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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4 22:11
우리나라에선 수익낼목적으로하는 홀덤 불법인걸로 아는데 글로써도 괜찮나요? 이 닉달고 할말은 아니긴 합니다만 -_-;
그 여자분이 쓰신 책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19/08/25 09:25
해외 대회를 참가하시죠. 임요환 선수가 가고 있는 길을 먼저 간 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책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저자 성함은 임영선 이에요.
19/08/24 21:39
인생웹툰, 아니 인생콘텐츠 중 하나입니다.
이 만화 때문에 홀덤을 시작했죠(라고 책임전가합니다 크크크)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가장 크게 잃는 때는 언제일까? 틀린 계산을 한 다음,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때이다' 우리 삶에도 적용 가능한 명대사라 생각합니다
19/08/24 23:38
원사운드는 대단한사람이죠.. 그림은 못그리지만 크크
농담이고, 한번쯤 만나서 이야기해보고싶은 분입니다.. 전 이만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덕분에 정주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19/08/24 23:43
마지막에 몇편 몰아그리고 완결될때 어이없었는데 크크
그래도 작품은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덴마, 텍사스홀덤, 헌터헌터가 제마음속 악마의 재능으로 그린 작품 3대장이었는데 나머지 둘은 언제 완결될련지...
19/08/25 00:53
길고긴 연재 기간동안 한 화 한 화가 너무 안 나와서 그리다 만 줄 알았는데 이걸 완결을 보네요. 초 명작급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인생의 교훈급... 덕분에 못 볼 명작 완결 하나 잘 보고 갑니다...
19/08/25 05:45
근데 이거 결말이 어떻게 되는 거에요? 여기다쓰는게 스포같으면 쪽지로좀 보내주십시오 우승을 누가한거고 주인공은 어떻게 마지막에 돈을 가지고 갈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귀국해서 한다는 일도 뭔지 모르겠고요
19/08/25 09:36
지금 네이버버전이 아니라 예전 디스이스게임에 연재된 걸로는, 약간 열린 결말같은 느낌이 납니다. 분명 승패는 났는데, 그 과정이 스리슬쩍 전개된 느낌..
19/08/25 12:10
열린 결말이라 확실한게 없기는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 우승은 나노노코, 기수는 준우승 상금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임요환선수도 준우승 해서 상금 받았다는 기사가 있네요. 2. 프로게이머 복귀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원래 스타2 프로게이머 했다가 돈벌이가 안되서 홀덤을 시작한 케이스라서
19/08/25 09:42
근데 이번에 웹툰 거의 처음 봤는데 양이 짧긴 짧네요
50화 완결이긴 한데 책으로 치면 반권도 안되는 느낌 스크롤 내리다가 볼짱다보네요 크크
19/08/25 11:51
의외로 완결된지는 꽤 됐을 겁니다? 완결 직전에 시간을 몇 달씩 끌긴 했지만요.
근데 제 기억이 맞다면 디스이즈게임 연재 당시에는 30화 이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50화네요? 에피소드가 추가된건지 아니면 분량을 줄인건지...
19/08/27 21:15
재미는 미쳤는데 무슨 연재를 1년에 한 두 번 하고 그러길래 기다리다 잊어버렸더니 어느새 완결이..
덕분에 정주행 막차 잘 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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