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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1 10:46
주욱보다가...형이왜 거기서 나와...하다가
생각해보니..나치랑싸운거 였지...하고.. 퍼스트는 망했다고했던거같은데 3위라니..드드드
17/10/01 10:49
개인적으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모든 전쟁영화 통틀어 넘버 원이죠.
얼마전에 ebs였나? 재방송 해주는데.. 멍하니 또 엔딩까지 봤었네요. 볼 때마다 재밌는 영화......
17/10/01 11:41
덩케르크는 월드와이드 5억불이 넘어서 1위가 됫습니다...
정말 놀란은... 워너가 좋아할수밖에 없어요... 1억불의 제작비(마케팅 제외)로 저런 흥행을 하니깐요.. 작품성도 무조건 기본 이상은 하고....
17/10/01 11:57
극장에서 본 영화중 넘버원이 라이언일병구하기네요... 그당시 아이맥스도 아닌 남포동 부산극장에서 봤는데 전쟁터한복판에 와있는듯한 긴장감과 사운드를 경험했습니다.. 그걸 기대하고 본 덩케르트는 보다가 졸았구요
17/10/01 13:07
덩케르크를 스파이더 홈커밍 보고 얼마 지나지 않고 봤던것 같은데, 저는 스파이더 홈커밍 볼때만 해도 올해 최고의 영화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아니더라구요. 덩케르크는 진짜 끝내주는 영화였습니다
17/10/01 15:10
주욱 보다가 엥? 형이 거기서 왜나와 네요.
2차대전 배경이니 기준에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리얼물 사이에 초인물이 섞여있으니. 크크크
17/10/01 16:53
진주만 스토리는 뭐 별거 없지만
진주만 폭격 장면이 주는 역사적, 미술적, 영화적 재미, 트루먼 대통령이 휠체어에서 일어나서 내각이랑 국회에서 분노를 표할 때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주인공 둘이 여주인공 한 명을 놓고 벌이는 삼각관계(이런 걸 NTR이라고 하나요?)가 흥미진진해서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17/10/01 16:48
오스트레일리아, 인생은 아름다워, 덩케르크 빼곤 다 봤네요.
그 명작이라는 인생은 아름다워가 저한테는 이상하게 초반부 잠깐만 봐도 뭔가 삼류 코메디 영화 같아서 보기가 싫더군요. 이탈리아 말도 적응이 안 되고...
17/10/01 19:07
1차대전 영화로 흥행 순위 매기면 원더우먼이 1위고 2위가 아라비아의 로렌스입니다. 무려 55년을 장기집권하다가 이번에 내줌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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