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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5 13:13
음 .. 정말 큰 사건 두개가 동시에 터지네여...
IS는 이제 이윤열 밀어주기가 확고히 될듯하고.. 임요환선수는 과연 어떤 스폰을 가지게 될지.. 이때까지 힘으로 보았을때..거대 기업이 손을 뻗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만... 그동안 IS와 임요환 선수의 조그마한 갈등관계가 결국 이렇게 된듯 싶네여.. 머 유명한 스포츠 선수들이 개인 사정과 보다 나은 조건 팀과의 관계등을 고려해서 팀을 옮길수 있듯이 프로게임계 역쉬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 나쁜의도로 왈가왈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임요환 선수 건승!! IS도 얼릉 임요환의 공백을 메울수 있길!! 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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