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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6 09:48
저도 지면서 오히려 재밌었어요.
그리고 스타 1에서는 경기가 좀 천편일률적이었는데 스타 2에서는 이런 저런 참신한 전략 쓰시는 분들도 많아서 개그겜이 많이 도출되어서 지더라도 크크 하고 지지치고 나옵니다.
10/10/26 09:46
요즘 저그에서 테란으로 갈아타고 7연패까지는 해봤는데 25연패라니...전 7연패해도 제 자신의 한심함이 들어나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르던데요...
10/10/26 10:57
저는 스타1 때부터 언제나 무작위로만 했는데...
어디서 날빌 당해서 지거나, 새로운 빌드를 보게 되면, 나중에 그 종족 나왔을때 써먹어 보고, 막히면 막는 방법 배우고, 안 막히면 이기는거고(...) 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문제는 각 종족별로 빌드를 3~4가지 정도씩 익히기 전에는 폭풍연패를 당하게 된다는거죠... 흐흐.. 그렇게 하면 져도 즐겁습니다. 뭔가 하나 배운거거든요.
10/10/26 11:20
8연패 2연승 7연패 승(아마) 이게 일요일 전적... 1500을 목표로 했는데 1200이 되버렸죠.
덕분에 ell이 많이 낮아져서 어제는 6연승을 했지요. 그런데 바로 이어지는 4연패;;; 점수를 신경 끄면 괜찮다고 하는데 그럴수가 없네요ㅠㅠ
10/10/26 13:32
저 같은 경우도 다이아 까지는 승리만을 위한 게임을 했는데 다이아 달고 난 후에는 승리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못했던 전략도 써보고 운영 연습도 해보고 그냥 저냥 하다보니 그냥 무감각 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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