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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6 20:30
어 안철수는 다음 대선 나온다고 벌써부터 준비하는데 축하의 꽃가루 대신에 주작 똥물부터 한사발.....
크크크 진짜 어메이징하다
17/06/26 20:33
아니 백번양보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지만 그렇다치고 하다못해 어디 뒷골목 조폭양아치들도 너 대신 빵 다녀오면 가게하나 차려주마 딜을 넣는데....
17/06/26 20:33
그동안 구세대 정치인들이 부패하긴 했지만 정치적인 능력은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철회합니다
아니 뭐 삼류 드라마에서도 부하들과 입을 맞추던데 어떻게 이런거 하나도 제대로..ㅡ.ㅡ
17/06/26 20:34
https://twitter.com/bluepaper815/status/879284238335451136
스승제자, 자봉캠프, 거기에 책까지..
17/06/26 20:37
그나저나 국당놈들은 꼬리자르기 하면서 꼬리랑 딜도 안했나보네요. 뭐 일자리 보장이라도 해주든지 돈 3억이라도 통장에 쏴주든지 해야 입을 다물지 다짜고짜 꼬리자르기 한다고 잘려주겠습니까. 꼬리 입장에서도 인생 파멸인데.
17/06/26 20:43
쳐 낼때 뭔가 확실한걸 챙겨주면서 쳐 내야지. 그냥 다 잘라버리면 누가 따를까요.
아. 박근혜는 쳐낸 후, 마티즈 태워버리니 죽기 싫어서라도 붙어있었겠지만...... 국당이 그정도 능력은 없는 거 같고. 반대로 이명박 땐 측근들이 자기가 몸통이다! 라고 주장하고 산화할 정도로 충성했는데 말이죠. 이런게 클라스 차이라는 걸까요.
17/06/26 20:43
'개인의 일탈'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타이밍이군요. 적당히 이준서 전 최고위원 선에서 자르겠네요.
뜬금없이 국민의당이 503 유산을 이어받는 상황이... 흐흐.
17/06/26 20:47
크크크크크 안철수에게 딱 맞는 별명이네요.... 한때 기대했던 사람으로서 가슴 아프지만 실체를 알고 나니 이 별명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17/06/26 20:45
기대한 그대로네요.
구라를 물고 늘어지면서 꼬리가 길어지면 밟히게 되어있죠. 이 건을 시작으로 정치 자영업자들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구식이라 상술도 아마추어들한테 다 보이는 판인데...
17/06/26 20:57
야비하기는 문재인이 아니라 문준용이 선거 나온것 처럼 하루 두개씩 98개 논평을 내놓고 문재인 아들이 안나타난다고 찾는다고 입 턴 박지원 입을 그냥.
리베이트건도 1심에서 무죄로 알고 있는데 그때는 어떤 세력에게는 절실하게 안철수가 필요 했을것 같고 조사 제대로 하셔야지요 검찰님들.
17/06/26 21:06
요즘 자한당이나 국당의 모습을 보면 과거 민주당이 엄청난 핸디캡을 안고 싸운거지, 새누리당이 대단한건 아니었다는 기분이 드네요...
17/06/26 21:06
안철수 영입 인사들이 행동대원 역을 했네요, 안철수가 이 사람들을 카이스트 시절 제자와 벤처 영입 인사라고 홍보했어요, 측근라인이나 마찬가지인 사람들이 조작을 했으니 책임이 없을 순 없겠네요
17/06/26 21:09
언론이 여기서 책임없는게 전혀 아니죠. 오히려 나팔수가 되어 사실인양 매우 부추기면서 신나게 떠들어대지 않았나요?
이건 그냥 대선조작 게이트가 아니라 언론까지도 한통속이 되었으니 <국민의당과 언론의 공작 정치 게이트 > 라고도 불러야합니다. 모든 tv방송 언론 및 조중동을 위시한 종이매체 언론까지 모두 공작질에 가담했지요. 모두가 적폐이고 한통속입니다. 그런와중에 이 사건 짧게 보도한 이후 전혀 아무일 없다는 듯이 '경유세 인상 논란 서둘러 진화' 라며 가짜뉴스로 날조하고 앵커브리핑으로 되도않는 양비론 하는 뉴스룸. 얘네는 파파괴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거 같아요.
17/06/26 21:39
jtbc는 오늘도 청와대 인사를 까던 자유당 백승주를 민주당 의원으로 자막을 내서
'내부에서도 비판받는 청와대 인사'라는 프레임을 짜고자 [의도치않은] 꾸준한 실수 스택을 하나 더 적립했죠. 항상 그렇듯이 jtbc의 모든 실수는 편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기하죠?
17/06/26 22:35
오늘도 그 짓거리 했나요?;;
지난 번에도 청문회 영상 보여주면서 백승주를 더불어민주당으로 자막 내보내서 욕 먹었었는데.. 그것도 오후에 하는 정치부회의에서 그랬다가 그 자리에서 정정, 그리고 2시간 후 저녁 뉴스룸 때 똑같은 실수를 따악!!!! 그리고 오늘까지? 똑같은 실수를 "3번" 하는 사람이 있군요.....
17/06/26 21:09
이미 그 수준을 알고 있었지만, 안철수는 딸에 대한 의혹을 밝히겠다고 하면서 공식적인 문건은 하나도 제출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면서도 문준용에 대해서는 어마어마한 비리인것 처럼 끝까지 물고 늘어졌으면서 애초에 조작한 자료로 그랬다는 것이죠?!!
하~ 늬들이 새누리랑 박근혜를 욕하냐. 그럴 자격도 없는 것들이... 정말 혐오스럽네요. * 지난 선거철에 국민의당에 의해 제기된 문준용특혜?에 대한 반응이 피지알에서도 핫했었는데 그 자료가 조작된 사실을 알게된 회원들은 어떤 심정일까요.
17/06/26 22:04
군사부일체라 하였거늘 감히 제자와 장문인을 엮으려 하다니요.
