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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6 00:34
저도 요즘 워3가 너무 재밌습니다. 전 부터 좋아했었던 이중헌, 노재욱, 원성남, 김대호, 임효진선수에다가....장재호, 천정희, 강서우, 장용석, 김동현, 김태인선수까지~ *.* 워3의 신구조화가 정말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 발전하고 있는 워3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워3 화이팅^^V
04/02/06 00:37
워3 재밌죠.. ㅜ.ㅜ 게다가..어제 프로리그는 한편의 드라마..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오창정 선수랍니다.. ^_^
04/02/06 00:40
저도 스타에 비해 워3는 무궁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1. 일단 초반에 싱겁게 승부가 결정되지 않는 다는 점 (물론 처음 말리기 시작하면 끝까지 말릴 수도 있지만 스타처럼 허무하리 만큼 쉽게 끝나지는 않죠) 2. 아직 전략 전술이 무궁무진하다는 점. 갈수록 명경기가 속출되는 이유는 선수들의 기량이 그만큼 성숙되기 때문이죠. 예전의 사냥 위주의 루즈한 진행이 많았다면 요즘에는 정말 어떻게 튈지 모를 만큼 선수들이 초반부터 치열한 컨트롤을 보여주며 끝까지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팀플이 개인전 못지 않게 재미있다는 점(게다가 스타에 없는 자원밀어주기 등 여러 향상된 기능들이 있죠) 4. 래더가 제기능을 하고 있다는 점 -> 워3의 래더 시스템은 말 안해도 다 아시죠? 등이 눈에 띄네요. 주관적인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04/02/06 00:54
그나저나 프로리그 재방송은 언제 인가요? 재방이라도 보고 싶은데..ㅠㅠ
역시 부모님의 압박이.. 거센..-_-;
04/02/06 02:43
갑자기 방송에서 원성남,김병준선수가 보고싶네요.. 휴먼영웅 원투펀치;
바람의 아크메이지, 티타늄 마운틴킹..^^; 브레이브 팔라딘은 프라임리그에서 맹활약중~^^
04/02/06 17:13
우오옷... 갑자기 워크가 보고싶도록 만드는 글이군요! 비록 낭만오크 이중헌 선수와 휴먼이 최강이란 생각이 들게했던 전지윤 선수 정도... 그리고 최근에 블리자드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알게 되었던 강서우 선수 정도밖에 모르는 아직까진 스타 광팬인 저이지만, 워크 경기가 갑자기 보고 싶어지는군요!!! 최근에 친구들과 게임방에서 확장팩 출시 이후 손을 놓았던 워크를 해봤습니다~ (오리때는 어렌지 렙 올리는 재미로 친구들과 곧잘했었는데요.. ^^) 비록 컴퓨터 고수 모드와의 대결이었고, 새로운 유닛을 뽑다가는 져버려서리, 결국 오리때 주로 사용하던 쌍오라 프렌지 구울로 회귀해 버렸지만.. ^^; 무척 재밌더군요.. 이번주에 다시한번 유닛을 익혀보고 배넷어 도전해 보려합니다.. 그런데 질문하나.. 중립영웅은 어디서 뽑는건가요? 저도 다레와 비마를 뽑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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