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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5/31 11:29:11
Name 경규원
Subject 온겜넷,kpga투어 맵에대한 견해!~
* 이글은 제가 어제 자기전에 생각해본 -_-; 개인적인 견해이고, 리플이나 댓글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받아요.. 단 어느정도 객관적인 의견없이 "x소리 하네, 저그맵이자너" <- 이런 댓글은 사양합니다!!

1. 로템류 맵-리버오브플레임, 블레이드 스톰,네오버티고, 네오 사볼(?),라그나로크,네오로템(?),네오 레가시 오브차

-일단 라그나로크에서 저그대 테란의 언밸런스는 말할 나위 없고, 최악의 맵으로 손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다. 앞마당까지의 먼 러쉬거리+앞마당 보호를 위한 2번재 해처리가 상대 본진과 엽기적으로 가깝기에 많은 원성을 샀던 맵임.

-리버오브플레임,블레이드 스톰, 네오사볼:리버(이재훈-홍진호, 이재훈- 이윤열등)와 블레이드 스톰(장진수-변실섭,홍진호-최인규) 네오사볼은 종족간의 큰 불균형 없이 명경기를 잘 연출하는 맵으로 꼽힌다.
다만 네오 사볼의 좁은 입구와 밖의 넓은 평원이 러커 조이기에 조으나 더블 넥+한방러쉬도 충분히 세기에 밸런스는 괞찬다고 본다.

-네오 버티고:이상하게 저그가 플토에게 무지하게 센맵. 네오 사볼보다 완벽한 언덕과 본진에 앞마당이 있지만 상당히 가까운 러쉬거리와 언덕 밑이 러커에 공격당한다는점때문에 조이기가 쉽게 당하며 일단 조이기 당하면 풀기가 매우 어렵다. 강도경-손승완 선수의 경기처럼 뚫고 나가도 이미 저그의 물량이 아주 많아서 플토가 하기 애매모호하다.

-네오레가시 오브차: 두말할것 없는 저그맵, 지상으로 먼 본진과 공중으로 가까운 러쉬 거리는 상-_-당히  무탈 게릴라에 취약함. 특히나  가로 방향이나 세로 방향에 걸려도 거의 대각선에 맞먹는 거리와 상대의 스타트 지점 멀티 견제가 너무 어려워서( 스콜지에 드랍쉽과 셔틀이--)
상당한 저그맵으로 보인다

2. 언덕없는 평지맵-인큐버스,플레인스투힐,크레센트문+
대부분의 평지맵은 저그대 테란에게 극초반에 한수 준듯(배럭 하나로 막을수 있음)하나 그 후에는 저그가 평지를 이용 러커가 활개를 치지만 결국은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는듯. 다만 가로 방향일때(문 제외) 짧은 러쉬거리고 테플전시 테란이 약간 유리한 맵

3.반섬맵-스노우바운드,인디안라멘트,포비든존
스노우 바운드는 예전 부터 쓰여진 맵으로 반섬맵이기는 하나 복잡한 지형과 최근 반섬맵과는 다른 본진에서의 멀티 수비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저그 플토 지형에서 플토 강세를 가능하게 한다.
인디안과 포비든은 저그 대 테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만들어진듯한 반섬맵. 이운제-조성봉, 장진수-변길섭 선수의 경기 처럼 저그가 선전할수 있으나, 최인규-홍진호선수의 경기처럼 테란이 무리하지 않고 멀티를 먹으면 테란에게 한점 주는 맵이라고 봄.
문제는 오히려 테플전에서 아주 상당히 테란이 유리함. 즉 플토보다 빠른 멀티& 본진에서 멀티 수비 40%정도 가능&플토의 몰래 멀티 견제가 매우 쉬운점으로 인해서 인디안과 포비든존에서 테란의 강세가 나타남. 손승완-변길섭, 한웅렬-김동수 경기, 이윤열-임성춘이 반증. 다만 최근 이재훈 선수가 쓴 6드라군 4질럿이 해법으로 생각됨.(타이밍이 극도로 중요...)
저그대 플토의 경우도 커세어를 뽑자니 앞마당 히드라에 의한 멀티 타격이 예상되고 방어지점이 본진과 멀티로 나뉘어서 리버는 필수.따라서 미네랄 소비가 극심하기때문에 상당히 플토가 어려운 맵이라고 봄. 게다가 지형지물을 이용한 템드랍도 힘들고, 3해처리 히드라가 활성화 되는것보다 앞마당 멀티 수비가 안정되는 타이밍이 약간 늦어 가로 방향이면 초반에 약간 위험.. 하지만 중반이후 물량이 할만함..
4.완전섬맵-다이어스트레이츠,크림슨아일스,시메트리오브사이
저그대 플토 밸런스 파괴 주범--;;... 일단 수송업과 스파이어를 동시에 올리고도 2번째 가스 멀티 먹는것이 하늘에 별따기인 맵으로 플토에게 50%이상 손들어주고 하는맵. 저그가 초반 히드라 드랍 혹은 스콜지로 초반 커세어 제거 실패시 플토가 아주 유리하게 이끌어감
테플전은 골리앗이 강하고 드랍쉽이 빨라져 좋지만, 다이어스트레이츠 처럼 작은 섬이 잇는경우 막강 포톤+템 조합의 방어를 뚫기가 어려워 플토에게 좋은 맵들.
저그대 테란은 맵마다 약간 틀리지만, 두종족 모두 할만함. 특히 스콜지 패트롤 잘하고 멀티 견제를 잘하면 할만하다고 봄

