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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3 09:20
이것들 타조인가... 땅속에 대가리만 파묻으면 숨은걸로 생각하나?
뒤처리도 똑바로 못하는 따까리들의 문제인건지 아니면 그냥 윗대가리부터 총체적으로 멍청한건지 못되먹은짓 하고 다니면 일이라도 잘해야하는데 일도 못하네 그럼 이것들을 어따쓰냐고요 네?
21/04/13 10:19
권익위원장 자체가 민주당 의원 출신이라 눈가리고 아웅식 '셀프조사'는 인정할 수 없다고 하면서,
특검과 국정조사와 함께 제3의 주체를 통한 전수조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21/04/13 10:22
권익위원장이 민주당 출신인가 보네요. 그렇다면 공정성 논란이 생길 수 있으니 이런 논란을 해소할 수 있는 주체로 국회의원 전수조사 했으면 좋겠습니다.
21/04/13 10:43
[권익위는 오는 30일까지 민주당 의원 전수조사를 마치겠다고 했지만 특별조사단장인 이건리 부위원장의 3년 임기는 오는 25일까지다.]
12일만 더 지나면 완전 묻히겠군요..크크크
21/04/13 11:11
처음부터 잡을생각 없었죠 ZZZ
아무리 생각해봐도 부동산은 일부러 올린겁니다. 집을 갖게되면 보수화되기 때문에 그러지 못하게 하려구요 집갑상승 = 다주택자의 시세조작으로 밀고 나가면서 공공임대로 지지를 얻겠다는 생각이었겠죠
21/04/13 11:25
일단 부동산 관련이니... 따로 글파긴 귀찮아서...죄송합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534169 [인터뷰]송영길 "무주택자는 집값 90%까지 대출해줘야" ◆ 송영길> 이견을 표출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논란이 있었어요. 6억, 9억 문제도 그렇고 당청간에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실력 있게 견인할 수 있는 실력과 단단한 배짱이 있어야 되죠. 그래야 민심과 위배되지 않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집을 갖고자 하는 젊은이한테 LTV, DTI를 40%, 60% 다 제한해 버리면 10억짜리 집을 산다 그러면 4억밖에 안 빌려주겠다는 거잖아요. 6억이라는 돈이 없는 사람은 집을 살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 누가 되느냐. 은행에 의존하지 않는 현금 가진 사람들이 줍줍이라고 해서 다 가져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최초의 자기 갖는 분양 무주택자에게는 LTV, DTI를 90%씩 확 풀어서 바로 집을 살 수 있게 해 줘야죠. 모기지처럼.] ◇ 김현정> 담보대출 90% 가능하게 하겠다. ◆ 송영길> 그렇습니다. [자기가 직장이 있고 갚으면 될 거 아니겠습니까? 미국처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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