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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9 07:14
일본이 의외로 복싱 강국이군요.
종합격투기에선 많은 선수들을 배출했지만 사쿠라바 카즈시 정도를 제외한다면 타이틀 근처도 못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17/07/29 08:35
예전에는 한국도 많았는데요
요즘 권투 몰랐는데요 타이슨에 맞먹는 케이오 머신헤비급 선수가 있었군요? 타이슨에 버금가는 포스인가요?
17/07/29 09:26
경량급은 일본도 정통의 강자죠. 우리나라도 90년대 초까진 경량급에 챔피언 많았었는데 복싱 열기나 인기가 수그러 들면서 선수풀도 그만큼 얇아져서 요즘은 없죠. 꼭 집어서 말하면 우리나라에선 왠만한 실력으론 복싱으로 돈 벌어 먹기 힘들어서 선수풀이 엄청 얇아졌습니다.
17/07/29 11:21
더파이팅이 일본복싱침체기에 나온 만화라 거기 등장인물도 일본 복싱의 미래를 걱정하고 복싱은 돈이 안된다고 그러고 있죠.
현실은 일보급이면 대전료 백만불이상 마모루는 천만불이상 받을텐데... 그래서 압천 횡령설이 나오는거구요
17/07/29 12:00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엇는데 쇼크네요.
요즘 나오는 일본 권투 만화 (리쿠도 등)를 봐도 저런 경향은 안 보이는데 일본 권투 초강국이네요.
17/07/29 12:17
일본도 놀랍지만 메이저가기구가 저렇게 많다는것도 놀랍네요..
4개기구에다가 체급도 나눠지니까 통틀어 "현직 세계 복싱 챔피언"이 몇십명은 되겠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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