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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9 20:03
그거 좀 트래픽이 압박이랍니다...; 얼마전엔 모르고 그냥 했었는데 -ㅅ-; 좀 의미없는 짧은 글이나 별다른 내용 없는 댓글은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 좋다는 얘기겠죠. 예전에 PGR도 트래픽 문제로 닫았다더군요...
03/05/29 20:34
...대단합니다. 오동나무 조이기 [내 맘대로 붙인 섬맵 터렛 도배의 명칭;;;]
그에 이은 "허들 드랍" ! 하템의 사이오닉 스톰과 드라군 대집단을 겨우 드랍쉽 한대 피해를 보고 체력소모만 좀 하고 넘어가며 결국 본진에 초대량의 드랍! 순식간에 초토화~
03/05/29 20:54
벗. 초토화 시킨 병력들이 다 잡히고 나서.-.-; 심하게 기울어지면서 조정현 선수 패배. 트리플 커멘드를 막아낸 섬맵의 제우스. 대단.
03/05/29 21:05
조정현 선수 너무 아쉽네요 아직 탈락은 아니지만 오래만에 올라온 메이저 본선대회였는데
너무 아쉽겠네요 채러티 같은 맵에서 플토가 다수 캐논과 소수 하템으로 섬멀티를 계속 늘려가면서 캐리어 모아나가면 테란에게 어떤식의 파해법이 있을까요?
03/05/29 21:57
1차전이 끝났을 뿐이지만... 강민선수.. 아트군요 제친구와 플토의 신예 중 누가 베스트냐는 질문에 그 친구는 박용옥을 꼽고(물론 이선수 과거 온겜넷에 한번 등장헀습니다만,) 전 강민을 손꼽았습니다 위험한 발언일지 모르겠지만, 강민이 반타이상 좀 더 위인것 같습니다
03/05/29 22:00
와~ 정말정말..오랫만에 보는 프로토스의 강력함 ㅡ.ㅜ
작렬하는 하템의 스톰과... 흐날리는 인터셉터..+_+ 전태규, 강민 선수~ 화이팅!
03/05/29 22:07
저그를 피해 테란을 잡아나가는것 플토가 우승할수 있는 최선의 조건... 저그전에서 비록 눈물을 흘리지만 테란상대로는 플토도 스페셜리스트들을 충분히 배출할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강민, 저그 상대로도 평균 이상의 성적을 낼수 있는 선수에다 그의 플레이는 늘 플토유저들에게 많은 영감과 힌트를 주곤 하니... 앞으로 우승의 기회에다.. 놀라운 명성을 거머질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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