정소소 기타 미만잡입니다. 돌아가는 꼴을 보면 백모란과 음양합일각 나오긴 합니다만...
17/06/26 22:47
풍체가 좋고 사람 좋았던 진산월이 극독에 당하고 중봉의 석실에서 수련하며 이소룡의 근육과 얼굴의 칼자국으로 사내다운 모습이 새롭게 생기다보니 항렬과 문파를 막론하고 아름다운 처자들이 그 매력에 은근하게 빠지는듯 하더군요. 정소소 포함... 그래도 임영옥과 이루어져야 합니다. (엄근진)
아마도 단봉공주가 백모란인듯 합니다. 종남의 무공을 훔친 도둑들이 하는 헛짓거리가 매우 열받습니다. 크큼~
17/06/27 00:18
누산산을 비롯한 천봉선자들은 그동안 쌓아놓은 밉상이 어마어마하죠. 진산월을 비롯한 종남문하를 하인 취급하고 퍽하면 '그것은 말할 수 없어요'를 남발했으니. 가장 접점이 많은 금교교나 조금 나은 정소소나 결국 강자의 위치에서 아랫사람 부리듯 했죠. 현재 천봉궁의 위치도 모호하고...
백모란으로 예상되는 단봉공주는 이제 밝혀지는 단계죠. 아무튼 걔네들은 손풍이든 서문연상이든 종남파 이대제자들에게 호된 꼴좀 당해봐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제(진산월)가 소설 초반부터 당한 억울함에 그러는거 아닙니다. ㅡ..ㅡ
17/06/26 21:20
대선기간 내내 사실 인격 살인에 가까웠죠.
아버지가 문재인이라는 사실 하나 말고는 평범한 사회인 하나를 온 언론과 정당들에서 몇달을 물고 늘어졌으니까요. 멀쩡히 직장 다니는 사람을 행방불명이라고 지명 수배 해야한다고 까지 했었죠. 아무리 찾아도 증거 증인은 없는데 일은 키워야겠으니 없는 증거를 만들어서까지 사람 인격 살인해놓고는 이제와서 비겁하게 꼬리자르기라니.. 정말 천하의 쓰레기들입니다. 아니 쓰레기는 분류하면 재활용이라도 된다지만 저것들은 존재 자체가 독이니 쓰레기한테 미안할 지경이네요.
17/06/26 21:21
이쯤 되면 MB 아바타라는 말이 안철수에 대한 욕이 아니라 MB에 대한 욕이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MB보다 수준 훨씬 떨어지는 모습이 참... 최소한 빌런으로서의 수준은 MB 발 끝에도 못미치네요.
17/06/26 21:29
쓰레기같은 놈들. 상대후보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배신한거죠. 안철수는 책임지고 정치 관둬야 됩니다. 꼬리자르기 해서 어물쩡 넘어갈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mYNpEWzOjUo 여기서 정확하게 '그런 직업도 없는 아들이 1:1의 경쟁률로 '5급공무원'에 특채된것은 특혜가 아닙니까'하고 발언하죠. 지극히 의도적입니다. 5급 공무원도 아닐뿐더러 특혜라고 밝혀진 아무런 사실도 없는데요. 안철수가 용인한게 아니라면 위원장 재량하에 이런일이 생겼겠습니까?
17/06/26 21:31
지금까지 봐온 국민의당 수준이면 지금쯤 민주당에다 이후 정국 운영 협조할테니 고소 취하해달라 어쩌고 딜넣고 있을 공산이 커보이네요. 넘어가는 일 없길. 설령 당이 정신 나가서 넘어가더라도 문준용씨가 계속 고소 진행하길 바랍니다~
17/06/26 21:32
아무리 이해를 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당선된다면, 이 일을 묻을 수 있다고 생각한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권을 위해 뛰었다는 건가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벌백계해야죠.
17/06/26 21:51
◇ 김현정> 신원도 그러니까 언젠가 공개가 돼도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가짜 아니다 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 이용주> 당연하죠. ◇ 김현정> 아니, 그런데 지금 이 녹취록을 공개를 하시자 미국 유학시절의 문준용 씨 룸메이트였다는 송 모 씨가 어떤 발언을 했냐면 국민의당이 증인으로 내세운 그 사람이 그 조건. 그 사람이 밝힌 그 조건에 의하면 거기에 맞는 사람은 오로지 나밖에 없는데. 왜냐 유학시절에 6명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런데 그게 내가 아닌데 도대체 누구란 말이냐. 이런 공개 주장을 했습니다. ◆ 이용주> 그분은 그분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저희들이 확보한 사람이 그 사람이 아닌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한 명으로 받은 게 아니고 복수의 사람으로부터 확인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 자체. 문준용이 아버지인 문재인 후보가 고용정보원에 원서를 지원을 해라 했다는 말이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확인이 된 사실입니다. ◇ 김현정> 지난번에 권양숙 여사의 9촌 관련된 인사청탁 문제. 이것도 결국 국민의당이 잘못 알고 사과하지 않으셨습니까? 이번에도 똑같은 실수 아닌가 얘기하고 있는데요. ◆ 이용주> 오히려 그렇게 사과하는 경우가 드문데 저희들이 사과한 이유는 분명히 잘못된 부분은 잘못을 밝혀놓고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어떠한 사과라든지 의혹에 대해서 당당히 대처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실이다. 믿어도 된다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용주는 빠져나갈수 없겠죠
17/06/27 00: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116910
[난 아무 것도 모르고 이유미가 준 거짓 자료에 놀아난 것이다]라고 말하실 이용주 의원은 주승용의 빽으로 여수에서 경선 통과하신 분입니다. 그 이용주 의원을 2016년 3월에 근본도 없는 놈이라고 비토한 사람이 같은 지역구 경선에 참여했던 이유미구요. 크크. 이런 아이러니...
17/06/27 13:20
가서 읽어봤는데 대단하군요.
