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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18 10:21:30
Name 로즈마리
Link #1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9552071&sid1=100&mode=LSD
Subject [일반] 남경필 장남, 마약 혐의 긴급체포…"투약 인정"
남경필 경기지사 장남이 군복무시절 후임병 폭행+추행으로 집행유예 받은 이력이 있는데요.
이번엔 마약이네요. 정말 가지가지 한다 싶은...
아마 장남이 아버지가 정치하는게 매우 못마땅한가봐요.
물론 이정도 결점은 기본 소양인 새누리당 출신 의원이라
그정도로 아버지 정치하는걸 막을순 없겠지만
적어도 내년 지방선거에는 타격이 없지 않을것 같네요.
더민주에서 좀 괜찮은 후보를 내보내면 경기지사는 더만주에서 가져올 확률이 꽤 높을것 같아요.

남지사 장남은 지난번 범죄로 집행유예 받은걸로 아는데
기간이 끝났는지...만약에 기간이 끝났다 하더라도 이번에는 좀 가벼운 선고는 안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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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raptor
17/09/18 10:23
수정 아이콘
경기도지사는 진정 정치인들의 늪같은건가요.. 손학규 김문수 이인제..
한국축구
17/09/18 11:09
수정 아이콘
임기 중에 구속된 임창렬 지사도 빼놓을 수 없죠
17/09/18 10:25
수정 아이콘
그냥 이재명이랑 붙어도 시원하게 밀릴 판인데 악재까지...볼것도 없겠군요
17/09/18 10:26
수정 아이콘
자리자체는 서울시장 다음으로 빛나는 자리인데;;
정말... 둘의 차이는 천양지차네요;;

더민주에서는 누구를 공천할지...
솔로12년차
17/09/18 12:0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유력하지 않을까요?
기쁨평안
17/09/18 10:28
수정 아이콘
김무성 장인건도 그렇고, 그쪽 동네 2세들은 문제가 많네요.
열유체공학
17/09/18 11:20
수정 아이콘
김무성 사위 이상균을 말하는거죠?
한글날
17/09/18 10:30
수정 아이콘
당신을 성공시키고 싶어요, 아버지!
하우두유두
17/09/18 10:30
수정 아이콘
유명인 아버지 밑에 비뚤어진 아들인가요.
17/09/18 10:30
수정 아이콘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기도지사쪽으로 마음을 굳힌다고 하는데 남경필지사는 참 본인 가정사도 그렇고 아들도 그렇고... 순탄하지가 않네요.
스테비아
17/09/18 10:30
수정 아이콘
진짜 답이 없네 애가...
17/09/18 10:34
수정 아이콘
이전 성추행 사건때는 동성애자였나 ? 싶었는데, 이번 마약사건에서 어떻게 여자 꼬셔보려고 했던거 보면 그냥 성범죄자인걸로..
17/09/18 10:40
수정 아이콘
군대내 동성 성추행 사건들은 대부분 이성애자들이라고 들은것 같네요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이 문제인거죠
닉 로즈
17/09/18 10:44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그러고보니.
유리한
17/09/18 11:04
수정 아이콘
군대내 상추행은 여성성을 가진 남성을 여성의 대체재로 위계에 의해 추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동성애와는 관계가 없는 편이예요.
거의 대부분이 이성애자에 의해 발생합니다. 흐흐
멍청이
17/09/18 11:45
수정 아이콘
동성애자가 군대 가면 어쩌고로 시작하는 레파토리의 일부로 보수 개신교 교단에서 주로 하는 얘기죠. 군대 같은 곳에서 위계에 의해 발생하는 성추행은 성적 쾌락 추구보다는 괴롭힘에 중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적으로 수치심을 주는 건 효과적인 괴롭힘 수단이고... 그렇기에 동성애자냐 아니냐와는 무관한 듯.
17/09/18 13:12
수정 아이콘
꽤 오래전입니다만, 제 군대 시절에 몇건이나 봤었고요. 제가 본것들은 전부 괴롭힘보단 그냥 성적 쾌락 추구였어요. 딱히, 동성애자들은 아니었지만 그냥 성적 충동을 감당 못해서 발생하는 것들이었고요. 타겟은 늘 좀 여자같이 이쁘장한 후임들이었고요. 가해자들은 일반인들보단 좀 부족한 고문관 선임들이었어요.

