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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16 21:32
두 선수 모두 좋아하는 저로서는..
흐뭇하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세레모니 멋지네요.. 임선수가 흘릴 눈물도 안타깝고.. -_-;
07/12/16 22:58
한낱 게이머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 분을 보라고.. 항상 말해주고 싶은...배울 점만이 많은 그 분입니다...
저도 임요환 선수가 흘릴 눈물이 보이기에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항상 그 분의 팬임에는 변함없을 거에요 화이팅
07/12/17 00:42
이경기 라이브로 봤는데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고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고,,, 나중엔 쪼그려 앉아서 손톱 막 뜯고... ㅡㅡ;;
임선수가 져서 무척 아쉽지만.. 그래도 정말 멋졌습니다... 나중에 오영종 선수가 건방진 세레머니(엄지를 아래로 내린다거나, 누워서 떡먹기를 한다거나)를 했으면 오영종선수의 안티가 될뻔도 했는데 깔끔한 세레머니를 해줘서 더 멋져보이더군요...(살짝 얄밉기도 했지만..^^;)
07/12/17 16:20
전 임요환 선수팬이 아닌데도...
1경기도 5경기도 가슴떨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1경기를 보면서 환호했고.. 5경기를 보면서 조금 울었습니다.. 어쩌면 저는 어느새 임요환 선수의 팬이 되어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쩔수 없는 스타이고 황제입니다..임요환 선수는..^^ ps : 이경기 라이브로 봤는데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고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고,,, 나중엔 쪼그려 앉아서 손톱 막 뜯고... ㅡ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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