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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5 19:48
저는 프로토스 유저들이 고정관념을 좀 버렸으면 합니다 테란대 프로토스 전에서 분명 드래군 질럿이 효율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드래군을 고집하는건 좀 그렇더군요 상대가 초반 벌쳐 플레이가 아니라면 빠른 템같은걸로 일꾼에 타격을 주던가 하는것도 좀 좋을 텐데 요즘 프로토스 유저들의 플레이는 너무 경직되어 있는 듯 하는 것이 좀 안타깝더군요. 솔직히 테란유저라면 프로토스가 뭐할지 다 알 수 있죠. 몰래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02/10/05 19:54
네. 저는 플토 대 저그에서 도 고정관념을 버렸으면 하는데요..
멀티 1개 한개 늘려가며 병력을 모으는것이아니라..저그와 같이 다른 스타팅지점 입구에 포토 3~4개 건설후 맞멀티로 가는것도 괞찬타고 봅니다..그런식으로 한다면..완벽한 스플레쉬 프로토스도 가능하게 되겠죠.. 커세어,캐리어,리버 1부대 씩이면..저그는 막을수가 없지요..
02/10/05 19:57
그런면에서 강민 선수는 다른 선수들과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저번 itv에서 전태규선수와 성학승 선수의 경기가 이벤트성이라서 대충하고 장난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있던데 전태규 선수의 전략도 충분히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02/10/05 20:03
그건 전태규선수 특유의 쇼맨쉽이라고 생각 아무래도 이벤트성이 있으니 전태규 선수 스타일로 볼때 장난을 좀 쳤겠죠. 그게 좀 아쉽지만 전략 자체는 괜찮지 않습니까.
02/10/05 20:05
강민선수..일기장을 보면 항상 군대문제가 마음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거 같더군요...어차피 대한민국신체건강, 마음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할곳이기에, 당당하게 마음을 정리하시고 일어나주셨으면 하는 응원을 보냅니다
02/10/05 20:12
현재 프로게이머의 수명 문제를 얘기할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군문제 입니다..대개 프로게이머들이 군대갈 나이죠...
빨리 통일이 되야할텐데..
02/10/06 10:18
아아 강민선수...듀얼 토너먼트에서 자신의 마지막 경기에서 이윤열선수와의 경기(맵 : 개마고원)...에서 이길수 있었는데...마지막 한타 싸움에서 자신의 병력과 케리어를 도주 시키면서, 멀티를 제거하러 다녔으면...
개인적으로 무척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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