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1/11 20:59
린킨파크는 음반도 엄청 마니 팔렸죠.. 그리고 Rock하면 빠질수 없는 뮤지션은 너바나의 커트코베인이죠.. 전설이 된 음반 NEVERMIND
02/11/11 22:03
그냥 싫다는 것 뿐입니다..-_-;;
뭐라고 한 적 없는데요...그냥 지나친 상업주의에 빠진 음악들이라 싫다는 것 뿐.. Master의 예술성 또한 뒤지지 않는데 말이죠..-_-;; 과연 반주와 예술성의 의미가 무엇인지...
02/11/11 23:03
락.. 첨들어 본 곡은 스콜피온스의 빅 시티 나잇. 그거 듣고 락이 좋아지더군요. 빅 시리 빅 시리 나잇~~ 유 킵 미 버니이이이잉~~
02/11/11 23:39
락을 좋아하시게 되었다니 반갑네요. 스래쉬, 프로그레시브, la ,데스, 펑크, modern 등등 이것저것 잡식하시는걸 권해드려요. 정말 괜찬은밴드가 무수히 많습니당. 그럼 즐롹~~
02/11/11 23:56
이것저것 들어보니깐 겜비씨에서 쓰인 곡이 귀에 많이 들리더라구요. 메탈리카의 곡도 쓰였고.. 제목은 모르겠음.. 랩소디의 에메랄드 소드가 무한종족최강전에서 쓰였고.. 스트라토 바리우스의 프리덤도 쓰였고...쩝.
02/11/12 00:05
겜비시에서는 one이 ...itv에서는 스트라토의 farther time도 쓰였었죠..
게임 방송에서는 상당히 락음악들이 많이 쓰인다는... 아..어떤 방송에선가 페인킬러를 들은적도.......^^
02/11/12 00:09
sugar ray 와방이져 ~ 갡적으로 someday 이때 앨범 보단 mean machine 등 코어 쪽으로 많이 치중할때 더 멋졋슴당..
02/11/12 00:50
저도 락 매니아인데
요즘 펑키락은 역시 린킨파크가 좋더군요 흐음..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락음악 하면 요즘 세계 최고의 밴드라고 추앙받는 드림씨어터의 락 음악이 젤 좋다고 자부합니다 +_+ 한박자 빠른 변박자 리듬이 계속 이어지면서 안 맞을꺼 같은 선율이 잘 들어맞는 정말 락을 예술적 경지까지 끌어올렸죠 거기에다가 프로그래시브라는 장르에 메탈이라는 요소를 합쳐 프로그래시브메탈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면서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그런 독특한 음악을 하죠 겜비씨에서 나오는 배경음악도 드림씨어터의 음악 많이 나옵니다 최근까지 방영됐던 무한종족최강전 선수 소개 배경음악도 드림씨어터Metropolis P.T2에 수록된 곡... 아마도 두번째 트랙곡이였고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kpga리그 선수소개 배경음악도 드림씨어터 Metropolis P.T1 에 실린 곡이 나오죠 온게임넷도 림프 곡을 많이 쓰고 암튼 겜방송사에서 두 승부사들의 대결을 박진감 넘치게 소개해야 하는 이유로 락음악을 많이 사용하는거 같군요 개인적으로는 pull me under 가 배경음악으로 쫘악 깔리면 멋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우리나라 락음악이 배경음악으로 깔려도 괜찮겠쬬?^^
02/11/12 00:59
neo님// 린킨 파크는 펑키밴드가 아니라는...^^;;;
요즘에 한참 재즈와 펑키를 즐겨 듣고 있습죠~~... 제일 좋다는~~우훗~~
02/11/12 01:02
펑키 음악을 들어 보실 분은 자미로콰이라는 밴드의 음악을 들어보시길...
몸이 절로 들썩 들썩...그루브가..^^;; 저패니즈 재즈 밴드인 티스퀘어나 카시오페아도..좋아요~~ 우리나라는 불독맨션이...히힛...^^
02/11/12 12:14
... And Justice For All을 말하는거라면 ..
