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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01 00:46
방송경기에서 이윤열 VS 홍진호 경기가 있었나요. 전 한번도 못본 거 같은데... 여기 전적을 봐도 이윤열 VS 홍진호 경기는 없는 것 같더군요...주의력 부족으로 못본 걸 수도 있지만.............
02/06/01 02:24
윤열군은 온게임넷과 영영 멀어진건 절대 아니구여.. 다만 볼려면 시간이 좀 마니 걸리겠죠
머.. 다른 신예선수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첼린지 리그 오프라인 예선을 일단 통과해야하고.. 다시 첼린지 리그에서 1라운드를 통과해야되고.. 또 마지막으로 스타리그에서 떨어진 12명과 2라운드를 거쳐야지 올라갈수 있으니.. 흠냐..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신예들이 올라가긴 너무나 힘들어진듯..
02/06/01 10:39
글쎄요..
제 생각은 신예들이 올라가기 힘들어졌다기 보다는(!) 좀 더 실력이 출중한 선수들만의 스타리그가 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챌린지리그의 본선에 올라야 하고 또 그게 다가 아니라 리그에서 기존의 강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 살아나야 스타리그에 오를 수가 있기 때문이죠 (덧붙여 조명과 카메라 관중들에 주눅들어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스카이배의 김재훈 김승엽 코크배의 박경태 같은 선수들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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