덧붙여 후임들 심하게 괴롭히는 선임들은 있었지만 수치심으로 괴롭힌다는 건 상상이 안되네요. 아무리 쓰레기 선임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기에 선을 넘기는 쉽지 않고요. 뭐하러 그렇게까지 괴롭힐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이네요. 뭐 늘 그렇듯이 정말 극단적인 케이스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만약 있다면 정말 특수한 환경아래에서 발생한 일이겠죠.

저도 동성애자가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님처럼 황당한 소설은 더더욱 거부감이 드네요.
멍청이
17/09/18 13:30
수정 아이콘
저도 경험에 입각한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제가 말한 게 분명하다며 말한 게 아니라 그저 제 추정을 담았습니다. 또 말씀하신 얘기를 들어도 성추행과 유사한 방식의 괴롭힘이 그리 황당한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꽤 많이 봐서... 정말 특수한 사례는 아닐 것 같습니다. 왕따 같은 집단 괴롭힘 사건에서 성기를 괴롭히는 일은 종종 있지 않나요...?
17/09/18 13:36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떤 군대 생활을 했기에 저런 견해를 갖게되셨나요? 지난 20년간 군대이야기 지겹도록 들었지만 정말 첨 듣는 이야기네요. 그래서 그런 집단 괴롭힘이 군대에서 발생했다는 건가요? 멍청이님이 이야기 하는 집단 괴롭힘은 전 일본 영화에서 본 걸 제외하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전 80-90년대 학창시절을 겪은 사람이라 그런 집단 따돌림이 실제로 자주 발생하는 지도 잘 모릅니다. 자주 그러지 않냐고 그러시는 데 애초에 제 학창시절엔 그런일이 없어거든요.
멍청이
17/09/18 13:43
수정 아이콘
아주 끔찍하고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예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 저도 좀 낯서네요. 가령 벗겨서 밖에 세워놓는 등의 일요. 거기서 더 심하면 성기에 모욕적인 장난을 치는 일도 있었고요. 이게 성적 쾌락 추구는 아니지만, 성추행인 사례 아닐까요. 네, 말씀하신 일본 영화 등에서 종종 보이는 괴롭힘 장면과 비슷했는데, 잘 따라하더군요.
17/09/18 13:52
수정 아이콘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듯 해서 정리해드리면, 제 경험상 저는 잘 모르겠네요. 군대에서 그럼 식의 괴롭힘이 발생하는 걸 들은 적도 없고요. 제 선임 시절에 100대 빠다 맞은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지만 말이죠. 그 외에도 90년대 초중반 군번들의 화려한 이야기들 포함해서요. 물론 제가 모른다고 없는 일은 아니겠지만, 제가 아는 군대라면 정말 특수한 환경을 제외하면 발생하기 어려울 거 같네요.
멍청이
17/09/18 13:54
수정 아이콘
네, 제가 군대 내에서 직접 본 몇 안 되는 사례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일반적인 견해를 갖는 일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을 좀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해야겠네요. 제가 당연하다는 듯 깔고 가는 어떤 전제가 누군가에겐 아주 황당한 소리일 수 있음 역시 당연하겠죠.
아이오아이
17/09/18 12:48
수정 아이콘
뇌가 본인 성기에 달려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니면 양성애자의 가능성도 있긴 있겠네요.
엔조 골로미
17/09/18 10:36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지지율 크게 밀리던데 아들이 아버지의 명예로운 죽음을 위해 희생했네요 그래도 남지사 정도면 보수에선 괜찮은 정치인인데 아들이 참...
모나크모나크
17/09/18 11:56
수정 아이콘
해볼만했는데 이놈의 아들 때문에 이렇게 됐어!!!
로 위로해볼만하네요...
이쥴레이
17/09/18 10:37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이랑 자유한국당이 연합으로 후보 낼거 같기는 한데..
남경필 지사는 악재군요.

이번에 다시한번 떨어졌던... 유시민이.. 한번...
박용택
17/09/18 10:39
수정 아이콘
최근 경기도 지사가

손학규/김문수/남경필

...