뭐 돌아와보라고 하죠 뭐 끈떨어진 갓이 무슨 힘이 있을까 싶네요. 운영위원도 아닌 그 분이야 결국 많은 회원들 중 하나인데 오는게 기대가 되네요.
17/06/26 22:17
조작했다고 하는 평당원분 검찰에 긴급 체포 되었다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5&oid=001&aid=0009364278
17/06/26 22:22
평당원이라 하기엔 급이 좀 나가지만 그렇다해도 그 선에서 벌였다기엔 판이 너무 너무 너무 크죠. 지시한 윗선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꼬리를 자르더라도 딜을 하고 자르던가 아니면 확실하게 입막음을 하던가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검찰에 들여보내면 어쩌자는건지 도덕적으로 깨끗하지도 않은데 능력도 없고
17/06/26 22:27
이건 저분이 덮어쓰고 가기엔 덩치가 너무 큰 사건 같은데요? 솔직히 감옥다녀올수도 있고 혹 다녀와서도 당에서 케어해줄 사안도 아니고요.
혼자 죽느냐, 나는 사느냐. 이건 답이 나온거 같은데
17/06/26 22:29
문통과 여당이 국당과 여기서 쇼부를 볼 가능성은 없을까요?
이거 대충 넘겨 줄테니, 앞으로 법안 처리와 청문회는 프리패스가자 이렇게...
17/06/26 22:31
이미 문준용씨가 고소 취하는 없다고 얘기하셔서 크크크
그리고 법안처리와 청문회 프리패스 안하고 국당 쓰레기통행을 시키는게 민주당한테는 더 이득이죠 지금은 국민들이 누가 트롤짓하고 있는지 보고 있거든요
17/06/26 22:33
아예 밟아두고 내년지선부터 싹 정리하는게 민주당쪽에선 이득이지 않을듯 싶어요. 이렇게 되면 다음총선까진 죽은 정당이라고 봐야해서
17/06/26 22:33
없지요 자기 이익을 위해 조작도 하는 놈들한테 무슨 신의가 있겠어요? 그냥 넘기면 다음에 자칭 국민을 위해서 또 태클 걸겠죠
확실히 밝혀서 관련자들 다 처벌해야죠
17/06/26 22:49
문통이 여지껏 보여준 모습으론 쇼부 없을거라고 봅니다.
또, 없었으면 하구요. 이번에도 유야무야 넘어가면 다음 선거 때 또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선거 이기기 위해서 이런 일 벌어질 겁니다 나쁜 짓 하면 처벌 받는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줘야지요
17/06/26 22:49
기사를 보니 방금 해당건으로 체포된 이모씨는 벤처기업가, 시민운동가로 나름 활발하게 활동하신 분인 것 같던데 안타깝네요. 개인적 안타까움과는 별개로, 그런 중죄를 저질렀으니 책임은 져야죠.
17/06/26 22:50
안철수는 까면 깔수록 무능력만 나오네요 자기 경쟁자의 거의 유일한 흠을 사실확인도 안 해보고 여러 곳에서 떠들고 다녔네요
써준대로 읽기만 하면 박근혜랑 똑같은 수준인거죠 이명박에 비교하는 것조차 이 사람에게 과분하네요
17/06/26 23:00
왜 오늘 급하게 발표했을까도 주목해야합니다. 미리 검찰로부터 소스를 들은거죠. 조사 제대로 들어가서 오늘 구속할거다. 그리고 JTBC에서 기사 나올거다.
국민의당은 자체조사를 한게 아닙니다. 검찰과 JTBC가 먼저 발표하면 큰 일나니 선제 작업한 것일 뿐. 가증스러운 놈들이죠.
17/06/26 23:03
현재 N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 이유미, 3위 문준용, 7위 이준서, 8위 국민의당
저녁 때 뉴스룸은 2꼭지 였고, 다른 곳들은 유야무야 넘어갔다던데 언론들이 보도 한거에 비해 여파가 좀 있네요 (추가) 정치 댓글 많은 뉴스 순위 1위 (6695개), 2위 (2848개), 3위 (2636개), 4위 (1955개), 5위 (1696개), 7위 (791개)가 해당건이네요 국민의당한테 관심이 쏟아지고 있네요 부럽네요 참고로 6위는 홍준표 vs 원유철 (950개), 8위는 문통 방미 (614개), 9위 이혜훈 당대표 (551개), 10위 최순실 은닉 재산 (497개) ??? : 문재인 대통령님 빨리 미국 가십시오.
