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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3 14:33
1차전 장재호:프레드릭 요한슨
2차전 김동문,구영롱:이형주,이중헌 3차전 김동문:박세룡 4차전 김동문,구영롱:박세룡,이중헌 5차전 김동우:이형주 6차전 김동문,구영롱:이형주,프레드릭 요한슨 7차전 조대희:이중헌 손오공프렌즈의 팀플레이 조합이 이채롭군요.
04/03/13 15:11
1경기 프레드릭 선수의 승리네요.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어떻게 저런 극악견제를 할수 있는 것인지...그것도 장재호 선수를 상대로 말이죠.
04/03/13 15:27
1경기 요약정리
작성자: 온겜넷 홈피 '김병기'님 작성 (허락없이 옮겨와서 죄송합니다 -_-) 장대호 VS 프레드릭 환상나엘 VS 매드 프로그 map : 터틀락 장재호(4시) VS 프레드릭 (11) 프레드릭은 알타를 늦게 짓는 대신 초반 구울생산에 주력후 나무를 모으는 플레이를 하고 장재호는 선 데몬 플레이로 데나 헌터가 되어 데나 견제를 시작합니다. 프레드릭은 구울 1기로 로어 플레이를 하는 장재호의 위습 견재를 시작하고 구울1기 때문에 본진으로 귀환하는 데몬 다시 데몬은 데나 헌터로 복귀하면서 사냥견제를 들어가고 2번째 영웅인 비마로 사냥을 하면서 놀라운 멀티 플레잉 실력을 보이는 장재호 하지만 프레드릭은 간간히 나가서 사냥하고 계속 테크를 올려 가고일을 모으는 플레이 시작 위습으로 상대방의 가고일을 본후 장재호는 드라이어드 주력으로 생산 프레드릭은 가고일로 장재호의 위습테러와 금광테러 및 멀티 견제 시작 동해번쩍 서해번쩍 가고일의 활약으로 워습만 잡고 계속 레벨 올라가는 데나 반면 장재호는 계속 뒷 꽁무니만 따라다니는 상황 연출 여기서 프레드릭은 3크립트로 하늘을 뒤덥는 가고일 생산후 1영웅 데나로 장재호의 병력과 조우 가고일로 드라이어드만 잡는 플레이로 계속 레벨 올라가는 데나 결국 드라이어드 다 잃고 멀티 실패후 데몬 비마 전사. 장재호 GG
04/03/13 15:42
결국 깻네요.. 이형주 이중헌 선수 호흡이 척척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조아 페어즈의 구영롱 선수가 왜 데몬헌터를 뽑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타워러쉬도 그렇고요.. 좀 아쉬웠습니다. 파해법을 들고 나왔을꺼라고 지레짐작한 것 일까요....
04/03/13 15:50
흠..조아 입장에선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고 할수도 있죠..
장재호 선수.. 온겜넷에선 약한모습..ㅠㅠ
04/03/13 16:12
박세룡선수가 김동문 선수까지 이기네요 -_-;
김동문 선수 아깝네요 -_-; 잘하다가 막판에;; 그나저나 4:0 나오는거 아닌가요 -_-;;;
04/03/13 16:20
......... 박세룡선수.. 영웅이 왜 영웅인지.. 확실히 보여준듯 합니다.
아아~~보고싶다..ㅠㅠ
04/03/13 16:24
4:0으로 끝난다면 결승전 자체로 보면 난감하죠 -_-
그렇다면 결승전까지의 과정동안 가장 공헌도가 높은 선수가 타겠죠. 아니면 4:1 -4:3 접전끝에 끝난다면 그날 가장 많은 공헌을 한 선수가 될거 같구요
04/03/13 16:45
으아!!!!!!!!! ㅈㅈ!!!! 손오공 프렌즈 우승!!! 축하드립니다!!!
조아 페어스 역전하길 바랬는데 ㅠ_ㅠ... 아쉽습니다. 다음리그 기대합니다~!!
04/03/13 16:46
mvp는 박세룡 선수가 될거 같네요.. 이번 경기로 확신했습니다. 정말 괴물 마킹이네요.. 이전 김동문선수와의 경기도 그렇고 준결승에서의 결정적인 역전의 계기를 마련해 준것도 3차전 개인전에서의 박세룡선수의 승리였던걸 생각해보면 mvp감으로 손색이 없는거 같습니다.
04/03/13 16:48
정확히 말하자면 박세룡 선수가 MVP 가 아닙니다.
..... 박세룡 선수의 "마킹" 이 MVP 죠.. 대단합니다. 마킹.. 최고의 영웅입니다.
04/03/13 16:51
솔직히 전 손오공 집안 싸움이 더 기대 된다는 -_-;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2경기에서 그 찰떡궁합을 보여준 콤비가 우승컵하나를 놓고 붙어야 된다는게 ^^; P.S 결론은 누가 우승하던지 별상관은 없지만서도 -_-; (이중헌선수에게 마음이 약간이나마 쏠리는게 -_-;;)
04/03/13 16:53
헐... 4:0 이네요. 조아페어즈의 팀플조합이 당황한 티가 조금은 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보이던 강력함이 보이지 않는군요. 역시 손오공의 장점이란 모두가 CTB때 올킬 경험이 있을 정도로, 큰 경기에 강하다란점, 정말 자신의 실력을 100% 모두 큰 무대에서 발휘하네요.
개인적으로, 1경기, 3경기가 조아의 입장에서는 너무 아까웠습니다..ㅠㅠ 1경기는 타이밍 잡아서 전에 공격을 해 보았떠라면 3경기는 좀 힐링 스크롤 체력회복해서 포탈 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04/03/13 16:54
이중헌 선수 vs 이형주 선수. 정말 예측하기 힘들지만,
아무래도 같은 팀 경기이니만큼 초반에 기세를 제압하는 쪽이(상대방을 더 잘 읽는 쪽이)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4/03/13 17:12
천하의 조아페어즈가 -_-;;4:0이라는 기록을 하다니.
그나저나 박세룡 선수 요즘 정말 장난이 아닌데요.ㅡ_ㅡ;; 이중헌 선수 박세룡 선수를 보면 누가 휴먼, 오크 힘들다고 하겠습니까.. 사기꾼들.ㅡ_ㅡ;;
04/03/13 17:59
솔직히 손오공이 이기길 조금 더 바랬던터라 우승이 기쁘긴 하지만 오랫동안 기다려온 결승전치고는 좀 짧게 끝났네요. 막판까지 가는 혼전을 기대했는데 말이에요. 허나 이건 그냥 시청자로서의 바램이였을 뿐이고 두 팀 모든 선수들 수고 많이 하셨단 말하고 싶네요.
조아페어즈, 아쉽지만 다음 시즌엔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할께요.
04/03/13 20:57
아..개인전도 3:0으로 끝나고 말았네요. 조금 아쉽군요. ^^;;
이형주 선수 축하합니다. 이중헌선수도 수고 많이하셨구요. 오크의 확장팩 첫 우승은 다음으로 미루게되었지만 홀로 남은 오크 히어로로서 충분히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리그는 더 박진감 넘치고 흥미있길 바라면서.. 다음달 엠비시게임 결승을 기다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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