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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3 21:26
오늘 선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우승을한 손오동팀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고 싶고 페어즈 팀에겐 아쉽다는 한마디뿐이 ^^; 다음 시즌을 노려보심이 :) 그리고 이형주선수 2연패 축하드립니다 :) 이중헌선수는 3번결승가서 3번다 준우승을 ㅠ.ㅠ; 아무튼 오늘 정말 워3의 날이라고해도 ^^
04/03/13 21:39
예전에 제가 온게임넷 게시판에 2차 프로리그 개최에 대한 노파심을 담은 게시물을 올렸었는데 담당 피디님의 확신에 찬 답변을 보고 우려를 접었습니다. 그동안 들인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꼭 다시 찾아뵙겠다고 하시더군요. 덧붙여 '여러분들은 그냥 즐기시기만 하면 됩니다'라는 말씀까지.
2차프로리그 많이 기대되네요. 저같은 경우 솔로리그보다는 온게임넷 프로리그가 더 재밌더라구요. 아무튼 성공적으로 첫번째 야외 결승전을 마친 것에 대해 팬의 한사람으로 기쁘고, 여세를 몰아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워3리그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04/03/13 21:54
음.. 확실히 '레더'게임과 방송경기는 다르다는것을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워3도 이제 슬슬 아마추어 선수들과 프로 선수들간의 차이가 나기 시작한듯 하다는 느낌도 들구요.. 바람직한 방향으로 흘러 가는듯 합니다.
04/03/14 00:02
후... 과연 워크2차프로리그에는 몇팀이나 참가 할런지요...
스타크쪽은 팀은 많으나 모든팀이 참가하기 힘들고 워크쪽은 모든팀이 참가 가능성은 높으나 참가할 팀이 부족하고...-_-;
04/03/14 00:37
저는 주로 스타를 자주 보는데 이번 워3를 보니 워3도 스타 못지 않은 재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론 워3도 종종 해봐야겠네요.. ^^
04/03/14 00:46
갔다왔습니다. 피곤하군요. 운이 너무 안좋은 날이었습니다.
각설하고, 너무 허무한 결과가 나왔군요. 좀 명경기가 나왔어야 했는데. 물론 명경기가 없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어 선택이 잘못된 것 같군요. 밀고 밀리는 박진감이 좀 부족한 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 설마설마 걱정했는데 꽉 차서 다행입니다. 꽉 차서 서서 보신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악재가 겹쳐서 불길했지만 잘 되어 다행입니다. 하지만... 경기 끝나고 휑하니 나가버리는 관객들 보니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정일훈 캐스터의 한 마디. '없는 분들은 스피릿 오브 벤젼스인가요?'
04/03/14 01:02
2차 프로리그..
손오공, 조아, 한빛, EX, 슈마, Saint.. 또 어디가 있을까요? AMD와 Intel, Plus팀은 없어진듯하고.. 흠..
04/03/15 14:43
현재 스폰서가 있는 팀은 손오공, 조아, 삼성, 한빛, 슈마 5개 팀이며, 없는 팀은 Saint 와 EX 죠.
현재 7개 팀 외의 팀들은 어떻게 될지 불투명하네요. 일단 8개 팀이라도 다음리그에 참여하면 좋겠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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