분명 선출직으로는 No.3의 자리인데, 자리에 뭔가 마가 낀듯 ;;
최경환
17/09/18 13:19
수정 아이콘
그 전 경기지사들도..
임창열: 뇌물수수로 훅갔죠
이인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갈색이야기
17/09/18 17:32
수정 아이콘
이인제는 나라를 구했습니다 나라를!
방향성
17/09/18 10:42
수정 아이콘
이재명 당선율 90프로 예상 각인데요.
산성비
17/09/18 10:42
수정 아이콘
잡힌 스토리 보면 한국에서 잡혀서 다행이던데요 중국에서 걸렸으면 거긴 사형인데
MirrorShield
17/09/18 12:00
수정 아이콘
다행이 아니라 안타까운거 아닌가요

중국에서 걸렸어야되는데..
17/09/18 12:17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중국에서 잡혔으면 사형이라는데 중국에서 걸렸어야 된다니요. 사람 죽으란 소리를 참 쉽게 하네요.
MirrorShield
17/09/18 14:44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잡혀도 범죄인 인도합니다. 최근에도 마약사범 한명 한국송환됐다고 기사 뜬적 있었죠.

다만 걸린 본인은 사형당할까봐 마음고생 엄청 하겠죠.
17/09/18 14:34
수정 아이콘
이런 말씀은 생각으로만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MirrorShield
17/09/18 14:44
수정 아이콘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순수한사랑
17/09/18 10:43
수정 아이콘
이거 크네요
하심군
17/09/18 10:45
수정 아이콘
뭐지 개꿀잼 유아인인가
모지후
17/09/18 10:46
수정 아이콘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기도 지사 출마에 고심한다는 기사 봤는데 남경필 지사는 반전이 없으면 뭐 그냥....'-'
17/09/18 10:47
수정 아이콘
그냥 부모가 하던 짓거리들 고대로 따라하는 것 뿐인데 이제 세상이 그걸 못 받아주는 좋은 세상이 된거죠
하메드
17/09/18 10:49
수정 아이콘
가지가지 하네요
Neanderthal
17/09/18 10:52
수정 아이콘
남경필 지사의 정치적 생명도 거의 쫑났네요. 어차피 본인이 원하는 대권에는 깜냥이 안 되는 사람이었지만 거의 확인사살 수준이네요.
키마이라
17/09/18 10:52
수정 아이콘
14년 9월에 집행유예 2년이면 이건 이제 지나간게 되는 거죠?
㈜스틸야드
17/09/18 10:55
수정 아이콘
성추행건은 추가형량에 안들어가겠지만 범죄 자체는 초범이 아니라 어찌됐든 가중처벌이 들어가겠죠.
순규성소민아쑥
17/09/18 20:27
수정 아이콘
+9월은 사라졌겠지만, 전과자 라는 딱지가 붙어있으니 양형에 감안은 되겠지요.
닉 로즈
17/09/18 10:52
수정 아이콘
김장환 목사는 전두환한테 "그를 만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 이 따위 소리나 듣지 말고 자기교회 성도 목양 좀 하십시오 아주 불쌍해 죽겠어요.교회 세습이나 하니 양떼들이 뭘 먹고 살겠어요.
몽키.D.루피
17/09/18 10:53
수정 아이콘
이혜훈은 설계 느낌이 강했고 남경필 아들은 우연히 안좋은 시기에 터진 느낌이지만 어쨋든 바른정당에 자강파 네임드 두명이 나가리됐네요. 자한당에 무난히 흡수통합 되든지 명맥만 유지하면서 자한당 식민당이 되든지 둘 중 하나 수순일 듯.
17/09/18 11:06
수정 아이콘
진짜 딴것도 아니고 아들놈이 자꾸....한번 사고쳤는데도 또 한걸보니 이건 백퍼네요 진짜...
17/09/18 11:16
수정 아이콘
대마도 아니고 필로폰.
그 것도 단순 소지도 아니고 중국가서 밀수해온 거라니. 참 대단하네요.
어찌저찌 실형은 피하더라도 아버지 정치 인생 망치는데는 제대로 성공.
가만히 손을 잡으
17/09/18 11:17
수정 아이콘
남경필..잘 나갈때도 있었는데 이러면 나가린데..
아들이 앞길을 막네.
모리건 앤슬랜드
17/09/18 11:19
수정 아이콘
아들덕에 명예로운 패배 당했네요 어차피 질거였는데 아들탓할수있고
17/09/18 11:19
수정 아이콘
더만주 크크크
