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8/18 14:28:51
Name 테이스터
File #1 베트남.PNG (389.1 KB), Download : 60
Subject [일반] 남중국해서 중 해경선이 베트남 어선 들이받아 침몰


http://v.media.daum.net/v/20170817093713169


연합뉴스가 요미우리신문의 기사를 인용해서 보도 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남중국해 일대에서 중국 해경선이 어업을 하고 있던 베트남 어선을 고의적으로 들이받아서 침몰 시켰다고 합니다.

베트남 어업협동조합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중국 해경선 파라셀 군도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베트남 어선을 추적해 접근한 후 고의적으로 선체

로 들이받았는데 당연히 어선의 규모를 생각하면 그냥 침몰해버렸고 선원들은 인근 동료 어선에 의해서 구조 되었다는군요

추가적으로는 중국 해경선 예하에 있던 소형 함정 2척이 선원 11명이 타고 있던 베트남 어선을 습격해서 어업설비를 망가뜨리고 생선과

식료품 보관창고에 약품까지 투입해서 먹을 수 없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베트남 정부는 미국과의 관계를 더욱 확대 하는 추세입니다.


미국 핵항모, 내년 베트남에 첫 기항···중국 남중국해 군사화 견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112770


베트남 국방장관이 워싱턴을 방문해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1975년 베트남 전쟁 이후 공산 정권이 들어선 이래 미국 항공모함은 40년 동안 베트남에 기항하지 않던게 다시 기항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베트남과 미국 양측이 중국을 견제해야한다는 합의가 있었음이 분명해 보이지요

과거 베트남의 지도자 호치민은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생전에도 원했었는데 그 관계가 지금에서야 이루어 상태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쑥호랑이
17/08/18 14:30
수정 아이콘
되로 주고 말로 받아도 외부에 적을 둬서 내부를 틀어쥐겠다.
Arya Stark
17/08/18 14:34
수정 아이콘
진짜 중국은 답이 없는 양아치네요.
17/08/18 14:36
수정 아이콘
이건 러시안 스타일인데...
여우왕
17/08/18 14:37
수정 아이콘
중국이 중국했네요. 저러다 21세기 말이 되면 미국과 손을 잡는 중국 주변의 국가들이 얼마나 많아질지...
부모님좀그만찾아
17/08/18 14:37
수정 아이콘
냉전구도를 원하는건지..
어랏노군
17/08/18 14:38
수정 아이콘
시진핑의 독재를 위해서 시선을 밖으로 돌릴 필요가 있겠죠..
17/08/18 14:38
수정 아이콘
내부분열을 막기 위해 주변 모두를 적으로 돌린다. 이거 쩌어기 어디서 본 거 같은데?
17/08/18 15:1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외부에 의해 분열되고 마는데...
김성모 만화에서 본 거 같아요.
CathedralWolf
17/08/18 17:56
수정 아이콘
2차세계대전의 독일 일본 이탈리아........ 아놔 젭라
동굴곰
17/08/18 14:40
수정 아이콘
중국때문에 베트남과 미국이 손잡는 구도라니...
이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Supervenience
17/08/18 14:42
수정 아이콘
트럼프: 개꿀
서동북남
17/08/18 14:44
수정 아이콘
단군 당신의 위치선정은 대체..
파랑니
17/08/18 14:49
수정 아이콘
이런 점은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독도에 깝쭉거릴 때 단지 확성기로 경고나 하는 수준으로 대응하지 말고
침몰시켜서 본때를 보여줘야합니다.
자유의영혼
17/08/18 15:04
수정 아이콘
글 내용이 그게 아닌데요..
발적화
17/08/18 15: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어선이 독도 근처해역에서 고기 잡는데

일본 해경선이 와서 우리나라 어선 침몰시킨 격인데 무슨 소리인지...;;;;
파랑니
17/08/18 18:02
수정 아이콘
중국이 실효지배중인 지역인데요.
17/08/18 15:11
수정 아이콘
뭐죠 이건?
서동북남
17/08/18 15:13
수정 아이콘
한국이 아니라 님이 배우셔야
cluefake
17/08/18 15:50
수정 아이콘
어..일단 님은 독해력부터 기르시는게..
17/08/18 17:20
수정 아이콘
본문 상황을 이해 못 하신듯..
파랑니
17/08/18 18:02
수정 아이콘
중국이 실효지배중인 지역이니 독도에 비유한 것이죠.
17/08/18 17:35
수정 아이콘
한국은 이미 작년인가 재작년 부터 무기 사용허가 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꽃게 풍년이라고 하더군요..

