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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8 00:34
오늘 황태민선수의 블마...
예전 온게임넷 프리매치 준결승 plunder isle의 이중헌 선수의 블마가 부활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04/06/18 01:52
저도 오늘 제가 응원하는 삼성칸이 이겨서 너무 기쁘더군요 ^^;
천정희선수 부상으로 오늘 못 나올줄 알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대단하더군요 ^^ 황태민선수도 요즘 엄청나고... 함성밖에 안 나옵니다 ^^; 난공불락같던 손오공의 8강 탈락.. 스타리그에만 있던 우승자(혹은 팀) 징크스가 워3에도 그 마수(?)를 뻗어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
04/06/18 06:22
어제 경기 재밌었습니다. SK는 강력한 원투펀치 때문인지 사기가 충천해보이더군요. 직접경기를 하는 선수뿐아니라 선수석에 앉아있는 선수들 까지도 자신감이 넘쳐보였습니다.
이미 각조 진출팀들은 대략 윤곽이 들어난 시점이지만 Sk와 헥사트론간의 경기는 팀의 명예를 건 멋진 한판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04/06/18 17:07
프렌즈는 프레드릭 선수 이후 강력한 언데드가 없다는게 조금은 약점이네요. 언데드가 그래도 아직까지는 센편이라. 한명정도는 있어야 할것 같거든요. (테란 없는 프로게임단과 비슷하달까..)
04/06/18 18:14
음.. 제 생각엔 이제 다른 팀들도 클랜 개념이 아닌 프로팀 개념이 생기고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그 전에 정말 숙소 생활 하면서 같이 연습하는 팀은 손오공 밖에 없었잖아요. 물론 그 팀이 강한건 알지만 팀플이나 그런건 같이 함께했던 시간이 오래 된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이제 서서히 다른 팀들도 프로팀 개념이 도입되면서 서서히 상향평준화 되어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 전 단 하나의 최강자가 있지 않은, 여러 팀들이 치고박고 (...;) 하는 것이 좋거든요. 명경기도 더 많이 나오고 (중얼중얼)
그리고.. 낭천님..ㅠ_ㅠ 낭천님과 스타님, 실제로 뵐땐 당연히(!) 어느 분이 어느 분인줄 알지만 디카로 사진찍어서 디카에서 볼땐 정말 구별이 안갑니다ㅠ_ㅠ 팀까지 같아지셔서 대략 낭패....; 특히나 경기장면은 더 분간이 안되더라구요ㅠ_-; <-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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