유로파하러 갑니다.
17/09/18 11:21
수정 아이콘
본인 잘못은 아니긴 한데
국내정치에서 가족이 저렇게 문제면 떼놓고 생각할 수가 없죠 크
안채연
17/09/18 11:24
수정 아이콘
최근에 명불허전 드라마를 너무 감명깊게 봤나..
루크레티아
17/09/18 11:24
수정 아이콘
초범은 몰라도 연타석이면 노답..
도깽이
17/09/18 11:27
수정 아이콘
킹무성은 이미 자유당 품에 안기고 싶은 모양이던데
마도사의 길
17/09/18 11:31
수정 아이콘
바른당이 자유당 가고 싶어서 난리도 아니네
최종병기캐리어
17/09/18 11:32
수정 아이콘
아들이 어지간히 아버지가 싫었나 봅니다...
천하공부출종남
17/09/18 11:36
수정 아이콘
다음 지선은 2강2약 체제로 가겠네요
테바트론
17/09/18 11:38
수정 아이콘
안 죽을 만큼 패고 호적에서 파버려도 인정...너무하네요 진짜 크크크크크크크크
eosdtghjl
17/09/18 11:39
수정 아이콘
경기도지사 이재명 무혈입성 완료.
이제 남은것은 서울시장뿐이네요. 과연 황교안이 나올지..
17/09/18 11:42
수정 아이콘
아드님이 본의아니게 효심을.. 별 이슈 없어도 재명이형한테 완패각이였는데 아들이 명예로운 죽음의 길로 안도해주신듯
여우왕
17/09/18 11:45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남경필이 불쌍해질 지경...
17/09/18 11:47
수정 아이콘
재명이형 너무쉽게 가네요
The Variable
17/09/18 11:50
수정 아이콘
금수저놀이 진짜 쓸데없이 거창하게 하네요 눈칫밥이 저렇게 없나
LightBringer
17/09/18 11:52
수정 아이콘
남지사는 그래도 구 새누리 출신 정치인치고는 상태가 괜찮은 양반으로 생각하는데... 아들 관리 하나 잘못해서 훅 가는군요.
17/09/18 11:58
수정 아이콘
친게임 정치인 중에 가장 무게감 있는 사람이었는데 안타깝네요.
김티모
17/09/18 12:00
수정 아이콘
심지어 주사는 어제 집에서 했네요. 아버지 없다고 집에서 사고를 제대로 쳤군요-_-; 근데 저 정도면 경찰에서 주시를 하고있었단 소린데 남경필이 낌새를 못 챘나...?
내일은
17/09/18 12:05
수정 아이콘
남경필도 좋아하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이쯤되면 몽주니어는 효자인걸로... 어쨌든 둘다 명예로운 패배의 길을 가겠네요
목허리곧추세우기
17/09/18 12:10
수정 아이콘
[남씨는 익명으로 채팅이 가능한 소위 ‘데이팅 앱’을 이용해 “같이 즐길 사람을 구한다”며 여성을 물색하다가 여성으로 위장 수사중이던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077939
걸리는 것도 어메이징하게 걸렸네요 크크크킄
앙구와젤리
17/09/18 12:10
수정 아이콘
불가항력의 정점 자식농사... 보수 성향 중엔 많지 않은 정상인사로 보였는데 난관이 불쑥
테바트론
17/09/18 13:24
수정 아이콘
뭐 지선때 "대한민국의 딸 박근혜를 지켜내겠습니다" 라는 연설을 한 걸 보면 딱히 정상 같지는...
잠수병
17/09/18 12:32
수정 아이콘
뭐 연좌제도 아니고 아들 잘못에 정치 못할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지지율이야 까먹겠지만..
17/09/18 12:4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그게 너무커서 국회의원이야 어떻게든 할지 모르겠지만 다른선출직은 이제 힘들다 봐야죠...고승덕만 봐도..확률이 있었는데 딸문제 나오니까 바로 나가리됐고.. 나름 준척급정치인인데 이혼에 자식관리가 안됐으니 더크긴 글렀죠..더 특별한게 있지않는한
17/09/18 13:10
수정 아이콘
고승덕 딸은 아무 잘못 없습니다.
안희정
17/09/18 12:55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정치못한다는건 이미지안좋아서 이젠 안되것네 의미 아닌가요?
최종병기캐리어
17/09/18 14:10
수정 아이콘
연좌제는 아니더라도, 유교사상이 지배적인 나라이다보니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많이들 생각하죠.

