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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7 15:06
조직위 관계자는 "당시 AD 카드 검사를 하던 이가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해서 박 의원이 입장할 수 있었다"고 시인했다.
이기흥 회장 폭언썰 같은걸 페북에 올려서 마지못해 "오해가 있었다면 미안하다" 사과 아닌 사과를 받거나 영국 IOC 위원 선수위원 폭행 사건 처럼 아예 대대적으로 언론보도가 되서 IOC회장이 직접 와서 사과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실 이것도 폭행한 당사자가 온게 아니지만) 역시 이야기의 마무리는 하급직원 잘못아니겠습까? 껄껄껄
18/02/17 15:10
AD 카드 확인하는 말단 직원 혼자 실수해서 벌어진 일로 넘어가겠죠. 안봐도 비디오; 박영선은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정치인 중 하나. 아무데나 다 똥뿌리고 다니면 그중에 몇개는 변기통으로 들어가겠죠.
18/02/17 15:12
아시안 게림 할때 vip랑 선수구역 통제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그 때도 AD카드 개무시하고 지내 맘대로 하는 사람 여렀이었는데 올림픽도 똑같네요. 출입 안된다 그럼 내가 누군지 아냐는 소리 따위나하고
18/02/17 15:18
제발 정치인들 그러지 좀 마. 스스로 이미지 추락시켜서 서울 시장은 빠빠이 분위기네요.
분위기 파악 못하고 아무데나 스포라이트만 비추면 얼굴 내미는거 극혐입니다.
18/02/17 15:23
박영선의원은 저번 대통령 선거때 꼬장부리던거, 그전에 몇몇 삽질 생각하면 옹호해줄 생각도 없어요.
그냥 쭉 나가리됐으면 좋겠네요.
18/02/17 15:47
요새가 어떤 세상인데 카메라 다 찍고 있는데 국회의원이라고 맘대로 들어가지는 않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나 그 이상을 보여주네요.
18/02/17 15:48
가족도 못들어가는곳에 자기가 뭐라고 들어가서 사진찍겠다고 얼굴 들이밀고 있는지
얼마나 마인드에 특권의식이 박혀있으면 저게 잘못됐다는 생각도 못했나봐요
18/02/17 15:50
그 밑에 누군가가
'요새 동계 선수중 윤성빈이 제일 핫하답니다. 금메달 가능성 거의 100%라고 하니 그쪽가서 카메라 한번 받으시죠' 라고 기획했을것 같은데...크크크크 그냥 관중석에서 도장관이랑 같이 찍힌것까지 만족했어야지 기어이 .안쪽까지 들어가는거보고 욕 많이 먹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윤성빈 선수가 (아마도 박영선이 누군지도 몰랐겠지만) 유승민 IOC위원이랑만 인사한 후에 쿨하게 무시하는 장면까지 나왔구요 크크
18/02/17 15:52
캬 아이언맨 가면 들고
관중석에서 잡혔으면 그냥 찬양받을일을 사진한방 박겄다고 욕심냈다가 서울시장 예선 스스로 입구컷 당하시네 박영선 자체도 적폐 덩어리죠 정치인 생활을 얼마나 오래했습니까 더한것들보다 적폐가 덜 쌓였냐 많이 쌓였냐 차이가 있을뿐
18/02/17 16:09
동감합니다
관중석에서 잡히고 "우연히" 누군가가(보좌X) 찍었다고 글 올라왔으면 "개념있는 (정말로???) 정치인"이라고 올라왔을지 모르는데 절래절래
18/02/17 15:54
누가 등 떠밀어서 들어갔답니다. 크크 해명 수준도 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614161
18/02/17 15:55
박영선 같은 정치인들은 차라리 조용히 있는것보다는 이런 식으로 본색(?)을 드러내고 '아 저런 사람이었지' 하고 환기시키는게 낫다는 생각은 합니다..;
18/02/17 16:03
이건 사실상 서울시장은 물론이고 다른 지방선거에도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하는 거나 마찬가지군요. 엄청난 삽질입니다. 박영선 의원은 그나마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 옆에 붙어서 이미지 쇄신 했던 게 한 방에 날아가네요. 이거 가지고 당 지지도나 대통령 지지도에 영향이라도 있으면 이미지 쇄신은 커녕 역적 취급 받고도 남을 겁니다.