5.독특한 맵-네오블레이즈,비프로스트, 네오블레이즈- 본진이 언덕에 둘러싸인것에 모질라 언덕에서 벌처가 프로브를 공격 가능하게 만드는 상당히 테란맵-_-;  플토는 러쉬거리 멀어 지상 장악이 거의 불가능 하고 무조건적인 초반 로보틱스 테크는 플토가 할게 없음--;. 그리고 앞마당도 먼데다 미네랄 3덩이로 플토는 초반 방어 언덕 멀티 후 캐리어 박에 없는 맵.

비프로스트- 김도형해설위원이 손승완 선수가 포토러쉬로 안형모 선수를 깬후 "아 플토가 이겻지만, 결국 플토가 할게 이것박에 없다니 안타깝군요"라고 할정도로 플토 초암울 맵-  _ -; 최근 박정석 선수가 김시훈 선수를 이겻지만, 역시나 빠른 테크엔 2,3해처리 온리 히드라에. 물량에는 수비후 러커 or 무탈 게릴라 후 세로 방향 멀티 후 러쉬에 의해 플토가 아주 취약함. 게다가 뒷구멍은 저글링 게릴라에 취약함.
저그대 테란의 경우 테란이 약간 앞서지만 경기 결과를 보면 의외로 비슷 비슷함. 저그가 가스멀티 하나로 선전하는게 신기하다고 봄..

총평: 일단 플레인스 투힐 네오버티고 네오 사볼 같이 입구가 아주 좁고 입구 밖의 지형이 넓은 평지인 경우 100이면 80은 저그대 플토의 경우 럴커 조이기+무한 멀티+물량 저그 가 플토를 압도하는 경향이 많음.

반섬맵의경우 의도되지는 않았지만, 이윤열, 한웅렬류 같은 플토보다 빠른 앞마당후 3~4 팩에서 탱크 한부대+ 벌처 한부대는 가로 세로 대각에서 모두 플토에 초강세를 보임. 이타미밍 극복이 맵 극복의 지름길로 보임.

p.s 그냥 심심해서 쓴글이고 무었보다.. 절대 맵 논쟁을 유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게다가 맵들도 최근에 방송에서 본것, 맵 평가도 주워들은것에대해서 주관 50% 객관 50%로 썻기때문에 생각의 차이에 따라 말이 안될수도 잇습니다. 그래도 최근 경기가 스타 전략 전술의 정점으로 오른듯 하고 테란 저그 플토 선수들 모두 정점에 올른듯해서 맵은 어떠한가 하고 써본것이니 아무쪼록 모두들 좋은 의견들 달아주세요.

인신공격이나 욕댓글은 사양합니다 (--)(__)(--) ㅂ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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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02/05/31 12:51
수정 아이콘
미리 겁내지 마세요^^
근데요 네오 사볼이 입구가 좁다.. 러쉬 거리에 비해선가 말인가요??
제가 초짜라서 그런지 몰라두 그정도면..하긴 할게 엄긴 엄더군요 ㅋ
대체적으로 라그나로크 빼고는 테란 저그 밸런스는 그럭저럭( 아마 테란 유저들의 고생 덕분이지 싶어요^^)이고 어딜가나 플토가 암울하군요
근디 플토가 라그나에서 겜 한적은 엄나요??
견습마도사
02/05/31 13:13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에서 플토는 테란과 한게임 플토전이 한게임 있었죠..
임성춘님이 임요환님께 졌었고
임성춘님과 저그유저 이근택님과의 경기때 이근택님이
플토를 고르신걸로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2번째 해쳐리가 가까운건
하드코어가 무섭기도 마찬가지인듯 하네요
나는날고싶다
02/05/31 13:23
수정 아이콘
음 ㅡㅡ; 딴 지 거는건 아니지만.. 몇 말씀 드리자면 일단 버티고 같은 경우는 프토가 조금 약한 면이 없자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전반적으로 위치 편성에 따라 전략이 많이 변하는 편이구요..
프토가 좀 약한건 저그나 테란보다 선택카드가 적고 피해 없이 멀티를 못 먹으면 이기기 굉장히 힘들기 때문입니다 --;
단 피해 없이 멀티를 먹는 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죠..