그것과 별게로.. 글을 읽고 댓글 다시는건지...
Arkhipelag
17/08/18 17:36
수정 아이콘
우리가 배워야할 건 중국이 아니라 베트남이죠.
현재의 적에 대항하기 위해 오래전 적이었던 미국과 협력하는 모습.

우리가 일본이랑 군사협력을 강화하면 위와 같은 그림이 나올 수 있겠네요.
17/08/18 19:38
수정 아이콘
참 이 글을 읽고 이런 댓글을 달 수 있다니, 님의 독해력에 경탄을 표합니다.
변태인게어때
17/08/18 21:05
수정 아이콘
우와 배우면 전쟁입니다 생각좀
17/08/18 14:52
수정 아이콘
이건 해당 지역을 어느 나라가 실효지배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지는 이야기라, 잘 모르겠네요.
테이스터
17/08/18 15:00
수정 아이콘
파라셀 군도 말하는거면 미국과 베트남 전쟁 끝나갈 무렵에 중국이 뒷치기 해서 점령했죠

일본의 패망 이후 파라셀 군도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조약 이후 당시 남베트남 정부 쪽으로 넘어갔고 이후 1954년 제네바 회담에서 다시 한 번 국제 사회가 베트남의 손을 들어줬으니까요 중국은 계속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버티다가 베트남 전쟁 중에 기회 노리고 점령
17/08/18 15:19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저는 국제 관계는 대체로 옳고 그름의 관점에서 보지 않는 지라, 50년째 실효지배하고 있다면 이번 일이 그다지 새로운 사건같지 않습니다. 해당 지역을 반환할 생각이 아니라면 당연히 저렇게 해야하지 싶은데요.
테이스터
17/08/18 15:31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1702310

그것도 정도라는게 있습니다. 베트남,말레이시아,필리핀이면 몰라도요
17/08/18 15:13
수정 아이콘
중국애들 내로남불 시전하겠죠? 명분도 구질구질하면서
공상만화
17/08/18 15:24
수정 아이콘
영토분쟁 중이라 위협 및 추방까지는 할 수 있겠지만 충각으로 침몰까지는 심하네요.
카루오스
17/08/18 15:37
수정 아이콘
소국이 어디 대국한테 이러겠죠 뭐...
사르트르
17/08/18 15:43
수정 아이콘
얘들은 사방을 적으로 만드네요. 21세기에 중세시절 외교를 하고 앉아 있네.
유자차마시쪙
17/08/18 15: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중국은 인트라넷화한다는 증거는 나왔나요
테이스터
17/08/18 15:52
수정 아이콘
중국, 인터넷 통제 요원·‘사이버 전사’ 전문 양성 사이버학원 설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125113

그 대답은 이걸로 할 수 있겠군요 제가 오판 했는지 아닌지는 11월이면 윤곽이 드러나겠지만요
리노 잭슨
17/08/18 15:55
수정 아이콘
대답이 전혀 안되는데요.
유자차마시쪙
17/08/18 15:56
수정 아이콘
사실 님 글은 되게 재미있게 읽고 있거든요.
그러나 '중국'에 부정적인 글만 골라서 올라온다는점(물론 요즘 중국 하는짓이 그렇지요),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해주는 분이 가끔 있다는점 때문에 뭔가 확실한 레퍼런스들을 더 무장하신다면 저도 안심하고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테이스터
17/08/18 16:06
수정 아이콘
중국 얘기만 하는건 현재 한국 입장에서 현실에 가장 맞닿아있는 얘기라서 그렇습니다. 중국이 본격적으로 미국에 패권 도전을 선언했는데 당연히 아태지역에 속하는 한국은 신경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죠