반대로 박원순 현 시장은 3선에 위협이 되던(?) 가장 큰 내부 경쟁자가 알아서 사라져주는 상황이 되었으니 헛발질만 안 하면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어시박’ 되겠다 싶습니다. (아. ‘어시박’은 ‘어차피 시장은 박원순’의 약어이고 유사 욕설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추가 - 정상적인 출입 권한이 있다는 보도가 새로 나왔는데 그렇다면 이 댓글은 쓸모없는 댓글이 되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쓴 걸 삭제하는 것은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일단 남겨 두고 좀 더 확인한 다음 어떻게 할 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18/02/17 16:06
왜 이리도 현실감각이 떨어질까요.
바보같은 발상이야 누구든 한번쯤은 할 수 있는데 그걸 필터링해주는 보좌진이 없다는 것도 참담하네요. 뭐 애초에 지금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18/02/17 16:10
같이 사진찍고싶으면 나와서 찍어야죠 관계자 외 출입금지 지역에 관계자 외가 출입하면 당연히 안되죠 저걸 막지도 않고 참 뭐하는건지...
권리당원인 제가 봐도 불편하네요 빠른 사과가 필요해보입니다.
18/02/17 16:51
사진을 찍는 건 그렇다쳐도, 제대로 AD카드를 발급받을 방법을 찾아 받거나, 아니면 그 선수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서 사진을 찍거나 하면 될 걸 굳이 규정을 어겨가면서까지 저런 짓을 했다니 이해가 안 되네요.
18/02/17 17:31
요즘 정치인들은 아직도 본인들이 20세기 사는줄 아는거 같아요. 20세기 살던 분들이 무당을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그런면에서 할말이야 없는데
적어도 민주당적 둔 정치인이 저러면 안되죠. 자기 지지층들이 두눈 시뻘겋게 뜨고 보고 있는데
18/02/17 17:36
저런 꼴 보기 싫어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평할 거라는 문재인 대통령 찍었는데.. 같은 당 의원이란 사람이 저러고 있으니... 참 황당하네요. 해명은 황당함을 넘어서 화가 나네요.
18/02/17 17:44
들어가서 응원하는거 까진 좋았는데 마지막에 사진만 안찍었으면 별 문제는 없었을거 같아요. 근데 정치인은 사진 들이대는게 패시브 스킬이라 크킄 저기까지 갔는데 당연히 들이댔겠죠.
IOC에서 발급받은 [ distinguished guest pass ] 를 받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본문에 있는 권한의 문제는 전혀 없다고 봐요.] 제 의견은 특혜는 맞으나, (국회의원이 아니면 게스트패스 못 받았겠죠.) 들어갈 수 있는 권한자격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18/02/17 18:31
distinguished guset pass가 피니쉬라인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아니라, 초대손님 자격으로 방문했다는 것 아닌가요?
내가 얼굴 들이밀려고 자발적으로 간 게 아니라 초대 받아서 간 거라는 해명... 다른 기사 보니 그런 것 같던데...
18/02/17 19:55
조직위는 17일 "박영선 의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고위인사 초청(Distinguished guest pass)을 받아 16일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영선 의원이 소지한 AD는 슬라이딩센터 피니시 구역의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IBSF) 게스트존 출입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7/2018021700761.html 가능하다고 하네요.
18/02/17 21:11
이 기사에서도 못 들어가는 구역에 들어간 것은 맞다고 확인되네요. 박 의원이 가지고 있던 출입증으로는 못 들어가는 구역에 들어간 것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이 댓글과 원 댓글에서 기재해 주신 내용은 사실을 오인하게 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댓글을 답니디. "다만, 16일의 경우 이보 페리아니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회장이 윤성빈의 금메달 획득을 감안해, [피니시 구역의 IBSF 게스트존]에 있는 강신성 국내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과 박영선 의원을 포함한 일행들을 [통제구역인 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 존]으로 안내한 사안"
18/02/17 17:46
더민주쪽 정치인 중에도 문통 & 추대표 있는동안은 좀 몸사리고 있을 뿐이지 기회만 보이면 적폐짓 할 인간들 널렸습니다. 다음 지선 & 국회의원 선거때 당도 중요하지만 사람도 잘 보고 뽑아야죠.
18/02/17 18:34
이렇게 곳곳에서 소소한 부분 하나하나에 국회의원의 특권의식이 베어있는 것이겠지요. 박의원 해명보니 못 들어가는 곳이라는 생각조차 없었던 것
같은데, 국회의원이면 특혜받는 것이 너무 많다보니... 점점 없어져야 합니다.
