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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0 21:20
드라군+리버 보단 그냥 질템+아칸 조합이었다면 훨씬 멋진 경기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더블넥에서 질템이면 정말 많은 수의 질럿과 상당수의 템+아칸이 나올수 있는데..드라군에 리버 하면서 커세어 거기에 템플러 테크 까지 올려서 더욱 어려운 경기가 되었다고 봅니다..아무튼 가림토를 다시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ㅠㅠ..
02/12/20 21:35
아쉽게도 생방송으로 경기를 보지 못해서 미련이 남네요...
김동수선수의 마지막 경기를 꼭 보고 싶었는데.... 김동수선수의 투혼이 마지막까지 이어진 것 같아 정말 좋네요. 언제까지나 가림토스 영원하길... (정말 다른 선수와는 달리 저와는 나름대로(?) 독특한(?) 인연이 있어서인지 더욱 아쉽네요.. )
02/12/20 21:40
제가 제일 좋아하던 선수들끼의 대결이었기에 관심이 깊었습니다.
명승부 펼쳐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군요. 김동수 선수 겜후 힘있게 악수청하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경기는 졌지만 상대가 장진남선수였기에 후회없는 모습같아 보였습니다. 다시 돌아올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02/12/20 21:47
저도..
11시 에 언덕성큰 4기밖에 없었을때 드라군 2부대 정도의 병력으로 왜 안들어갔는지 의문이 가더군요. 그것만 들어갔어도 필승의 국면 이었는데.. 어쨋든.. 김동수.. 당신은 제가 근 2년간 가장 존경했던 사람인것같습니다... 그의 앞날에 항상 Good Luck 을 기원하며..
02/12/20 21:52
아.... 아깝네요... ㅜ.ㅜ...
어느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프로팀의 감독님이 이렇게 쓰셨다네요... '내 마음속의 질럿... 가림토 포레버...'
02/12/20 21:58
드라군을 너무 많이 뽑은 거 같네요. 질럿,템플러를 추가해주는
타이밍이 좀만 빨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11시 멀티를 방치한것도 아쉽구요.
02/12/20 22:14
김동수 선수의 게이머로서의 마지막 경기.. 직접 보지 못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네요.. 그동안 보여주신 명경기들..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
02/12/20 22:20
아까운 경기였습니다....ㅜㅜ
무척이나 좋아했던 게이머였는데..... 마지막에 장진남 선수와 악수하면서 "수고했다"라는 말을 들었을땐 가슴 아팠습니다. 그래도 김동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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