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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1 21:45
정말 긴장을 늦출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통합결승에서 팀전을 손오공이 승리한다면 그날은 손오공의 날이 되겠군요. 오늘 마지막 경기에서 천정희선수에게 운이 좀 안따라 주는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04/03/01 22:01
마지막 경기 운도 운이고 긴장을 많이 하셨는지 판단 미스들-실수들이 겹쳐서 경기 말렸던 것 같군요. 결과적으로 침착하게 끝까지 집중력을 보인 이형주 선수가 결승 진출을 하게 되었네요. 멋진 결승전 기대해 봅니다.
04/03/02 00:24
마지막 경기때 간(? 심장?^-^;;)이 떨려서 보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잠시 딴짓하다 천정희 선수가 그래도 이기겠지? 하면서 33번 틀었는데!
흐음... 다음번을 기약하기엔... 많이 속상하네요. 잘 풀어가던 경기였는데... 그나저나 통합결승전때 손오공 어떤면에선 좋겠지만, 팀리그만으로 볼땐 전력이... 개인리그 준비하랴, 팀리그 준비하랴 많이 바쁘겠어요. 그런면에서 조아가 유리한것이. 흐흐^-^ (조아 응원!)
04/03/02 00:46
아.. 그리고 5경기 완전히 승기가 기운상황에서 옵져버 둘중하나가 드랍되었는데.. 드랍이 되는 도중에 천정희 선수의 입놀림 ^^ "드랍되라 드랍되라"가 아니었을까 추측만 해봅니다 ^^
04/03/04 00:10
2경기의 가장 대박은 최후의 결전에서 터지는 메타모포시스와 스템피드 두 궁극기 콤보가 작열되면서 언데드 병력을 쓸어버리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졌지요. 변신하고 데몬은 자고 있는데 스템피드는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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