연세드신분들은 '자기 가정도 못돌보는 놈이 무슨 정치를 해...' 이렇게 많이 생각합니다.
minyuhee
17/09/18 17:27
수정 아이콘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꾼챱챱
17/09/18 18:36
수정 아이콘
이혼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네거티브 거하게 먹고 낙선하는 후보들도 많습니다.
foreign worker
17/09/19 01:40
수정 아이콘
연좌죄라고 하기에는 좀 세죠, 마약은....자식 교육도 제대로 못시켰다는 말이 안 나올 수가 없으니.
말코비치
17/09/18 12:57
수정 아이콘
그나마 남경필 사과문은 보수 정치인 중에서 괜찮은 편이네요. 어떤 보수 정치인이라면 "문재인 정부 경찰이 함정수사로 야당 탄압" 운운하는 x소리를 했겠지요.
눈이내리면
17/09/18 13:37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을 이재명이 가고 최성이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박시장님 지지하지만 이제 고마 하셨으면 하는데 ,
17/09/18 13:46
수정 아이콘
지금 서울시장 여론조사 1등이 박원순인데, 굳이 박원순이 스스로 물러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닭장군
17/09/18 14:09
수정 아이콘
남경필은 무난하게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아들이 2연타라니. 그래도 3번까지는 안하겠죠?
17/09/18 14:17
수정 아이콘
차승원보면 뭐 자기 하기 달렸죠.
대청마루
17/09/18 14:19
수정 아이콘
남경필은 그래도 아들이 중국에서 안걸린걸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셔야 겠네요. 중국에서 마약밀반입이라니 간도 크지.
17/09/18 14:24
수정 아이콘
한번도 아니고 아비를 두번을 담그네요
조말론
17/09/18 15:16
수정 아이콘
관련 글이 안올라왔지만 남경필과 이재명 구도가 언급도 된만큼 민주당 차기에 대해 든 생각이 이재명은 경기도지사, 박원순은 서울시장 최초3선, 안희정의 중앙진출로 3파전이 되면 아주 흥미롭겠네요.
파란무테
17/09/18 15:19
수정 아이콘
안희정은 국회의원 함 해야...
조말론
17/09/18 15:38
수정 아이콘
네. 그 의미로 중앙진출이라고. 사족입니다만 저 세 조건이 갖춰졌을 때 저번 경선보다 더 재미있는 이명박근혜의 경선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지않을까 기대중입니다.
17/09/18 15:49
수정 아이콘
안희정은 천안 재보선 출마 거의 확정 아닐까요??
장경아
17/09/18 15:17
수정 아이콘
가화만사성이라고 했지요
사악군
17/09/18 16:07
수정 아이콘
필로폰은 실형면하기가 쉽지않죠.
데오늬
17/09/18 19:04
수정 아이콘
코카인 필로폰 섞어서 열몇번 투약하고 집유받은 이 모씨도 있는데요 뭐
검찰도 항소포기해주고...
사악군
17/09/18 19:06
수정 아이콘
보통의 경우에는..ㅜㅜ
데오늬
17/09/18 19:0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죠
검찰은 저게 보통의 경우라고 피의 실드를 쳤지만 보통은 아닐 거예요?
17/09/18 18:4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어떤면에선 미국이 더하더라고요

과거 자식의 베트남전 기피로 낙마한 사례도 부지기수고

심지어 퓨어 wasp인데 자식이 군대에서 동료 유색인종이랑 결혼했다고 경선에서 물먹더라고요.

부인이 동성애 괜찮다고(소극적 인정 정도) 했다 타격받기도 하고요
앙골모아대왕
17/09/19 18:53
수정 아이콘
민주당 경기도지사 무혈입성 할듯요
한국축구
17/09/19 21:59
수정 아이콘
아들이 문제 안일으켜도 재선 장담하기 힘든 상황인데 이건....... 게다가 상대가 이재명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보니 재선실패는 상수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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