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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6 00:58
nada : 강민형?
loadofdream : 윤열이? 하이 흐흐 아 저 기절할것 같아요 크크 관전자들 모아서 리그해도 GSL 급...
10/10/26 00:58
GSL도 16강 이하나 수준높은 32강 몇 경기 외에는 기사도 네임드 경기에 밀릴 걱정을 해야겠네요.
최연식 선수에 강민 선수만 해도 참가 못하는 레전설이...
10/10/26 00:49
강민선수 골수 팬으로서 불판 깔 준비하고 있었는데 킴빌리님이 먼저 가셨네요!
제발 강민선수 지지 않고 계속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10/10/26 01:06
아, 아무래도 연승전이니만큼 강민 선수가 패하면 오늘 강민 선수의 경기는 여기까지겠죠?
상황이 좋지 않아 보이네요. 게다가 김성제 선수 소위 빡시게; 하고 있습니다..
10/10/26 00:57
앞에서 지상군으로 찌르고 뒤로 돌아가던지 아니면 같이 갔어야 했는데 공포만 혼자 갔던게 실수였죠.
김원기 선수와 붙어서 스타2의 성전을 만들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솔직히 좀 과도한 희망이긴 했지만;
10/10/26 00:57
팀에 소속되어서 체계적인 환경에서 게임하는것도 어느면에서는 이점이 있지만
이렇게 선수들이 자유롭게 게임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네요..
10/10/26 01:04
그런데 스타1때 강민선수랑 김성제선수랑 사이가 어땠나요?
음... 같은 올드세대이면서 같은 토스종족이라서 친한지, 아니면 라이벌팀이었던 것 답게 별로 교류가 없었을지 궁금하네요. 올드보이에서 역시나 강민선수하고 최연성코치하고는 서로 영 뻘쭘해하던데 흐흐; 아무튼 올드들을 이렇게 보니 너무 좋네요.
10/10/26 01:20
일꾼수 토스 35, 테란 15. 광전사 분투했습니다.
압박 들어갔던 바이오닉은 후퇴하고, 토스는 불멸자 한기의 힘으로 막아냅니다
10/10/26 01:21
아 막 그 스타1의 엄청났던 선수들이 마치 아마추어 고수나 준프로게이머처럼 배틀넷에서 고수들의 경기를 찾아다니는게.. ;;;
너무 너무 너무 낭만적이고 워3 때 그 자유로운 분위기도 느껴지고 너무 너무 좋은 밤이였습니다 오늘 ㅠㅠ
10/10/26 01:25
emp 가 빗나갔나 싶었는데 결국 거신은 맞아서 효과가 나긴 했습니다. 그래도 불멸자가 많이 밀었지만 건설로봇 동원한 테란이 막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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