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28 21:33
아 아케미님도 있으셨나요?ㅠㅠ
저도 갔습니다! 밤색 티 흰색 티 2개 입고 청바지에 CK가방 매고 있던 사람입니다. =] 확실히 장재호 선수 안드로 제대로 태우더군요-_-
05/05/28 22:18
결혼식때만 입던 양복을 입고가서 좀 답답하긴 했습니다만..-_- 어쨌거나 많은 분들이 보고 즐거워하셨기에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더 많은 게임와 경품으로 했다면 좋았을 듯 하지만..다음 번에는 더 크게 해 봐야겠죠? :)
05/05/28 22:18
장재호 선수, 예상대로 대책없군요; 정말;; 어떤 핸디캡도 무시해버리는!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아케미님 후기 덕에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05/05/28 22:23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케미님 매번 못간다고 우시더니(ㅠㅠ) 이번에 작정하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나 보네요 ^^;; 짧게나마 제 게임과 함께한 인생이야기를 하자면요.. 장재호선수는 만약 워3의 인기가 여기서 멈춘다고 하더라도 (이러면 안되겠지만요;;) 제 기억속엔 평생 최강자로 남을 것 같습니다. 중학교때 사무라이 가장 잘하던 녀석, 고등학교때 킹오파 너무 잘하던 형 대학때 스타 잘하던 아는 동생 (이 친구 박신영선수와 꽤 친한 관계였어요.) 그리고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최연성으로 이어져온 최강라인의 마침표... 장재호.. 나중에 게임을 다시 즐기더라도 지금까지 즐긴것 만큼은 못 즐길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재호선수는 언제나 제 가슴속에 최강의 자리로 남아있을듯 해요 ^^; 이번 weg도 우승 먹는겁니다.!!
05/05/29 01:08
덧붙여 말하면 마지막 사진에 찍힌 손가락과 가방은 접니다.ㅡ,ㅡ포카리님이랑 gg님 두분 모두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아요. 진짜 핸디캡 이런거 다 소용없습니다. 그냥 존내 보내버리던 안드로장...ㅡ,ㅡ
05/05/29 07:07
요청에 의해 포카리님과 gg님의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벌써 조회수가 420인데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토성님//집에 와 보니 제가 너무 무례하게 굴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그랬다면 용서해 주세요^^;
05/05/29 19:13
오늘이였군요...
이럴줄알았으면 내용이 어이없는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코엑스를 가는거였는데.... 리포트 잘 봤습니다. 현장감이 생생히 느껴지네요...
05/05/29 19:53
여담이지만 정정당당으로 붙으신 '최수범'님의 후기
팬 커그에 올라와있더군요. http://www.fancug.net/bbs/view.php?id=warcraft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