플레인스 투힐 같은 경우는 이번 6월 5일날 kpga 3차리그 예선에 쓰일 새버전 같은 경우는 저그가 비교적 힘들다고 보입니다..
선수들이 연습 하는 걸 좀 봐도 그렇구요..
일단 과거의 극강이던 저그의 빠른 러커 조이기가 안되고, 테란이 빠른 탱크 조이기를 한다면 저그든 프토든 앞마당이 그냥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죠 -_-;
단 테플전 같은 경우는 테란이 탱크로 섬멀티 공격이 되던게 안되기 때문에,
프토 입장에서 섬멀티 이후 캐리어가 강력하기 때문에(이 맵에서 골리앗이 대 캐리어 상대시 효율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테란 역시 빠른 섬멀티를 취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5:5로 봐도 된다고 보이네요..
견습마도사
02/05/31 13:36
수정 아이콘
정글 스토리가 빠졌다는..^^;;
그리고..네오블레이즈의 경우..구 라이벌전에 쓰였지만..
저그가 이긴경우가 거의 없다는....
프로토스는 테란상대로 그나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로보틱스테크를 강제당하지만..
그렇다고 테란도 2팩 벌쳐러쉬나
원팩더블을 할수 있을만큼 카드가 다양한것 아니구요
테란도 결국 1팩1스타 라는겁니다..
드라군으로 언덕과 길목을 잘지키면서
언덕 멀티하고..
닥템을 이용하여 적의 메카닉부대 언덕 진격시..
몇몇 병목지역에서 잘 괴롭혀주면 캐려 나올때까지
충분히 버텨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덕이 아닌 평지 진격시에도 다템은 큰 힘이 되겠죠)
나는날고싶다
02/05/31 13:37
수정 아이콘
또 포비든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테란맵(--;) 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다지 테란맵이라고 생각 안했는데,
선수들이 연습하는걸 옵하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맵 같은 경우는 p vs z 의 밸런스에 중심이 된 것이 나름대로 화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구요..
t vsz, t vs p 모두 테란이 유리 하다고 할 수 있는 점이 일단 타 종족 보다 테란의 멀티가 빠르고,
그 멀티 이후 테란이 지상에 건물을 지으면서 지상 장악을 하면 타 종족 입장에서 매우 힘들기 때문이죠..
특히 테란대 프토 같은 경우는 초반 드롭으로 타격을 줘도,
지상 지역 자원 만으로 앞마당 까지 오는 테란의 병력을 못 막아서 밀리는 경우를 허다하게 봤습니다 -_-
대각선이 나오면 자신이 러쉬가는 방향(둘중 하나죠 --;)의 스타팅 포인트 지점에 엎어져서 그 앞마당과 본진을 다 먹고 200 채워서 가거나;;
아님 빠른 다수의 드롭쉽을 택하는 2가지 카드도 존재하기 땜에 역시 안쉬워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맵의 수정 방향은 가능 하다면 본진 크기의 증가(앞마당 밑에서 탱크로 본진 미네랄 포격되는거 방지;; 공격,수비에서 테란에게 압도적 유리)와
큰 소망입니다만 앞마당 멀티 주위(방어건물 건설 가능정도만) 외에는 건물이 안지어지게끔 했으면 좀 나을거 같더군요;;
테란의 완벽한(?) 지상 러쉬가 힘들기 때문이니까요 -.-;

또 인디언 라멘트 같은 경우 이번에 쓰일 새버전의 게임들을 좀보니 t vs z의 밸런스에서 초반 14더블 커맨드에 저그들이 엄청나게 무너지더군요 -_-;; 저도 많은 경기를 못 봤고, 초창기라서 할 말은 없습니다만.. 현재로선 저그들이 대 테란전을 꺼리는게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비프로스트는 일단 맵의 기본특성상 프토가 불리한데 뒷마당 자원이 적다는것이 프토 입장에서 대저그전이 매우 힘들어 보이는 원인인거 같습니다..
방어적인 플레이의 효용성이 없기 때문에 프토 입장에서는 도박을 해야하는데 그게 힘들기 때문이죠..
(중반이후 멀티 싸움을 가도 뒷마당 자원이 적다는 점 땜에 멀티쌈에서도 토스가 저그한테 대부분 지더군요..;;)
이 맵에서의 테란대프토는 상호가 할 만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구요 -.- 테란대 저그도 크게 밸런스는 문제가 없어보인다는 ㅡ.ㅡ;;