17/06/26 23:22
일부 언론이나 국당에서는 마치 일개 당원이 저지른 양 축소하려고 하는데 정말 꼴사나우니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과를 했으면 제대로 인정해야죠. 이유미씨는 안철수씨와 연관이 아주아주 깊은 분으로 볼 궤가 상당히 많은 분입니다. 심지어 일개 당원이라는 말조차 사실이 아닙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89065 비록 인터넷뉴스라 신빙성이 없다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내용 자체는 사실로 보여 링크합니다. 대강 일부 내용을 발췌하면, [그때 안철수가 나타났다. 안철수는 자신이 다니던 카이스트 교수로 스승이었다. 당시 안철수 교수에게 공정성장론 강의를 듣기도 했다. 이런 스승인 안 교수가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를 하며 전국을 순회했다. 그의 서포터가 되었다. 그래서 함께 콘서트 현장을 다녔다. 이후 안 교수는 ‘새정치’를 주장하며 대선 가도에 뛰어들었다. 스승인 안철수 교수를 돕고자 '18대 대선 안철수후보 진심캠프' 상황실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를 자처했다. 그리고 함께 새정치를 꿈꾸느라 대학원 석사과정도 휴학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전공을 살려 학교, 회사 등의 단체급식에서 구내식 식사량을 사전에 예측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급하는 벤처기업인 엄청난벤처(주)를 창업, 운영했다. 그런데 이 회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장하는 창조경제 대표 사례로 발탁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자주 조우하는 등 관심 기업이 되었다. 박 대통령이 이 후보와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 메인이미지로 걸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연유에서다.] 라는 대목도 있고, 결정적으로, 신문고넷에 나오는 이유미씨의 출마의 변의 일부에는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저는 환멸로 가득했던 지난 총선이 끝나고 대통령 선거에 안철수 후보의 진심캠프에 몸담았습니다. 제게 가르침을 주시던 학교 교수님이며, ‘아, 문제는 정치구나’를 깨닫고 참여했던 청년공감 희망콘서트의 강연자로서 인연이 쌓인 이분의 출사표에 십여년간 쌓아왔던 저의 모든 커리어를 포기한 채, 생애 가장 뜨거운 진심을 불살랐습니다.] 자. 안철수씨와 사제지간의 연도 있고, 열성 지지자이고, 위의 김광진씨의 트위터에서도 있는 것처럼 안철수씨의 진심캠프 활동에 따른 책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 66일"도 출간한 적이 있고,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사람입니다. (심지어 박근혜씨와도 조우했지요.) 그런데 이런 사람이 어떻게 '일개 당원'이 되나요. 이런 사람을 일개 당원 취급하며 물타기를 시도하는 언론의 꼬라지도 어이없고, 더군다나 이런 식으로 검찰 수사가 턱밑에 닿아서 이실직고하는 게 어떻게 자수이고 사과입니까. 저지른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죽도록 맞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 것들의 발광이지요. 그리고 안철수씨의 측근들은 이미 이희호 여사의 녹취록을 조작한 역사가 있습니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아무 것도 아니죠. 뭐 제가 나서지 않아도 죽도록 패드릴 사람 엄청 많을 터이니 대선조작 하려고 한 죄값 치를 각오 앞으로 단단히 하시길 바랍니다.
17/06/26 23:31
한가지 더 첨언합니다.
http://www.people21.kr/article.html?press&board=press&ano=24227 대선 전 국민의당 보도인데 4번째 문단 읽어보면 일개 당원수준이 아니라 안철수 당선 이후 대통령 직속기구로 가기로 되있던 최측근 이죠.
17/06/26 23:49
??? : 아무튼 귀걸이는 팩트 아님?? 의혹은 사실임!! 의혹이 있으니까 그런거지!! 증거가 하나 사라졌다고 의혹이 사라지지 않음!!
17/06/27 01:18
꼬리자르기도 사후보상 시스템이 완비되어야 가능한데 지금 국민의당에서 가능하겠습니까. 꼬리자르기는 커녕 목이 잘리게 생겼네요.
오후까지는 전당대회를 노린 긴급사과 정도로 해석했는데 , 이유미씨가 밤에 긴급구속된거 보니 국민의당은 청와대에게 완전히 호구 잡혔습니다.
17/06/27 01:32
이게 진정 캠프의..아니, 당의 무능함이죠.
상대방의 흠을 잡을 것이 아니라 내가 되면 뭔가를 하겠다를 했어야 하는데 그저 반문정서 하나에 기대서 당을 쪼개더니 이제 허위사실까지, 그것도 무려 대선기간에 정유라랑 묶어서 특혜의혹이라고 대선기간동안 얼마나 많이 앵무새처럼 떠들었습니까. 이젠 그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지요. 마찬가지로, 대선토론때 홍발정이 이야기한 '대장이 뇌물먹고 자살한 사람', 이것도 책임을 져야 할 발언이고요.
17/06/27 01:53
시대의 지성인
한국의 오바마와 메르켈 안철수는 새정치가 아닌 구정치로 이렇게 끝나려나요. 김종인 탈당 때, 안철수 지지율 급상승할때 정치게시판에서 맹활약 했던 그 분들이 궁금해지는 밤이네요.
17/06/27 13:07
안철수 후보의 사립유치원 발언 이후에 예언 취소하셨습니다
이틀만에~ 훗~ https://cdn.pgr21.com/?b=24&n=2532&c=140299
17/06/27 13:52
그 선게에서 건마다 문모닝 문애프터눈 문나잇 하시전 닉네임 세글자 분(기억이 안나네요) 있었는데
이분 아직도 댓글달고 하시나요? 요즘 안보이는거 같은데 크크크크크크크
17/06/27 01:53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72899&code=11121100&sid1=pol
이준서 : 이용주 의원에게 들려주었다 이용주 : 들은 바 없다 삐빅- 꼬리는 현역 의원 전 까지만 자르는 걸로
17/06/27 04:27
“선생님 결례인 줄 알면서 이 시간에 연락드립니다. 내일 어이없는 소식을 듣게 되실 거예요”라며 “국민의당에서 지난번 문대통령 아드님 파슨스 관련해서 부친빽으로 갔다는.. 이슈제기 그거 다 거짓인 걸 사과할 겁니다.”
“제가 어쩌다가 거기 연루돼있어요. 참고인 조사를 받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당에서 기획해서 지시해놓고 꼬리 자르기 하려고 하고 있어요. 당에서는 몰랐다고 해당자들 출당 조치시킨대요. ㅠㅠ” “시킨 대로 한 죄밖에 없는 저는 너무나 억울한데 다 뒤집어쓰게 생겼어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너무 막막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SOS를 보내봅니다.” http://m.shinmoongo.net/a.html?uid=104254
17/06/27 08:01
지금 국당보다 더 난리난게 바른당이죠. 국당이야 여유 의석이 제법 되지만 바른당은 의석수 하나라도 줄면 바로 원내교섭단체 상실인데 하태경이 저걸로 의원직 터지게 생겼고 크크크크
17/06/27 08:37
이건 작은일이 아니죠. 이런게 허용대면 다음 대선은 어쩔겁니까? 서로 가짜뉴스 가짜증언 가짜증인 막 만들어낼겁니까?
