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11/09 09:43:40 |
Name |
Sizi seviyorum |
Subject |
이젠 그전과 같이 실수은 안할랍니다.... |
리플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신 피지알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어제 참 많이 들어왔습니다...피시방에 있을때나..전산실에 있을때도...
오늘도 들어와서 제글부터 읽어봤어요..^^
어제 참 많이 추웠죠??근데...전 왜이리 따뜻한걸까요??집에 갈려고 버스 기다리는데 옆
에 사람들은 추워서 겹겹이 입고 버스 기다리더군요...전 춥게 입었어도....누군가 조아한
다는 것때문에...따뜻하네요...^^*
어제 돌아다니면서 그리고 자기전에 생각많이 해봤습니다....그리고 제가 그녀에서 고백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안남앗다는것도 알게 됐구요...그녀는 집이 서울이고 학교는 지방에
있답니다.저랑 같은학교...^^;;더군다나 전공도 이제 다르고요....그래서 만날시간이나...볼
기회가 많이 없죠...그래서 용기내서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가 고백할랍니다....1학기때처
럼 바보같이 한여자을 고백못하고 딴남자한테서뺐기기 싫거든요...(내친구랑 그애는 나중
에...헤어졌다군요...--^)아니...그전에 조아하던 애가 많이 질투하게 지금 내가 조아하는
그녀에게 많이...사랑줄래요...*^^*부끔...
그녀도 게임을 조아합니다...스타는 제가 잘하지만 워크3는 그녀가 먼저 해서 그런지 훨
씬 잘하더군요....저만보면 "야 워크하자"--;;;
이제 용기내어 그녀에게 천천히 다다가 내맘을 그녀에게 전할랍니다. 무작정 만나서 "나
너 조아한테 사귈까" 하면 그녀가 몹시 당황할거 같으니까요..대부분 제친구들도 무작정
그랬다 딱지 맞았더군요.요즘 제 기분이...묘해요...^^;;과연 내가 그녀에게 잘해줄수 있을
까??란 걱정과 누굴 조아한다는 그느낌과....오늘 부터 알바하면서 그녀에게 용기내어 전
화라도 해야겠습니다....
그럼 전 알바하러 가야겠습니다.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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