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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30 12:28
창선님 왈"쌍둥이 어쩌고 저쩌고.."전 일케 기억나는데..
정말 못믿겠더군요 지후님의 샤프한외모와 지수님의 약간은 후덕해보이는 외모 전혀 매치가 안되더군요
02/05/30 12:31
강민 카페 리스트 입니다.
★프로토스의 희망★강민★ Ongamenet Challange League 챌린지리그 강민선수 http://cafe.daum.net/starkangmin 강민선수(스타크래프트) 강민선수(Nal_rA) 의 카페입니다. http://cafe.daum.net/KangMin 外柔內剛플토 강민 外柔內剛프로토스 강민선수의 팬카페입니다 http://cafe.daum.net/Nalra
02/05/30 12:34
쌍둥이에는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가 있죠
일란성은 장진남 장진수 형제같이 외형적인 특성이 거의 일치하며 이란성은 서로 닮지 않습니다 이름만 쌍둥이라고 할까나 근데 임요환 선수의 대표 까페 회원수가 장나라 대표 까페의 회원수 135201명보다 더 많군요 오호~
02/05/30 12:37
서지훈님과 서지수님은 인척관계가 없습니다. ;;
본인에게 확인되지 않은 이런 정보가 왜 돌아다니는 건지;; 창선님은 그때 농담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02/05/30 14:10
저기......김창선 님이 서지수 선수 말할때 서지훈 선수 이야기를 했었나요? 서지수 선수의 쌍둥이 언니가 예전에 ITV고수를 이겨라에 나와서 이긴 적이 있다는 얘기는 한 적이 있는데......(요즘은 스타 안한다고 하더군요)
02/05/30 14:19
서지훈 ㅡ,.ㅡ;
서지수선수는 itv 고수를 이겨라에 나왔던 "서지은"(서지훈 아님 -0-;;) 과 쌍동이(일란성임당 -_-) 임당 발음이 비슷해서 그런건가..어떻게 저런 착각이 -0-;;;
02/05/30 14:19
이태우 선수는 나경보 선수와 더블어 kpga에서는 아주 유명한 선수입니다. 다른 대회에 인연이 없었을 뿐이지 겜비씨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죠. 특히 작년에는 아주^^
그리고 박태건 선수는 겜비씨에 출전한 적이 있습니다. 종족간 팀베틀전으로, 관록파 저그게이머와 신세대파 플토게이머가 경기를 했었지요. 약간은 이벤트성이 짙긴 했지만.^^ 아마 그때 네오팀이 박태건, 이재훈, 박정석 선수였던가요?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군요. 그때 첫 경기에서 박태건 선수가 강도경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하게 됩니다. 아주 인상깊은 경기였는데, 천하의 강도경 선수를 상대로 본진과 아주 먼곳의 앞마당(앞마당이라고 보기 참 어색한)에 더블넥을 시도하지요. 그걸 안 강도경선수 길목에 해처리 펴고 성큰신공을 펼치지만 투스타게이트로 커세어를 뽑아 오버로드 사냥을 하고 더블 넥서스를 통한 엄청난 물량으로 질럿 위주의 한방러시를 펼칩니다. 꽤 인상깊은 경기였지요. 비록 강도경 선수의 약간은 무리했던 저글링 러시가 실패로 돌아가게 되면서 그런 결과가 생기긴 했지만 어쨌든 그 경기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그 뒤로도 방송에 한번 더 나온것도 같은데...... 혹시 기억나시는분 없나요?^^
02/05/30 15:25
박태건, 이재훈, 전태규 선수였습니다. 박태건vs강도경의 경기는 더블넥을 시도하고 캐논을 어마어마하게 박아놓은 것을 복 강도경 선수가 저글링으로만 돌파하려다 변력 다 잃고 져 버렸지요. 두번째나온 홍진호 선수가 프로토스의 모든 선수를 올킬 했었지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마지막 전태규선수와의 경기에서 게이트와 질럿으로 입구를 봉쇄했는데 엄청나게 작은 틈으로 달리는 저글링들....그래서 경기가 끝나버렸다는...-_-;; ??????????을 치는 홍진호 선수, 어이없어하는 전태규선수...끝나고 김동준 해설자께서 전태규 선수에게 틈새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 장진남 선수는 한게임도 안하고 상품 받아갔드랬죠...
02/05/30 17:17
아, 마지막이 전태규 선수였군요. 저도 기억이 납니다. 정말 어이없이 져버려서 그 황당한 표정을 짓던 모습^^ 당시 전태규 선수는 신인선수라고 보기에는 좀 관록이 있었는데요^^
그리고 회원수 천명 이상중 여성 프로게이머들중에 베리 이은경 선수도 빠졌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지혜 선수가 더 많았군요. 이은경 선수의 회원수는 4265명입니다.
02/05/31 15:09
박태건 선수의 인기가 많은것은 아마 회원이 질문을 하면
박태건 선수가 직접 리플을 찍어 올렸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그 예로 예전에 어떤 회원분이 6시에서 8시 테란 못 이기겠다고 글을 올리자 박태건선수가 직접 경기해 이긴 리플을 자료실에 올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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