜프로 랜저 임요환 선수 히드라 웨이브에 밀리고, 랜저로 랜프 홍진호 선수한테도 밀리고...
08/01/13 23:34
수정 아이콘
모르겠어요.
08/01/14 00:24
수정 아이콘
결국 김동수 선수는...
08/01/14 00:38
수정 아이콘
올드들 감봉시키고 프로토스, 테란 신인 2명 정도만 더 만들면은 KTF도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레이브
08/01/14 00:45
수정 아이콘
테란 진영에서 조금만 분발하고 프로토스에서 믿을만한 1승카드만 만들어진다면 08리그는 포스트 시즌 급이 될텐데....
rundavid
08/01/14 08:41
수정 아이콘
KTF...

우승할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08/01/14 13:07
수정 아이콘
KTF 무조건 화이팅~!!!!
낭만곰됴이™
08/01/15 08:3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랜막;;;;(랜덤막장;;) 인가요;
sway with me
08/01/15 16:53
수정 아이콘
Hitachiin님// 랜테로 랜프 김동수 선수에게 지기도 했지요.
물론 김동수 선수가 주종이 나온 행운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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