외국이면 외국이면 하는건 별로 안좋지만 이건 진짜 너무 심해요 가볍게 넘어가면 안될일입니다. 현정부만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17/06/27 09:15
스포츠 조작 사건 봐도 보통 일 아니게 다가오는데 대선에서 자료 조작을 하다니;;
악한 사람들이 악한 생각, 악한 일 실행에 옮기는 거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진짜 간댕이가 부었고 겁대가리를 상실했네요 긴급체포돼서 수갑 채워지고 끌려 나오는 거 보니까 리얼 정의구현. 본인이 저런 조작 당하고 누명 씌워졌으면 억울해서 미치고 팔짝 뛰었을 거면서 왜 남 해코지를 그것도 최고 악질 수준으로;
17/06/27 09:45
사태가 커지네요 일단 이용주 의원까지는 얽힐듯 보이고 증거 나오면 안철수 후보도 정치 생명 끝날지도...
새정치의 말로가 공작 정치라니 소름 돋습니다 유승민 후보가 차기에 강력히 대두될듯 자한당도 친박 못버리면 지선 지나서 제각각 살길 찾아 나설지도
17/06/27 09:55
박지원은 극혐이네요
이 와중에도 특검해서 문준용 특혜의혹은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고 ;; 빨리 사라지십시오 구시대 정치의 적폐분들 호남 출신은 아니고 연고도 없지만 쓰레기분들이 호남의 대표랍시고 있는게 역겹네요
17/06/27 10:02
안철수에 실망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실망할게 남아있었군요... 안철수 언급은 없으니 안철수가 개입을 한건 아니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큰 상관 없는거 같군요. 진짜 더민당 뿐인가;;
17/06/27 10:25
이쯤에서 다시 한번 듣는 적절한 브금
https://www.youtube.com/watch?v=ah9XkCRc4fY 주작작 주주작!
17/06/27 10:35
흥미진진하네요 크크. 그나저나 국민의당 몇몇 의원이랑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이 건에 대해서 딱 걸려 있는거 같은데, 처벌 받으셔야죠? 이 내용에 관해선 정봉주 전 의원이라는 좋은 선례가 있으니 그 기준으로 처벌들 받으시길 바랍니다.
17/06/27 10:51
이쯤에서 가보는 vs 놀이.
안크나이트 vs 503, 둘 중에 누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더 공을 세웠을까요?
17/06/27 11:05
그런데 아무리 살펴봐도 당사자인 문준용씨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사과는 눈을 씻고 봐도 없습니다
제대로 된 사과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사과할 일을 만들 지 않는다는 말이 진리였나봅니다
17/06/27 11:14
17/06/27 11:08
국민의당이 이렇게 무너지면 안됩니다.
국민의당은 계속 남아서 끝까지 남아서 민주당의 구태세력을 계속 흡수해줘야 합니다.
17/06/27 12:18
공직선거법 250조 2항 :
②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딱 이 사건에 적용하라고 만들어놓은 법조문이네요, 관련자 모두 중형은 피할 수 없을 것 같고 의원자리도 여러 개 날라갈 것 같군요.
17/06/27 13:58
정봉주때 미필적 고의로 징역1년이 선고되었죠.
이번은 직접 조작하고 고의로 허위사실을 만들어서 유포한건데 2년이상은 나오지 않을까요?
17/06/27 12:12
어리지도 않고 사회생활 경험도 있는 사람이 저런 걸 혼자 조작해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소 자기 상급자로부터 사전 지시나 사후 OK를 받아야 가능한 일 아닐까 싶군요. 백번 양보해서 혼자 한 일이라고 해도 여러번 보고를 거쳐야 할 텐데 그 똑똑한 사람들이 전혀 눈치를 못 챘을까요? 어떻게 봐도 저 사람 혼자 책임질 일은 아닐 듯 합니다.
17/06/27 12:56
대국민사과만으로 납득이 될까요
문준용이라는 한 일반인은 당이라는 껍질을 뒤집어쓴 사람들에게 고의적으로 인격살인을 당했는데 그가 당한 고통과 아픔이 과연 용서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사람을 고의로 매도한걸 묵인하고 앞장섰던 집단이 국민들앞에 정치집단이라고 나설 자격이 있을까요 정치가 아무리 어렵고 무거워도 결국 사람을 위해 사람 때문에 하는 짓인데 국민의 당은 사람을 도구로 갈아서 정치적 야욕을 이루려한 집단입니다 이건 무슨 명분과 변명을 들이대도 용서가 안됩니다
17/06/27 13:49
잊을만 하면 등장각이 잡히는 명언이 있지요.
구라치다 걸리면 피보는거 안 배웠냐? 오함마 갖고 와! 타짜 1은 명작입니다.
17/06/27 14:30
문준용이랑 저 사람하고 국민의당이랑 같이 동시 특검 받으면 되겠네요.
어차피 대선 끝나고 찝찝했던거 국민들에게 모두 명백하게 밝히기 위해서라도요.
17/06/27 14:45
문준용이든 이번건이든 국민들 대부분은 결국 찝찝한 기분을 지울 수 없을텐데 이번에 특검해서 전부 다 명명백백히 밝혀내면 좋지 않을까요?
국민들도 아마 그러기를 원할겁니다.
17/06/27 15:03
님 말이 맞네요.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론조사 한번 해보면 동시 특검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절반 가까이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6/27 18:04
대선 국면에서 문준용 씨 관련 특혜 의혹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게 절반 이상 나온 여론조사 결과야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의혹이 실체도 없이 확대 재생산될 때 이야기고 더군다나 그 문제를 가장 적극적으로 제기한 국민의당이 증거조작을 저지른 마당에 그 비율이 유지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겠군요. 지금의 정부 부정평가가 20%도 안 되는데 동시 특검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절반 가까이란 건 제가 보기엔 근거 없는 자신감이고 자기의 생각이 납득 안된다고 국민을 팔아먹는 억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개인적이라는 말만 하면 무슨 말이든 해도 되는 거 아닙니다.
