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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7 21:37
예전에 팀플포함 3세트 시절에 막판 2:0무실세트 경기를 주구장창 이어나가서 포스트시즌 진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쩝..
그 때에도 그런 일이 있기 전까지 '포스트 시즌 진출은 상당히 힘들다'라는게 해설자들의 얘기였는데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후....어떻게 좀 안되겠니? T1....
07/12/17 21:46
2004년 당시엔 팀플마스터 이창훈+각성한 임요환+최종보스 그분+마무리 박....... 지금의 스쿼드론..... 그때 전제조건이 딱 그거였습니다. 앞으로 모든 경기전승, 근데 해냈다는거;; 허허
스토리 상으로 참 재밌던 2004 1라운드였죠.
07/12/17 21:49
cald님// 비슷한 것으로 2004 2라운드도 재밌었습니다.
팀플마스터 심소명 + 각성한 이재항 + 최종보스 그분 + 마무리 이병민... 2:1따위 가지도 않았습니다. 7승 1패 2:0으로만 마무리... 최고였었죠. 큐리어스
07/12/17 23:52
가능성이 있었군요. 하하
뭐 현실적이지 못하긴 하지만 이미 4강구도는 어느정도 잡혀가고 있는 듯. 1,2위팀은 어느 정도 잡힌 것 같고 그외 4팀 정도가 남은 두자리를 놓고 경쟁중인 양상 같습니다.
07/12/18 01:41
휴..... SK & 공군 팬인데....
그냥 포기입니다. 차라리 남은경기 3:1도 아니고 '무조건 3:0으로만 전승을 해야만 한다' 이정도면 희망을 걸겠지만.... 조건이 읽어도 읽어도 끝이없네요...하하하 그나저나 글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07/12/18 10:43
이스트로와 공군의 전승에서 이미...^^;;
삼성칸의 확률이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일단 MBC랑 CJ 다 잡아먹음 꽤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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