18/02/17 18:38
거기에 기자때 배운 들이대기 버릇이 들어갔다고 보긴 합니다. 마냥 나쁘다고 하긴 그런데 그렇다고 어디 비리현장이나 범죄인들 들이대는 것처럼 들이대면 안되죠
18/02/17 19:10
사실 법적으로 규정된 '국회의원'이라서 받는 특혜는 별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해서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구요.
'높은 사람'이라서 여기저기서 대우받는 게 많은 거죠. 이건 의식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답이 없는 거라.
18/02/17 19:18
조직위는 17일 "박영선 의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고위인사 초청(Distinguished guest pass)을 받아 16일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영선 의원이 소지한 AD는 슬라이딩센터 피니시 구역의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IBSF) 게스트존 출입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조직위는 "다만, [ 16일의 경우 이보 페리아니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회장이 윤성빈의 금메달 획득을 감안해, 피니시 구역의 IBSF 게스트존에 있는 강신성 국내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과 박영선 의원을 포함한 일행들을 통제구역인 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 존으로 안내한 사안 ]"이라고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17/2018021700761.html 숲 속의 친구들이 되지 맙시다.
18/02/17 19:37
국제연맹회장이 박영선 의원을 피니시구역으로 넣어줬다는 의미인가요?? 음....
그렇다하더라도 박영선 의원을 향한 '비난'은 크게 줄어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윤성빈 선수와 큰 관련도 없는 의원이 저 피니시 구역 안에 들어가서 보여주기용 사진을 찍었다는 것이 워낙 꼴보기 싫은 거다 보니.... 참고로, 스켈레톤 응원갔던 자유당의 나경원 의원이나 김연아 선수는 응원석에서 응원해서 아무 구설수 없었습니다..
18/02/17 23:22
관중석에서 관람할 수도 있었겠지만 출입 가능한 지역에 굳이 안 갈 이유도 없지요.
피니시 구역의 게스트존까지의 권한은 분명히 가지고 있었고 해당 게스트존 인원들에게 썰매 픽업 존으로의 안내를 먼저 제안한 것도 IBSF 회장이지 박영선 의원이 강압이나 부탁을 한 것도 아니었고요. 그정도 급의 사람이 안내해주겠다는데 현실적으로 거절하기도 쉽지 않았을 겁니다. 말처럼 쉬운 게 아니지요.
18/02/17 20:02
역시 권한이 없는데 들어갔다는 멍청한짓을 할 정도급인가 라는 생각에 찾아봤었는데 들어갈 수는 있었네요. 특혜는 변함없지만요.
본문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발 언냐 낄끼빠빠좀..
18/02/17 21:16
권한이 없는 곳에 들어갔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기사내용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오인할 수 있게 써 있는데, [피니쉬 구역의 IBSF 게스트존]에 들어갈 수 있는 패스이지 [피니쉬 구역의 썰매픽업존]에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무리하게 금지구역에 자발적으로 들어갔다는 비판에서는 어느정도 자유로와질 수는 있겠네요. IBSF 회장이 데리고 들어갔다고 하니까요.
18/02/17 21:37
뭔 구경온 일반인도 아니고 신기한거 보여준다고 따라가나요?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한번만 성찰을 했다면 권한없는곳에는 알아서 빠져야죠.
18/02/17 23:06
신기한 거 보여준다고 한 것도 아니고 IBSF 회장이 안내해주겠다는데 거절하는 게 결례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박영선 의원 실드 쳐주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데 솔직히 이번 건은 애매하다고 생각됩니다.
18/02/17 19:58
권한 문제가 없다고 해도 저 자리에서 1선에 뛰던 사람이랑 아아아아아무런 상관 없는건 똑같죠. 선수 코치 옆에서 괜히 얼굴 비추려는 얕은 수를 국민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한 추한 행각입니다.
18/02/17 22:30
권한이 있던 없던
비인기 종목에 메달권도 아닌곳이면 모를까 금메달 다 예상한곳에 나타나니 이용해 먹으려고 한거다라는 비판 받을 수 있죠. 순수하게 갔을 수도 있겠지만, 정치권이 그동안 보여준 모습들이 있으니까요. 다른 정치인들이 평창 안갔다고 욕하는것도 아니고, 정치인은 정치인 본연에 모습에 충실하는게 좋아보입니다.