그리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드도 결국 국제정치와 관련된 건데 조만간 쓰겠습니다.
테이스터
17/08/18 16:03
수정 아이콘
http://search.zdnet.co.kr/?kwd=VPN+%EC%B0%A8%EB%8B%A8&x=0&y=0

설명이 미흡하다면 이걸로 되었나요? 지디넷 쪽에서는 요새 중국의 인터넷 통제 관련한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Galvatron
17/08/18 16:32
수정 아이콘
VPN규제와 인트라넷화가 같은건 아니죠.
테이스터
17/08/18 16:58
수정 아이콘
인트라넷화는 내년 2월 부터입니다. 이번에 발표된건 시행 예고한거고 거기에 압력 들어갈거라는 예고를 한겁니다.
Galvatron
17/08/18 17:08
수정 아이콘
인트라넷화라는게 도대체 어떤 뜻인가요?
Arkhipelag
17/08/18 17:38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인트라넷 쓰면 외부 인터넷에 접속 못하죠?
그 얘기입니다. 중국만의 인터넷.
Galvatron
17/08/18 17:4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독재정권이라고 해도 그게 가능하다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Arkhipelag
17/08/18 17:49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걸 하려고 하는 게 지금 중국정부죠.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잠깐 동안은) 가능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결국엔 터져나올 텐데 전 그 후폭풍이 걱정될 뿐이에요.
Galvatron
17/08/18 17:53
수정 아이콘
그걸 한다고 작성자가 그러시길래 모두들 어떤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는가 묻는거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건 불가능하고 제아무리 중국이라도 그정도는 못한다고 보는게 제 생각이구요.
근거라고 올린 네트웍안전법을 봐도 해당 내용은 없었구요.
Arkhipelag
17/08/18 18:01
수정 아이콘
제가 봐도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이긴 한데,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정도로 인식하고 있어요.
그리고 중국이라면 가능할 것인가 불가능할 것인가, 로 보면 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얘들은 이런 쪽으로는 언제든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줬거든요. 그게 어떤 결과를 가져왔느냐는 제껴두고라도요.
물론 당연히 말도 안되는 일이고 해서도 안되는 일이라 생각한다는 점에선 저도 같습니다.
17/08/18 15:53
수정 아이콘
2014년 5월 상황과 너무 똑같은데요? 오보가 아닌지..
StayAway
17/08/18 16:01
수정 아이콘
작성 글 목록을 검색해보니 좀 생각이 많아지긴 하네요.
바닷내음
17/08/18 16:12
수정 아이콘
요즘 얘네 하는 걸 보니 고립을 자처하고 있네요.
망테크 탈듯.
Otherwise
17/08/18 16:47
수정 아이콘
중국했다.
눈물고기
17/08/18 17:01
수정 아이콘
이 분은 근데 예전부터 중국 관련 안좋은 뉴스를 꾸준히 올리시던데...정작 레퍼런스가 거의 없으니 신빙성이 떨어지더군요...