이상 제 의견이었습니다 (_ _);; 운영진이 의견 올린다고 뭐라고 하시면 삭제하죠.. 저도 그런 딴지는 듣기에 지쳐서 제 글을 지우는게 나을거 같은 --;
02/05/31 13:40
수정 아이콘
님 글 잘쓰셨네요.. ^^
그냥 제 생각인데 다이어스트레이츠는 테플전에서 시즈 탱크로 한섬에서 다른 섬으로 포격 할수 있기 때문에
테란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나는날고싶다
02/05/31 13:41
수정 아이콘
아 다이어 스트레이츠 프토로 테란잡기 힘듭니다;; 초반에 뭐 올지도 모르구;; 여러 맵의 특성이나 그런 측면에서;; --;
나는날고싶다
02/05/31 13:44
수정 아이콘
포비든 하니까 생각 났는데 테란이 대프토든 대저그든 상대로 본진이 상대의 드롭이나 필살기(리버 이후 캐리어 같은 엽기;;)에 날아가고도,
멀티 자원만으로 싹 밀어버릴때는 소름이 끼치더군요..;;;
뭐라고 표현 해야하나 -_-
02/05/31 13:46
수정 아이콘
헉.. 벌써 리플이.. -_-;;
흠.. 하지만 다이어 스트레이츠도 로보틱스로 테크를 타고 멀티를 계속 떠 주면서 다템으로 시간 끌면서 캐리어를 모으는 것도
꽤 좋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
(근데 어렇게 리플 주고 받는것도 걸리는 건가요? -_-;;)
나는날고싶다
02/05/31 13:49
수정 아이콘
아 --; 리플 주고 받는거야 ^^; (수업중인디;; 케케;;) 음 말씀하신 플레이는 템테크를 올리면서 로보틱스 이후 다크 한 3-4기 생산 해서 공격&방어+멀티를 하는걸 말씀하시는 듯한데요..^^; 2스타 레이쓰에 그냥 죽는답니다 -_-; 상대가 3드롭쉽 패스트 드롭이라도 아카데미 패스트 하면 잘못하면 골로 가구요;; --; 그래서 힘든거겠져 ㅠ_ㅠ;
02/05/31 13:51
수정 아이콘
네.. -_-;;
전 지금 중도 컴실입니당... -_-;
공부는 안하고.. -_-;
엄재경
02/05/31 18:09
수정 아이콘
확실히 날다군 맵 분석이 매우 뛰어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스타리그 플레이오프(챌린지리그 후반기)에는
잠정적으로 3개의 맵이 사용되기로 되어 있고, 네오보텍스, 네오버티고, 네오비프로스트가 쓰일 예정입니다. 확정이라고 할 정돈 아니지만 90%정도 확신을 가지고 쓰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차기 시즌에는 네오 포비든 존도 쓰일 것이고,
(아마도) 네오보텍스가 빠지며 새 맵이 추가될 겁니다.
네오비프로스트, 그리고 차기 시즌에 선보일 네오 포비든존은 날다군의 지적이 놀랄만큼 반영되어 수정돼 있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100%는 아니더라도, 수정의 기본 방향이 정말 맞아 떨어지는 거 같군요. 음. 이심전심이랄까... ^^;
요즘 집에 못 들어가고 있어서(아내의 둘째 분만으로 병원에서 먹고 자느라 ^^; 딸입니다.) 신경을 못 쓰고 있는데, 조만간 집에 들어가게 되면 스타리그 플레이오프의 대진표 작성 룰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02/05/31 18:27
수정 아이콘
이런....엄재경 님의 말대로라면 네오 사볼이 사라지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맵이었는데.......하지만 네오 비프와 네오 포비든이 어떻게 변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번에는 맵 논란이 없기를(어려운 일이지만.......)
마요네즈
02/05/31 19:34
수정 아이콘
날다님 말씀대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포비든존은 테란멥인것 같습니다.. 네오버젼에선 꼭 밸런스를 맞출수 있길.. 특히 저그로 테란 상대해보면 답답 그 자체 ㅡㅡ;;
나는날고싶다
02/05/31 19:55
수정 아이콘
앗 재경 형님께서 (_ _);; 아 따님 얻으신거 축하드려요 ^^/ 헤헤;; 저의 허접한 분석이 조금이라도 반영된다면 영광인 걸요 +_+
brecht1005
02/05/31 22:38
수정 아이콘
엇.. 엄재경님 득녀 축하드려요.^^
궁금플토
02/05/31 23:33
수정 아이콘
듣던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근데..네오버티고는는 기존의 네오버티고인지..
수정된 네오버티고인지 --; ...
02/06/01 07:36
수정 아이콘
재경님 랜파티때 못뵈서 아쉬웠는데 득녀를 축하드립니다..
이름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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