18/02/18 00:57
박영선의원이 자중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국회의원 특유의 특권의식은 실드를 쳐주고 싶지 않지만 사실관계가 밝혀졌음에도 비난은 계속되고 있죠. 민주당에겐 칼같은 도덕심이 필요하며 조금만 틈을 보여도 큰 난리가 나는 현실. 그리고 나라를 팔아먹고 반역에 버금가는 행위를 저지른 역적들은 떵떵 거리며 큰소리를 계속 치고 있는 역겨운 현실.
18/02/18 03:11
민주당이라서 더 욕먹는건 아닌 것 같은데요. 오히려 자한당이었으면 여기서 적폐라며 몇배는 더 욕먹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와 별개로 사실관계를 쭉 보니 개인적으로 박영선의원이 그닥 욕먹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18/02/18 04:16
민주당이라서 더 욕먹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일에서도 느끼듯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사실관계가 설명된 기사에서도 이 글에서도 댓글들을 보면 계속되고 있죠. 저도 박영선을 평소에도 사고나 치지말아라 하며 딱히 지지하진 않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때 국회의원의 특권을 행사한건 아니었고 사과도 했다는 점을 살펴봐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적법한 절차를 걸치지 않은 특혜는 비판 비난받아 마땅하죠. 박의원의 처신이 사려깊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처럼 크게 욕먹을 짓은 아니라는 겁니다. 무리하게 데리고간 연맹관계자의 행위도 적절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여당의원에게 잘보이고 싶었겠죠. 빌미를 준 박의원도 성급했고... 저도 티비로 그 장면을 보면서 "아니 누나가 거기 왜 있어" 하며 욕까지는 아니지만 큰소리가 나더군요. 논란이 될 게 뻔한데 나대지좀 말아라 하며 말입니다. 결국 이 사단이 나버렸죠.
18/02/18 06:10
저게 왜 국회의원의 특권을 행사한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코치도 AD카드가 없어서 접근이 안되는 자리에 IOC가 초대한게 고위인사라서 초대가 된겁니다. 그렇다고 박영선이 도종환처럼 체육쪽에 연관된 사람이길 합니까. 평소에 원희룡이 임요환 스타경기 챙겨보듯 윤성빈 경기를 챙겨봐서 초대된겁니까. 아무맥락없이 국회의원이니까 초대된거죠. 그게 특권인데요? 난 가만히 있었는데 주변에서 초대해줘서 갔을뿐이라고 시종일관 변명하는글이 어떻게 사과글로 읽히는지도 모르겠고요. 초대했는데 뭐 어쩌라고요. 윤성빈이 코치랑 환호하고 세레머니 하는데 옆에 끼어드는거랑 초대받아서 간거랑 뭔상관이 있는지요. 정작 그 자리는 부모님도 못간 자리고 코치도 카드가 한정되어 있어서 못있던 자리입니다. 민주당에겐 높은 도덕성을 요구한다고요? 그냥 국회의원이면 베이스로 깔려야 되는게 도덕성입니다. 저기서 정당찾는거 자체가 정치논리입니다. 그리고 비인기종목에 사람없을거 같아서 갔다는게 말이나 되는 변명입니까? 김상혁이 왜 아직도 욕먹는데요. 변명이 거지같아서 욕먹는겁니다. 윤성빈 스켈레톤은 대회 전부터 대한민국에서 가장 금메달 확률이 높은 종목이라 꼽혔고, 사람들이 주목하던 종목이었습니다. 진짜 사람없을거 같았으면 스노보드나 스키나 컬링이나 바이애슬론 등등 갈곳 많은데요? 왜 거긴 안가고 스포트라이트가 비칠 종목 그것도 설날에 열리는 결승경기에 갔을까요?
18/02/19 02:38
국회의원의 특권이라기보다는 고위인사의 특권일 것 같군요. 이를테면 지금 현역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정치적 위상은 박영선보다 더 높은 어떤 정치인이 있다면 같은 조건에서 국회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저런 특권을 못 누렸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18/02/18 01:29
국회의원 특권의식의 표본이네요...
피니시 라인에서 사진찍으려고 기다리는 모습 정말 꼴보기 싫었네요... 마치 영화 터널에서 사진찍는 시장님 모습이 떠올라서... 적폐가 외부에만 있는게 아니라는게 슬프네요...
18/02/18 23:53
그냥 흔한 국회의원 한거긴 하죠. 근데 웹에서 이런식으로 까는건 당연한 일이 된지라. 개인적으로는 좀 지나치게 도덕적 엄정주의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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