국민 팔아먹지 말고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 되면 개인적으로 밝혀내시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있다고 제기한 작자가 문제를 밝혀내야지 문제가 있다고 제기한 적도 없는 사람이 밝혀내야 한다는 건 왓비컴즈 같은 자들의 궤변이니 말이죠. 국민을 위해서? 거짓말 하지 마세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인정하기 싫다고 떼쓰는 것도 한도가 있지...
17/06/27 14:49
녹취록이 거짓이라 하더라도 그거와는 별개로 국민들은 미심쩍은 부분이 꽤 있었다고 생각하고 대선때의 중차대한 관심사항이기도 했으니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진실을 모두 알린다는 차원에서 동시특검을 받고 깔끔하게 끝내는게 모두에게 좋다고 봅니다.
만약 문준용씨가 정말로 특검에서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온다면 야당은 그야말로 멸망일테니 본인 아버지에게도 많은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좋는 기회이고요.
17/06/27 14:56
문준용씨는 일반인인데다가 피해자인데 특검이 가능은 한가요??
그리고 이건 특검이아니라 법정에서 고소고발로 피해보상을 받아내야되는 사항이죠.
17/06/27 15:05
조사를 받는다는거 자체가 혐의가 있는사람에게 하는거죠.
이미 대선기간동안 혐의가 없는게 다 밝혀 졌는데 무엇을 더 해야하죠? 애초에 지금 문준용씨가 받고있는 혐의가 정확히 뭐죠?
17/06/27 15:16
대선기간동안 다 밝혀졌다고 할 수는 없는거죠. 흐지부지하게 끝난거지
님 말대로 혐의는 없으니 강제 수사를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본인이 결백하다면 동시 특검을 받아서 모든 의혹을 해소하는게 본인에게도 아버지에게도 국민들에게도 바람직할거라는거죠.
17/06/27 15:21
검찰에서 무죄 처분을 하거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이 나오면 명백히 밝혀졌다고 할 수 있겠죠.
법적으로 명백히 밝혀지지 못했으니 흐지부지하게 끝났다고 말씀드리는거고요.
17/06/27 14:59
미심쩍은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명백하게 증명되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더 많을 것 같네요. 그 이상은 문준용씨에 대한 괴롭힘일 뿐이죠. 공리주의자이신가...'모두'에서 문준용씨는 일단 빠져있는 것 같네요.
17/06/27 15:01
어차피 문준용씨 입장으로 봐도 문준용씨가 결백하다면 이건 오히려 역으로 야당을 한큐에 보내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그냥 깔끔하게 다 같이 특검받고 끝내는게 모두에게 좋지 않을까요?
17/06/27 15:03
문준용씨가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전국민에게 까발리면서까지 야당을 한큐에 보내버려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정치인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17/06/27 15:05
문준용씨가 강제로 그렇게 할 이유는 없지요.
하지만 본인이 정말 결백하다면 동시 특검 받고 깔끔하게 끝내는게 본인과 아버지와 국민들 모두에게 좋을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 뿐입니다.
17/06/27 15:09
미심쩍인 면 없이 모든 진실이 명백히 가려지는게 보편적으로 더 좋을거라는건 당연한거죠.
그리고 본인들이 싫다고 적폐라니 참 너무하네요. 적폐라는 단어 자체가 참 자의적이고 제멋대로인 기준이에요.
17/06/27 15:13
녹취록은 근거의 하나였을뿐이고 결국 문준용씨 논란은 흐지부지하게 끝났으니 동시특검을 통해 완전히 의혹을 해소한다면 그건 문준용씨나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좋은 일일 겁니다.
17/06/27 15:19
문준용씨가 원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대선기간동안 흐지부지하게 끝난 모든 의혹들이 해소되길 바라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거지요.
17/06/27 21:22
그런 논리로 치면 국민의당이나 안철수도 결백한데 유죄를 받을 가능성도 있죠.
그리고 한국의 사법이나 판결은 그래도 믿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17/06/27 15:09
문준용씨 의혹에 대한 답변은 이미 나왔고, 문준용씨가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하던 쪽에서 내세우던 근거가 거짓이라고 판명난 이상 문준용씨의 혐의는 없다고 보는게 정상입니다.
특검하고 싶으면 문준용씨가 혜택을 받았다는 근거부터 가져오고 특검하자고 하셔야죠. 죄지은 사람도 아닌데 특검을 하자는 말이 뭐 가당키나 한건지 깨끗하게 털고가자구요? 크크크 먼지가 묻어 있어야 털죠? 어차피 지금 안믿는 사람들 특검해도 안믿을 사람들 아닙니까? 사실 관계엔 아무 관심도 없고 그냥 아몰라~ 귀걸이 했었대잖아~ 녹취록 있대잖아~ 이런 사람들 보여줄라고 특검할 필요가 있나요? 미심쩍다구요? 미심쩍게 보는거겠죠. 내 마음에 안드니까 뭔가 있을거라고 의심하는거구요. 국민들은 그러길 원한다구요? 어쩌죠. 여기있는 국민 한 명은 일단 원치 않는데요.
17/06/27 15:12
녹취록은 근거의 하나였을뿐 나머지 근거들에 대해서는 명백히 결론지어지거나 판결이 나온게 없지요.
그러니 국민들의 상당수가 찝찝함을 느끼고 좀 더 깔끔한 진실을 보기를 원하는 것이고요.
17/06/27 15:20
아 네;; 진지하게 얘기할라고 했던 제가 멍청했군요 크크
제 생각엔 아마 자바국 지지율 각 0%인 그 당들의 열렬한 지지자들이라 0% 나올거 같아요.
17/06/27 15:28
퐁퐁 님// 적당히 좀 합시다.
지금 문준용씨 건 하나로 문재인대통령과 문준용씨에 대해서 10년을 넘게 괴롭혀오고 있습니다. 드러날 사안이었으면 벌써 드러났어요. 사람 하나 죽여놔야 직성이 풀리겠습니까? 문준용씨는 인권도 없나요?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탈탈 털어도 안나오고, 감사해도 안나온 사안입니다. 이번 대선기간 동안에도 여러 당에서 탈탈 털어도 안 나온 사안이면 이제 끝입니다.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일부 사람들.
