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12/20 23:57:08 |
Name |
ElaN |
Subject |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부활의 네버앤딩 스토리입니다.
스타리그가 끝나고 기분전환도 할겸해서
베틀넷에가서 한게임 하려고 했습니다.
평소처럼 벅스뮤직에서 제 엘범 고른후 랜덤듣기를 했는데,
첫곡에 이곡이 나오네요...
이 노래를 들으니 김동수 선수가 저꾸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이노래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언젠간 다시 올아오겠죠 GARIMTO!!
추신 : 오랜만에 김동수선수 특기인 투게이트 질럿러쉬 했는데 승리했네요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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