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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3 20:06
장학금타려고 하는 자드님을 말리신 그 아버님이시군여..
"내 능력을 무시하는거냣 --++" 모..대충 이런 멘트셨다져? 멋쥔 아버님을 두신 자드님. 충성! 하세욧 ...
02/11/23 21:07
자드님... ㅠㅠ;;;
정말 감동... ㅠㅠ;;; 어떻게 자드님은 이렇게... 짧은 글 로서 사람의 마음을 울컥... 움직수 있는지...
02/11/24 13:28
달리기 못한다는 점에서는 저와... 비슷하군요 -_-;;
그렇지만... 정말 훈훈하군요... 이 추운 겨울을 저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군요.. 자드님.. p.p님.. 그리고 여러 따뜻한 분들의 아이디가 다시 보이는 것 같아서요~~ ^^
02/11/24 14:22
Zard님의 글을 읽다보면 오랫동안 잊고있던 글에 대한 욕구가
살포시 살아난답니다. 컴백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02/11/24 17:21
자두님 잘 계시고 있으셨져?
자두님 마니 보고싶었담미다... 초절정 엽기 사악모드가 그리워지는 군여 저는 이대로 비굴모드로 나갈렵니다. from. 자두님을 흠모하는 모티가...
02/11/24 23:07
아... 자드님 오신것도 모르고 감기에 앓던 낭+_+만...
자드님 제맘 아시죠? ^^ 운동회때 제 손목엔 언제나 ①이란 숫자가 한가득 +_+ 하지만 자드님이 진정한 1등이십니다 (_ _)
02/11/24 23:50
아련한 향수속으로.... ㅡㅡ 물론. 향수 운운하는게 우수운 나이지만 ^^"'
초등학교때 운동회는..정말 추억으로 남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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