9분 48초짜리를 말하는거겠죠 ? 7분이 아니라 ..~ ㅡ.ㅡ;; 작은 태클 ..
02/11/12 12:43
드림씨어터를 좋아하시는 분은 당연히 Liquid Tension Experiment도 들어보셔야죠. 그 멤버 거의 그대로 들어간 프로젝트그룹입니다.^^ 아마 1,2집있는걸로 아는데.. 1집의 연주가.. 예술입니다.. oo)=b
02/11/12 17:25
저도 락종류 여러종류 잡식하는데요..펑크는 섹스피스톨하고.오프스프링
제일 좋아하구요..메탈쪽으로는..멜스메 스트라토나 아반테지아.. 마릴린맨슨은 무슨장르라고해야하나요?-_-; 쇼킹락?인더스트리얼? 람슈타인도조아하고~~정말 듣다보면 실력좋고 노래좋은 밴드들 엄 청많죠~
02/11/12 17:30
'seam'이라는 그룹도 우리 나라 사람이 있는 그룹이죠. 씨애틀 락씬에서는 알아주는 그룹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하기 힘들지만, 꽤 괜찮은 음악을 들려줍니다. (국내에 앨범이 발매된 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a)
02/11/12 17:34
락음악쪽은 찾으면 찾을수록 주옥같은 그룹이 널려 있습니다. 제 경우엔 주로 AMG ( http://allmusic.com ) 을 활용해서 좋아하는 그룹에서 시작해서 이거저거 찾아서 들어보곤 하죠. 그럴 때마다 새삼 세상이 넓다는게 실감이 된달까요? :)
02/11/12 20:53
slipknot은 아무두 안 듣나부죠. 하드코어하면 slipknot인데. pantera,RATM,mushroomhead두 좋구. symphony-x 좋더군요. 사실 잘 모르다가 온겜보다 얼떨결에 들었는데,
뭐 linkinpark두 좋긴한데, linkin이나 creed나 limp나 음악성은 오십보백본지라. 좀 상업성에 치우쳐 자기 색깔이 좀 없죠. 음악은 들을만 합니다만, 초짜들두 아니구 앨범판매량이 천만장이 넘어간 대형밴드가 자기만의 아이덴티티가 없다는 건 좀... 뭐 그러려는 노력두 별루 안하는 것 같구. linkin이야 신인이라 다르긴 합니다만, 뭐 음악은 좋더군요. 갠적으로 꼽자면, 역시 90년대 최고 밴드 nirvana, 그들만의 감동을 주는 u2(이상하게 울나라에선 인기가 없어요), korn 장난 아니죠. ㅋ~ blind 죽음임다. red hot chili peppers역시 뺄수 없죠. 말이 필요 없는 radiohead,suede,travis나 green day,offspring,blink 뭐 네오펑크의 대표들이죠. 근데 펑크는 요즘 좀 침체기 같아요 System Of A Down, Puddle Of Mudd,jimmy eat world,orange peels,letters to cleo,shape apart 등 곁다리로 듣는데요. 갠적으론 로컬밴드음악을 좀 듣구 싶은데, 영 여건이 안되네요.
02/11/12 22:44
윽 ㅡㅡ;
국산 리스너는 아무도 없단 말입니까!!! 예레미를 모르십니까! 드림시어터를 능가하는 개인기를 갖춘 우리나라 구룹을 말이이에요 ㅠ.ㅠ 조필성 아저씨가 리드 기타를 맡은 한국 최고의 락그룹 -_-;; (아샤 4대 속주 플래이어라죠;) EXODUS, BORN, OUT OF FEAR, 회복, Prince of Egypt, Edge of History등등 주옥같은 곡들이 얼마나 많은데 -_-
02/11/12 23:12
속주만이 기타의 실력이 아니죠~~^^;;
필인이... 큭...또다시..온리 펑키펑키~~^^;;; 펑키 음악 들어보세요~~~~~~~(광고광고~~)
02/11/13 00:43
조 사트리아니의 Crying
잉베이 마운스틴의 Far Beyond The Sun, Icarus' Dream, Faith Diablo, Prelude for April, Like an Angel (눈물나는 발라드곡...제발 라이브 버젼으로 들으시길, CD로..) *속주도 실력이죠 ㅡ,.ㅡ 특히 프로그레시브 메탈경우엔 요세 밴드들이 코드나 조그만한 해머링 풀링가지고 1000만장씩 파는거 보면 진짜 우습더군요 ㅡㅡ; 내가 기타 더 잘치는데 나는 뭐지 --; 전 한창 기타에 빠졌을때 다른건 몰라도 밴딩 기술이 익히기 제일 어렵더군요...애릭 클랩턴이 마스터 하는데 6년 걸렸다죠...
