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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30 02:4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황제의 전략을 알수 없다에 올인-_-;; 그래서 대단하고, 그래서 황제죠. "예측불허" 단 네글자로도 설명이 가능한 게이머입니다.
지금도, 친한 게이머가 황제와 게임을 하게 되면, 꼭 이렇게 충고합니다. "뭐가 나올지 모른다. 다만 침착해라. 자신을 믿는 수 밖에 없어. 절!대! 놀라지마.. ^^ " 기껏 저 정도가 최고의 충고더군요-_-;; 감히 예측해서 충고했다가는 뼈도 못추릴테니 ^^ 내일 경기가 기대됩니다. .. 아니 솔직히 매 경기 두근거리게 하는 구석이 있죠. ^^
03/05/30 03:11
기대됩니다 ^-^;
최근 서지훈 선수가 그맵에서 좋은 성적을 구가중이나 아무레도 맵이 맵인지라 박상익 선수에게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 그러나. 서지훈선수. 갠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저랑 가장 닮은(물론 저는 초허접입니다ㅜㅜ) 선수이니만큼 그 맵에서 대저그전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기대가 되네요 ㅋ
03/05/30 03:31
강도경이 과연 쨀(?)것인가에서 헉헉 거리고 웃느라고 바빴습니다. 그리고 황제가 과연 어떤 전략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오늘 경기가 너무 대박이었던 나머지, 과연 내일 제 컨디션일지도 궁금하구요. 솔직히 좀 안된 생각이 들어서....저는 내일 강도경/장진수/서지훈/홍진호에게 올인합니다. 이유요? 순전히 '깜'이죠. (맞추면 pgr에 돗자리를 깔지도...먼산 ( '')a;;)
03/05/30 03:50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 경기가 제일 기대됩니다 ^^
요즘 제가 홍진호선수의 진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 계기가 있어서요... 폭풍 무섭더라구요..;; 임요환선수가 요즘 컨디션이 않좋으신것 같던데.. 홍진호선수만큼 임요환 선수를 당해낼 선수는 아마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홍진호선수에게 올인 ㅡ.ㅡㅋ
03/05/30 04:56
임요환선수의 전략 가능성 : 1. bbs. 2. "초"정석적 테란. 3. "우주방어류" 그 중에서도 1번에 가능성을 더 높게 두고 싶습니다.. 왜냐면 "지난번에" 사용했기 때문에, 성과를 더 거두고 싶기 때문에.;;
03/05/30 09:41
임요환 선수가 요즘 잘쓰는 업마린에 한표요~ 임요환 선수가 개마고원에서 저그를 상대로 어려워하는 이유를 철저히 공략할것으로 보이네요
03/05/30 12:41
오오 단비님... 안녕하세여..
잘 지내시져? 피쟐 서비스 중단되고 한동안 다비님의 경기예상을 보지못해 금단현상까지 생겼을 정도로 다비님 글 좋아했던 팬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글 마니마니 올리실 줄 믿고 이만 물러갑니다... 행복하세여...
03/05/30 13:20
임요환선수 vs 홍진호선수의 경기가 1경기로 수정이 되었군요. 혹시 동양팀에서 항의해서 바뀐 건 아닐런지. 사실 임요환선수 경기 A조이건, B조이건 항상 마지막 경기였죠. 제가 생각할 땐 스트레스가 대단할 거 같은데.항상 일찍 와서 대기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죠. 요즘 같이 스케쥴이 빡빡할때는 더더욱이나..
03/05/30 14:18
오늘 같은 경우는 4번째로 경기를 치루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제의 격전이후 조금이라도 더 쉬고 한게임이라도 더 연습하고 시합에 임할 수 있을텐데..
03/05/30 15:15
서지훈선수에게 한 표.. ㅡㅡ; 박상익선수에겐 죄송하지만. 아무래도 그의 길로틴플레이에 기대를 하게 되는 건.. 테란의 돌파구를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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