혹시 중국에 무슨 의도가 있으셔서 이런 글 올리시는건지 여쭙고싶네요...
17/08/18 17:02
수정 아이콘
제발 죽기전에 망해버렸으면 하고 빌고있는 제1순위 국가
17/08/18 17:21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기에는 우리나라가 중국에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정도가 너무 심해서...우리나라까지 같이 망합니다.
우주여행
17/08/18 20:02
수정 아이콘
중국 망한다고 같이 망한다면 우리나라는 독립국이 아니라 중국 속국이라고 봐야죠.
경제적 타격은 있겠지만 망한다는 건 너무 나가신것 같네요.
마치 대한민국은 삼성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17/08/18 21:07
수정 아이콘
그만큼 타격이 재앙적일 것이라는 수사적 표현이었습니다.
도로시-Mk2
17/08/18 20:09
수정 아이콘
그 때문에 현 정부와 기업들이 중국 대신 인도에게 투자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17/08/18 21:08
수정 아이콘
투자도 투자지만 일단 교역규모순으로 1위 국가이니...
배고픈유학생
17/08/18 17:34
수정 아이콘
겟타빔
17/08/18 20:18
수정 아이콘
망하면 안됩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에 나름 필요한 국가입니다
그러니 중국이 65535개가 되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Arkhipelag
17/08/18 17:41
수정 아이콘
다들 중국을 너무 싫어하시는 듯. 그러지 마세요.
제국주의 미제에 이렇게 대놓고 맞서는 패기로운 국가가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전 중국이 정말 좋아요. 그래서 중국이 한 10개쯤 되었으면 좋겠는걸요 헤헤.
Galvatron
17/08/18 17:56
수정 아이콘
모두들 중국의 독재를 되게 싫어하고 비판을 하는데, 민주정이 된다고해서 분열된다는 법도 없거든요. 패권국이 안 된다는 법도 없고.....
CathedralWolf
17/08/18 17:58
수정 아이콘
Free Tibet Taiwan No.1
SkyClouD
17/08/18 18:50
수정 아이콘
중국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시네요. 전 50개쯤 있었으면 합니다. 땅도 넓잖아요. 헤헤.
겟타빔
17/08/18 20:19
수정 아이콘
님도 부족하십니다 65535개쯤 되어야합니다 으헬헬헬
우주여행
17/08/18 21:06
수정 아이콘
저는 한 100개 중국을 사랑하려 했는데, 겟타빔님의 중국 사랑에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헤헤헬
공실이
17/08/19 02:34
수정 아이콘
Cannot create more unit
17/08/19 00:13
수정 아이콘
그냥 성단위로 연합국가로 가면 좋겠어요
EU처럼
Galvatron
17/08/18 17:50
수정 아이콘
이 글에 적어도 파라셀군도가 어떤 곳이고 어떤 영토분쟁이 있고 실효지배는 누가 했고 같은 내용이 좀 있었다면 그래도 제대로 된 논의라도 되겠는데...지도 자체도 파라셀군도는 보이지도 않고요.
치킨이 먹고 싶다
17/08/18 18:06
수정 아이콘
현실 춘추전국 시대가 보고 싶네요.
한중을 먹는 나라가 통일하겠죠?
미스터H
17/08/18 18:19
수정 아이콘
지금 중국 웹에서 VPN 검색 완전히 안된다네요...
분해매니아
17/08/18 18:26
수정 아이콘
베트남애들은 호치민이라기보단 사이공이라고 많이 부르더군요.
앙골모아대왕
17/08/18 18:31
수정 아이콘
와 중국 덕분에 베트남과 미국이 손잡는 그림

중국이. 지금 너무 강해지고
너무 독선적으로 되가서 주변국은
점점. 부담 되죠
아유아유
17/08/18 18:49
수정 아이콘
중국이 그닥 강해지는 느낌은 없는데 강한척을 하고 있긴 한 느낌? 저러다 보통 큰거 한방 맞던데..
17/08/18 19:1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요르문간드
17/08/18 21:50
수정 아이콘
한떄 홍콩을 일국양제로 잘 이끄는거 봐라. 중국의 잠재력은 저토록 뛰어나다 소리치던 사람들은 요즘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언론에서도 엄청 홍콩을 좋은 예로 들면서 떠들었던거 같은데, 그들은 어디로 갔는지. 반성하는 기자 한명도 못본거 같은데.
17/08/19 13:33
수정 아이콘
도올은 아직도 중국하고 시진핑 빨고 있을까요?
BetterThanYesterday
17/08/18 22:09
수정 아이콘
베트남 국력도 나날이 성장하고 있어서

더이상 중국이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시기가 조만간 올꺼라고 봐요,,

중국은 그 전에 제압하고 싶겠지만,,,
돌돌이지요
17/08/18 22:26
수정 아이콘
하긴 베트남도 머지않아 인구 1억의 시대가 오죠, 그 인구로 성장하게 되면 중국도 그렇게 함부로 할 수는 없겠죠
뭐 베트남 하나만 상대로 한다면 모를까, 지금 사방에서 적을 만드는 것 같으니까요
17/08/18 22:27
수정 아이콘
데프콘.....?
루트에리노
17/08/18 22:41
수정 아이콘
이렇게나 일방적으로 중국이 비난받을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젠틀늘보
17/08/18 23:04
수정 아이콘
전후세대도 아니면서 중국에 대한 알러지 반응은 참 흥미롭네요
17/08/19 13:32
수정 아이콘
사드 이후로 여론이 중국에 우호적일 수가 없긴하죠
앙골모아대왕
17/08/19 06:57
수정 아이콘
통일 못한것도 육이오때 중국 때문이고
중국은 공산당 국가인데

중국을 좋게 보려는 친중파가 댓글에
많이 보여서 저는 그게 참 항상 신기해요

민주주의 대한민국 사람이
중국의 단체 공산당 독재 정치 체계를 좋게볼 이유가
뮈가 있을까요?