17/06/27 15:36
Lv3 님// 그러니까 10년에 걸친 이 지겨운 상황을 깔끔하게 끝내자는 겁니다.
드러날 사안이이었으면 벌써 드러났을거라는건 레벨3님의 생각일 뿐이지요. 전 그리고 문준용씨를 죽일 생각이 없고요. 이명박근혜 정권과는 별개로 정치인들끼리는 자식은 건들지 말자라는 암묵적인 룰도 있고 이번 문재인 인사의 의원불패현상도 있듯이 끼리끼리 봐주는게 관습화 되어있죠. 대선기간 동안 탈탈 털었다기에는 법적으로 아무런 명백한 결과도 나오지 못했으니 저 같은 사람들이 찝찝하다고 느끼는건 당연한겁니다.
17/06/27 19:50
자기 혼자 잘나신 왓비컴스 마크 투 납셨네요.
근거라도 대고 이야기 합시다. 근거 하나 제대로 못 제시하는 주제에 이상하니까 조지자? 크크크;;
17/06/27 21:07
빨던이라니 글 참 저렴하시네요.
궁예처럼 관심법 쓰다가 사실이 아닌것 같으니 글삭하고 튀시던 분이 무슨 안목과 통찰력을 운운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17/06/27 21:31
저렴한 표현이 어울리는 순간이 있죠.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왜 본인 이야기를 남 이야기처럼 하시 는지a 온갖 관심법에 되도 않는 소리만 하다가 도망치시던 분이... 뭐 지금도 떳떳하신 걸 보니 이번 사건과 아주 결이 잘 맞는 분 같은데, 국민의당이 인재를 놓쳤네요
17/06/27 15:04
이걸 국당에 바당, 자유당까지 특검 하자고 주장을 하던데,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죠. 특검까지 가지고 갈만한 사안이 전혀 아니거니와, 결국 특검 임명을 대통령이 한다고 할 때 무슨 결과가 나외도 저들은 안믿을 겁니다. 정권 초반에 행해진 특검 결과는 뻔한 것이었다느니, 청와대 눈치를 보며 수사했기에 의혹은 여전하다느니 이따위 망언이나 내뱉을 거라는 데 제 소중한 500원을 겁니다.
지금 국당이 해야 할 일은 대선 개입에 대해 그 소상을 숨김없이 고백하고 반성하는 겁니다. 그런데 반성은 커녕 특검 드립으로 문준용씨한테 또 피해를 주고 있다는 건, 사람이라면 그럼 안되는 거죠. 쓰레기라는 말이 안나올 수가 없어요.
17/06/27 15:08
고백하고 반성을 해도 징역을 살아야되고 의원직 다 반납해야하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이미 정봉주의 선례가 있기때문에 죄질이 더나쁜 이번건은 생각보다 더 중형이 나올수밖에 없어요. 말그대로 안철수가 감방 갈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그걸알고 있으니 저런 말도안되는 발악을 하고 있는거겠죠. 빠져나가려고..
17/06/27 18:14
애초에 범죄사실도 아닌 걸 범죄처럼 취급해 특검을 하자고 하는 것 자체가 흠집내기이고 자기가 반대하는 정부의 지지율을 어떻게든 떨어뜨리겠다는 추잡한 작태이지요. 이거 무슨 양아치들도 아니고 - 아, 양아치라는 멸칭보다는 엄연한 사실에 가까운 '범죄자'가 낫겠군요. 왓비컴즈와 타진요라는 훌륭한 폐기물이자 반면교사가 있으니.
"무죄가 나오면 다 명백하니까 특검 해보면 될 거 아니냐. 죄 없다며. 꿀리는 거 아니냐?" 식으로 어떻게든 고통을 주겠다고 물고 늘어지는 저 시정잡배들의 말과 그저 자기 깜냥에 납득이 안 되어서 부들부들거리는 자들의 말은 합리적이지도 않고 논리도 뭣도 없는 그저 궤변이고 헛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의혹 의혹 하는데 이걸 제대로 된 의혹으로 만들 정도의 증거부터 들고 오는 게 먼저가 아닐까 싶군요. 지금까지 하태경이나 국민의당이 했던 것처럼 조작된 증거나 사실관계가 다른 걸 증거란답시고 가져오는 병스럽고 한심한 짓거리 하지 말고요. 그러다가 고소당해도 아무도 안 도와줄 게 뻔하니까요.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증거조작이 이미 실토되었고, 물증도 있고, 게다가 조작된 증거를 좋다고 허위사실 유포한 자들이 당 차원이건 개인이건 줄줄이 비엔나처럼 널려있는데다가 주범은 일개 당원이기는 커녕 안철수씨와 사제관계 및 영입인사 관계에 있는 측근이니 검찰수사를 할 일이 차고도 넘치는 상황이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든 일이니 특검을 해서 책임소재를 밝히고 작살을 내도 문제가 안 되겠지요. 하지만 문준용씨에 대해서는 일단 특검을 할 만한 '증거'는 고사하고 '의혹'부터 있는지 없는지 특검을 하고 싶은 자들이 알아서 한 번 밝혀내 보시는 게 먼저입니다. 그리고 그걸 밝혀낸답시고 애먼 사람 잡는 짓 하면 법으로 그만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하겠고요. 타진요들도 자기들이 사회 정의라도 수호하는 양 그렇게 당당하더니만 재판에 넘겨진 것들은 상고심까지 가서 모두 징역형을 받았는데, 그런 꼴을 보고서도 야당들이 이젠 타진요 짓거리를 하네요. 죽고 싶어 환장했다고밖에 할 말이 없군요. 국민의당이고 자유한국당이고 바른정당이고, 국민을 위하지도 않고 대한민국은 안중에도 없고 바르지도 않은 것들입니다.
17/06/27 19:40
동의합니다.
