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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3 19:51
챔피언의 단계와 큐티타임은 무슨 상관인가요???
글 읽어보니 야곱이 항상 수비적으로 버티다가 일을 해결한다는 그건 하나님의 가르침을 몰라서 그런거고, 다윗이 평생 무모할 정도로 극단적으로 공격적으로 위기를 극복하는건 하느님이 길을 미리 알려줘서이다---> 우리도 하느님이 길을 알려주면 남들이 보기엔 위험해보여도 아는길을 가기 때문에 계속 승리한다---> 고로 교회에 가서 큐티타임을 갖도록 해라. 이 말씀이잖아요?? 근데 챔피언의 단계는 이거랑 무슨상관인지요...야곱은 수비적이고 다윗은 공격적인데 그게 [단계]의 차이가 아니지 않나요? 뜻을 받아들이는 능력의 차이죠.제목과 도입부만 그럴듯한 말을 적어놓고 정작 결론은 다른걸로 귀결되니 이상합니다. 제목을 차라리 [길을 알려주는 하나님], [하나님은 답정너],[하나님이 모든 답을 알려주신 건에 대하여] 이런걸로 바꾸는게 글에 더 어울리겠네요. 그리고 피지알 규정을 잘 모르겠는데 전도글 써도 됩니까??? 이런게 허용된다면 온갖 종파 사람들 다 와서 전도한다고 난리칠텐데요. 모 커뮤니티에서도 차단먹어가면서 신X지 전도하는사람 있던데....
19/08/03 20:04
추천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윗에 관련된 책을 읽고 너무 감명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진 에드워드의 '세왕 이야기'이라는 책인데 거기에서 다윗은 너무 고결한 인격자로 나오고 너무 훌륭한 사람으로 나옵니다. 원래는 빌려서 본 것이었는데 너무 감명을 받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어쨌든 다윗은 너무 강한 사람임은 분명한 것같습니다. 글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해주시고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해서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다음에는 글을 잘 다듬어서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의 내용적인 부분에 대해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큐티(Q.T)를 해보니 인생에 경험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어서 큐티(Q.T)에 대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9/08/03 22:37
감사합니다. 제 글을 처음 보셨다니 앞으로 더욱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KOREA)형도 기회과 닿고 괜찮은 소재가 생기면 쓰려고 합니다. 완전히 한국의 전통적인 소재로 한국(KOREA)형을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챔피언으로 아리를 본적이 있었는데 인상이 깊었습니다. 모두들 챔피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싸이의 챔피언의 노래가사를 남겨주셨는데 목표를 가지고 올바른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하시다 보면 꼭 챔피언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19/08/04 11:43
성경 내용으로만 보면 세상기준으로는 다윗은 약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전적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양치기가 왕이 된거죠
부하의 아내를 범하기도 하고 수없이 많은 실수를 하죠 아들에게 반란을 당하기도 하구요 다윗은 인간적으로는 출신이나 여러가지로 약점이 많은 사람이에요 다만 그래서 더욱 오직 하나님께 의지해서 축복을 받은 사람이죠 다윗은 병법이나 타고난 재능이나 인간의힘으로 승리한 사람이 절대로 아니에요 성경 해석이 오류가 너무 많으시네요
19/08/04 16:27
다윗 대놓고 지능캐아닌가요?
사울에게서 도망다니다가 제사장을 속여서 전설병 얻어먹고 보급한거나, 적국 블레셋에서 용병으로 거주하면서 이스라엘을 호시탐탐 노린 것. 그와중에 블레셋의 우방을 약탈하고 전부 죽임으로서 입을 막아서 블레셋에게는 이스라엘변방을 약탈한척했고, 자리를 비운 사이 시글락에 쳐들어온 아말렉을 추격해서 약탈한뒤 그 전리품을 자신의 호감도를 높히기 위해 이스라엘 유력자들에게 보낸 것. 밧세바를 취하는 과정 그중 특히 밧세바가 임신했을때 우리야에게 아내를 전쟁터에 보내서 동침시키 무마하려 한것 특히 압살롬 반란으로 황급히 도망갈때, 후새가 다윗에게 합류했는데,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직한 후새를 본인근처에 두는게 아니고 압살롬의 모략가 아히도벨을 경계해서 바로 압살롬에게 간자로 투입해서 아히도벨의 모략을 방해한것. (거의 향량이 항우가 범증말 못듣게 방해한 급) 대놓고 지략으로 난국 타개해가는 꾀부리는 스타일입니다. 그외 요압 다루는거나 아브넬을 비롯한 사울잔당들 다루는것 압살롬의 잔당들 다루는거 보면, 군주로서 신하들 다루고 적대세력규합하는게 만렙급입니다. 다윗 혈통도 좋습니다. 유목민인데 어릴때 양쳤다고 미천한 신분 아닙니다.
19/08/04 16:07
감사합니다. 좀 더 글을 쓰는데 신중을 기울이고 정성을 들여서 내용이 알차고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윗은 실수가 있는 사람은 분명합니다. 대표적으로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와 간통사건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어느정도 상당한 능력이 갖춰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첫째는 수금을 탈줄 알고, 둘째는 용기 즉 힘과 재능이 있고, 셋째는 무용 즉 용맹스럽고 전쟁 수행 능력이 탁월하고. 넷째는 구변 즉 능란한 말재주가 있고, 다섯째는 준수하고 즉 잘 생겼고, 여섯째는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사무엘상 16장 18절) 또 성경에 나온 다윗의 평가를 보면 대단한 사람으로 나옵니다. 다윗을 영웅이라고 표현하고 추종자들을 용사라고 표현하고 다윗을 또 전쟁에 익숙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무엘하 17장 8절~10절) 이것은 이전 성경인 개역한글판이 아닌 성경 개역개정판의 내용입니다.
19/08/04 18:26
성상우 님 일본과의 무역전쟁이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한국이 일본을 이기는 성공전략'을 주제로 글을 한 편 써주시면 어떨까요? 제목은 한국(KOREA)형 일본 정도로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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