02/11/13 00:51
속주가 실력이 아니라는 건 아니구요...^^;;
요즘 속주만 너무 강조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말이죠... 실제로 제 주위에서 드럼 배우고 기타 배우는 녀석들의 싸부님들은... 속주하면 욕하죠....-_-;; 어디서 그런 버릇 배웠냐고 말이죠... 음을 아껴라라는 말을...자주 하시는... (아....저는 베이스를 치는..-_-;;) 아마도 그 성향을 결정하는 것은... 싸부의 영향이 큰 게 아닐까..하는... 두 분 모두 펑키 음악을 하시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저희 3명도 펑키 음악..을 즐겨 듣죠..... 자미로 콰이나 인코그니토 같은 밴드 말이죠... 때로는 펑키 음악을 들어보시는 것도.... 조금 듣게 되신 다면.... 펑키 음악의 매력에 흠뻑 젖어 들게 될거라고~~^^;;;
02/11/13 00:56
그렇다고 제가 드림시어터 등과 같은 밴드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실제 드림 시어터와 같은 밴드의 앨범은 전부 소장하고 있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는 Mr. Big, Deep pupple이죠... 다만...요즘에는 펑키가 좋아서..^^;;; 아..싸부들이 재패니즈 재즈는 듣지 말라고 권유를 하신다는.... 좋은데 말이죠..^^;;;나쁜 버릇이 생긴다고..음....
02/11/14 22:40
흐음... 전에 어떤 방송에선가..
예전 공일오비 시절 기타리스트가 누구였죠?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는.;; 암튼 그 분이 전에 그러더군요 속주한다고 실력없는건 아니지만 기타리스트로써 가장 중요한건 밴드와의 호흡을 맞추는거지 혼자서 속주한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속주를 하면 약간 나쁜 버릇이 생긴다죠 그게 먼진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제가 드림씨어터가 좋다고했지만은... 역시나 다른분들과 같이 소프트락이나 다른 그룹들도 좋아하는데... 람슈타인도 좋아하고... 일본 비주얼락쪽도 좋아합니다 역시 피지알 분들은 유식하신만큼 굉장히 많은 그룹들을 알고 계시군요 저는 들어보지도 못한 그룹들이 쫘~악 -_-;; 암튼 락이라는 장르가 다시 한번 부흥됐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다른 나라 음악도 좋긴 좋지만 역시 우리나라 음악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윤밴,김경호,등등 오버 가수들 말고 하드적인 언더밴드들 하고 아직은 적지만 요즘 일부 언더들은 일본 비주얼락쪽도 접목시킨다고 하더군요 암튼암튼 이런 좋은 가수들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갠적으로는 우리나라 밴드중에서 드림씨어터와 색깔이 비슷한 예레미를 추천하고 싶다는...^^; 물론 CCM장르지만은... CCM싫어하시는 분들이라도 엑소더스 맞나요? 그 중간 부분 기타 연주를 들으시면 전율이 나올듯..^^ p.s:위에 글 쓰신분 중에서 마를린 맨슨이 어떤 장르냐고 그러셨는데 제가 듣기로는 머 새로운 인더스트리얼장르를 개척했다고들 하던데 정확히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답글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