비꼬는 말 한마디만 들어도 부들부들하면서 건게에 글쓰는 분들이 남의 일에는 특검을 가자는 둥 명확하게 알고 싶은 국민이 넘쳐날거라는둥... 하긴 남의 일이고 자기 일 아니니 특검을 하든 멀하든 신경도 안쓰겠죠. 그냥 싫으니 무조건 흠집을 내든 흠집이 났으면 하길 바랄뿐.
17/06/27 19:48
어이구 여기 글에도 잘난 타진요 한 분 납셨네요. 장판파 벌이는게 참 가관입니다 크크크
이전 글에서는 그래도 생각은 다르지만 건전한 의견 교환이 가능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사람 잘못 봤네요. 왓비컴스 같은 작자와 대화는 무슨...
17/06/27 20:39
그냥 저라고 말하세요. 돌려말하시지 마시고요.
그리고 국민의당이 진짜 조직적으로 조작한거라면 국민의당은 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안철수까지 개입되어 있다면 안철수도 마찬가지고요.
17/06/27 23:50
경찰에 긴급체포될 정도로 증거가 분명하고 증거인멸 시도가 명백한 사람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증거조작한 건 당에서 시켜서 한 거라고 증언한 것이 이미 나왔는데도 님은 이 사안에 대해서는 "진짜 조직적으로 조작한거라면 망해야 한다"는 식의 가정법으로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하고, 반면 문준용씨 권력남용 어쩌구 하며 의혹이라고 떠들어놨더니 의혹이라고 있는 건 허위사실 및 경찰 조사를 할 떡밥도 안 되는 일에 유력한 증거라고 내세운 것은 알고봤더니 적대 세력이 선거를 망치려고 의도적으로 조작한 것이 밝혀진 상황인데도 님은 자신이 왜 그런지 납득이 안 간다고 불특정 다수의 국민을 팔아먹고 "진실은 특검에서 밝혀야 한다"는 식으로 유죄로 추정하고 있군요.
일개 소시민이라 증거를 못 댄다고요? 그럼 일개 소시민은 검찰 팔아먹고 국민 팔아먹어도 됩니까? 백번 양보해서 호불호는 자기 맘이라 쳐도 최소한 잣대라도 공평하게 적용하셔야죠. 그런 굽은 잣대로 진짜 특검이라도 진짜 했다간 큰일 나겠습니다. 그리고 특검은 대선정국을 조작한 국민의당이 받아야지 왜 문준용씨가 받습니까. 허허 참. 적당히 좀 하시지요. 꼴사납습니다.
17/06/28 00:09
아니 녹취록 같은거야 조작이 맞지만 상식적으로 공기업 면접을 보는데 귀걸이를 끼고 http://frontierstimes.com/팩트체크-문재인-아들-취업-특혜-의혹-확인된-팩트-3-2/
이런 의혹들이 수두룩한데 이게 깔끔하게 해소가 된건가요? 문준용씨야 흐지부지 넘어갔으니 특검을 받을 명분은 없겠지요. 하지만 저는 상식적으로 문준용씨의 저런 취업이 납득이 가지를 않는데요.
17/06/28 01:06
먼저. 일단 님의 이중잣대 자체가 비상식인 상황에서 님이 상식을 논하는 게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공신력도 확보되지 않는 매체의 글 링크 하나 파서 - 그것도 내용도 지금까지 나온 구닥다리 내용의 늘어놓기에 지나지 않는 식은 떡밥 수준에 불과한 - 이걸 가지고 의혹해소가 안 되었다느니 나는 상식적이니 말하는 것은 그만큼 사안에 대해 제대로 된 지식이 없다고 광고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거기에 링크된 글 내용도 형편없습니다. 거의 모두 식은 떡밥이나 사실과 관계없는 트집잡기에, 심지어 선관위에서 허위사실로 공표난 건도 있군요. 단적인 예로 문준용씨 단독 채용이니 2명이 모두 합격했다느니 하는 건 선관위에서 이렇게 공표하면 허위사실이라고 이미 확인된 내용입니다. 뭐 자기 돈을 스스로 국고에 보태시겠다면야 내 알 바 아닙니다만. 마지막으로. 자기 주장을 펼치고 싶다는 이유로 관련글 덧글화 규정이고 뭐고 다 무시하며 새 글까지 파시고 다른 사람들을 파시스트로 매도하시는 것을 보니 님이 상식을 입에 담는 게 얼마나 모순되고 모욕적인 소리인지 정도는 잘 알겠습니다. 적당히 하시죠.
17/06/27 21:34
그 잘난 타진요 아류들..
객관적인 척 중립적인척 하는 거는 판박이요.. 현재 검찰 조사나와도 안 믿을 것이요.. 특검 결과가 나와도 다른거 갖고 트집 잡을 것을... 차라리 커밍아웃하면 모를까 끝까지 역겨운 모습이란...
17/06/27 23:55
그냥 싫은거죠.
증거란답시고 내놓은 게 조작되었든 말든 아무튼 문준용씨는 부모 덕 잘봐서 부정과 비리로 출세한 사람이어야 하고 조작한 사람이 사제관계에 자기 영입인사여도 아무튼 안철수씨는 그런 증거조작에 관여조차 하지 않은 깨끗한 인물이어야 하고. 그래서 증거인멸 위험성으로 체포된 사람이 저렇게 윗선 지시로 조작했다는 이야기 나와도 콩으로 메주를 쒀도 안 믿고. 깜도 안되는 것을 의혹이란답시고 가져나와서 떠들다 조작이 밝혀져도 이건 의혹중 하나일 뿐이라고 거짓말이나 하고. 떳떳하면 스탠포드 가라던 타진요처럼 떳떳하면 특검 받으라고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악다구니나 쓰고. 결국 증거가 나와도 인정하지 않던 타진요들은 징역을 사셨죠. 허위사실 유포한 국민의당 관계자들 모두 처벌 받고 금뱃지 떼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문준용씨는 고소 취하해주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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