혹시라도 전쟁나면 북한하고 같이 상호방위조약으로

처들어. 올 군대가 중공군이죠



참 흥미롭습니다
17/08/19 12:38
수정 아이콘
중국군이 한국까지 쳐들어와서 얻을게 뭐가 있는데요?
젠틀늘보
17/08/19 16:57
수정 아이콘
오 정확히 30년전 상황인식이군요

의문이 풀렸습니다.
StayAway
17/08/19 22:20
수정 아이콘
그런 위험국가랑 수교나 무역은 왜 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353 [일반] 남중국해서 중 해경선이 베트남 어선 들이받아 침몰 [87] 테이스터14657 17/08/18 14657 10
73352 [일반]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몇가지 잡설 [122] 운동화1216358 17/08/18 16358 15
73351 [일반] 그 질문 [84] 퐁퐁퐁퐁11251 17/08/18 11251 32
73350 [일반] (역사) 신라 왕자가 일본 천황에게 조공을 바치다? [92] 글곰14505 17/08/18 14505 48
73349 [일반] [뉴스 모음] 침묵하는 사람 따로, 사과하는 사람 따로 [28] The xian10748 17/08/18 10748 60
73348 [일반] [테러] 바르셀로나 최대 번화가, 차량 돌진...13명 사망 수십명 부상 [77] aurelius10461 17/08/18 10461 0
73347 [일반] 피라미드의 지하에서 [3] minyuhee5474 17/08/18 5474 8
73346 [일반] mb정권시절 군대에서 대적관 교육받은 기억 [29] 1q2w3e4r!7666 17/08/18 7666 12
73345 [일반] 이성계가 타죽는 왜구를 배경삼아 승려와 즐겁게 술을 마시다 [43] 신불해14470 17/08/18 14470 26
73344 [일반] 인생사는 역시 B와 D 사이의 C인가 봅니다. [22] 강희최고10428 17/08/17 10428 21
73343 [일반] 영양군수 "불과 40년 만에 4분의 1로 줄었다… 인구 死守가 가장 절박한 과제" [105] 군디츠마라17784 17/08/17 17784 40
73342 [일반]  짜장면을 먹다가 [6] 사조영웅전5833 17/08/17 5833 6
73341 [일반] 페이스북 관련 좀 이상한 일을(국정원 직원?) 겪었습니다. [21] 비야레알7617 17/08/17 7617 0
73340 [일반] 이번달의 만족스러웠던것들 [20] 진나라5816 17/08/17 5816 4
73339 [일반] 당분간 야근세상에서 살아갈 생각을 하니 슬픈 하루입니다. [43] info21c8135 17/08/17 8135 2
73338 [일반] 일본이 위안부 재협상 받아줄 가능성 0%죠. [55] 삭제됨8865 17/08/17 8865 6
73337 [일반] 만약에 내가 돈이 아주 많다면 [58] 유유히11511 17/08/17 11511 4
73336 [일반] 8온스 글러브...누구에게 더 이익인가?... [72] Neanderthal15213 17/08/17 15213 3
73335 [일반] 박근혜 정권, 출범 100일의 모습 [58] 어리버리13342 17/08/17 13342 6
73334 [일반] 머리식히는 코메디 팟캐스트 추천드립니다. '김생민의 영수증' [17] Secundo7889 17/08/17 7889 1
73333 [일반] 문재인 대통령 취임100일'국민과 함께 달려온 100일' [13] 손나이쁜손나은6691 17/08/17 6691 15
73332 [일반] 17일 새벽 5시 기준 살충제 계란 코드번호 31개 [38] 어리버리9476 17/08/17 9476 7
73331 [일반]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NBC PD의 질문. [31] 벨라도타14915 17/08/17 149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